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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뉴스

모바일 전략게임 브라운더스트 스파이럴 캣츠를 만나다

모바일 전략게임 브라운더스트 스파이럴 캣츠를 만나다

 

 

모바일 전략게임으로 유명한 브라운더스트가

실력파 코스프레 팀 스파이럴 캣츠와 만났습니다.

우리나라 코스프레 매니아 분들의 코스튬 퀄리티가 이전보다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이런 전문 코스프레 팀들은 또 그것보다 한 차원 위의 퀄리티를 보여주죠.

 

 

코스프레가 아주 대중적인 활동은 아니지만,

매니아 층 사이에서는 팬덤도 상당해 이렇게 사인회까지 할 정도.

사실 기회가 된다면 저도 사인 한 장 받고 싶어요.

여러 게임에서 항상 멋진 코스프레를 봐 왔더니 절로 팬이 돼버렸죠 ㅋㅋ

 

 

이런 스파이럴 캣츠가 코스프레를 시도한 브라운더스트는

치열한 두뇌싸움을 바탕으로 승부를 결정짓는 모바일 전략게임입니다.

자신이 보유한 용병을 적재적소에 활용해야 하죠.

 

 

이런 전략적인 면이 브라운더스트의 매력적이지만

또 동시에 예쁜 일러스트 때문에 하는 분들도 많은 게임입니다.

여캐와 남캐 가리지 않고 매력적인 일러스트가 많고

캐릭터 디자인 자체가 여러가지 취향을 다 커버해줄 수 있을 만큼 다양해더군요 ㅋㅋ

 

 

그리고 이번에 스파이럴 캣츠가 코스프레한 용병은 바로 이 캐릭터.

마법 계열 용병인 저주의 별 셀리아입니다.

마녀라고 로브로 둘둘 감싸고 있을 거 같지만 저런 화끈한 의상을 선보여주는 캐릭터죠.

덕분에 코스프레 화보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

 

 

저주의 이명을 가진 신비로운 마녀, 셀리아의 스토리는 위와 같습니다.

대사를 보니 본인 미모에 자신이 있는 타입이었군요 :D

이런 의상을 입힌 건 설정 상으로도 올바른 반영이었어요 ㅋㅋ

참고로 셀리아는 28세, 키는 172cm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셀리아를 코스프레해준 스파이럴 캣츠의 타샤님.

역시 전문 코스프레 팀답게 의상 퀄리티가 상당한데요.

모델 역시 빠지지 않으니 결과물은 말할 것도 없네요.

 

 

여기에 특수 효과까지. 마녀 느낌이 풀풀 나죠?

소화하기 쉽지 않은 의상인데 타샤님은 역시 잘 어울립니다.

"생각할 줄 모르는 머리 같은 건 필요 없잖아? 떨어트려 줄게."

셀리아의 대사를 타샤님이 직접 말하는 걸 들어보고 싶어요.

 

 

이렇게 매력적인 용병인 만큼 저도 꼭 갖고 싶은데

셀리아는 아스트리드, 군터, 로랑, 일라이자를 조합해 얻을 수 있습니다.

제가 지금 당장 셀리아나 그 재료들을 얻을 순 없겠지만

언젠간 써 보려고 플레이 중이에요 ㅋㅋ

 

 

모바일 전략게임 브라운더스트, 스파이럴 캣츠와 함께 만나봤는데요.

타샤님의 멋진 화보 만큼이나 게임도 매력적인 거 같습니다.

다음에는 셀리아 용병을 얻은 모습으로 게임을 소개해 보고 싶네요 ㅋㅋ

 

브라운더스트 공식 카페

 

'본 포스팅은 네오위즈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