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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뉴스

사전예약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이 기대작인 이유~!

사전예약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이 기대작인 이유~!



평일 이른 수능 아침이라 할 수 있는 오늘! 최고의 모바일 기대작이라 불리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미디어 쇼 케이스에 다녀왔습니다.

멀리서부터 검은사막의 마스코트라 할 수 있는 흑정령이 절 반겨주는 모습에

근접 사진을 찰칵~!

보면 볼수록 귀요미인게 당장 집으로 가지고 가고 싶은 마음을 참으며

쇼 케이스가 시작 되기 전 이곳 저곳을 둘러봤습니다.



행사장 근처에는 흑정령 마스코트외에도 레인저 워리어 간판을 놓는 등 

검은사막의 여행자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더군요. 특히 길을 잃지 않게 카펫을 깔아 놓는 센스를~ 보여주는 등 쇼 케이스가 시작 되기 전부터 저의 기대치를 마구마구 높여 주더군요.



모바일 기대작인만큼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이미 자리를 선점하고 있을 거란 예상을 하고

아침 일찍 서둘렀는데도 불구 이미 많은 분들이 미리 와서 

이번 검은사막 모바일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보고 ‘역시 대작 게임은 쇼 케이스도 

일찍부터 사람이 많이 몰릴 만큼 인기가 다르구나 라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사람들이 점점 모여들고 몇 분이 지난 후 불이 꺼지더니 한편의 영화관람을 하는 것처럼

전광판 화면이 딱! 켜지면서 드디어 기다리던 검은사막 모바일의 영상이 공개가 되는 순간

저는 눈을 한시라도 감을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이게임은 더 이상 모바일게임이라고 하기에는 그래픽부터 시작해

전투 스타일과 콘텐츠까지 모바일이란 범주 안에서 벗어난 듯 한 느낌을 주기 때문입니다.



일단 공개된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제까지 나온 여타 모바일게임과는 견줄 수 없을 만큼

그래픽 퀄리티가 압도적인 걸 한눈에 알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납니다.

어느 정도 냐면 PC온라인 버전인 검은사막을 통째로 가져와 모바일에 넣은 느낌이라고 하는게

가장 잘 어울리는 단어라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마치 온라인에서 느낄 수 있던 모든 것들을 그대로 재현한 느낌이라 사진을 찍으면서도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을 만큼 쇼킹 했습니다.



특히 화려한 액션신은 온라인과 견주어도 될 만큼 이펙트나 그래픽 모두 완벽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액션에서 중요시 여기는 동작 역시 자연스러움이 더해져 직접 게임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전투 면에서 제가 원하는 것을 모두 갖추고 있었습니다.



특히 PD분이 말해 주신 기술 성장 시스템을 통한 티징 스킬 시스템은 

이제까지 일반적으로 트리를 타오던 방식이 아니라 

스킬 슬롯을 회전시키며 기술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모습이 인상적 이였습니다.



이렇게 독특한 시스템이 유난이 돋보이는 검은사막 모바일을 개발한 제작진들은

조용민 PD외 50여명이 함께 1년 11개월간 개발한 모바일기대작으로 

보통 개발기간이 6개월인 모바일게임과 비교해 봤을 때 초기 개발단계부터

차별성을 두고 만든걸 알 수 있었습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원작에서 중요시 여기는 캐릭터, 전투, 생활 콘텐츠, 점령 전 등을

모바일적 재해석을 통해 기존 검은사막을 플레이 하기 힘들어 했던 유저들도

모바일로 보다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원작의 화려하고 정교한 시스템부터 시작해 및 캐릭터 커스터 마이징을 그대로

가져오며 기존 검은사막 유저들에겐 원작의 추억을 되살려주는데요.



저 역시 검은사막을 처음 접할 때 저만의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1~2시간식 시간을 내며 커스터 마이징을 했던 때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이 역시 검은사막 모바일에서도 눈, 코, 입부터 시작해 신체 비율까지 그대로 재현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 만한 소재가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모바일게임의 대부분 신체 비율 및 외형이 틀에 박혀 있어

장비를 입어도 별다른 차별성이 없어 재미가 반감되는게 모바일게임의 일반적인 단점이라

 할 수 있는데 이번 검사에서는 그 부분을 놓치지 않고 캐치해

유저들의 입장에서 생각을 했다는 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검사의 대표 보스라 할 수 있는 크자카의 경우도 이번 시연 영상을 통해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팀원들과 같이 파티플레이를 하는 모습을 보니

예전 지인들과 같이 크자카가 뜰 때 마다가 달려가 잡던 추억이 떠 오르더군요.

그만큼 크자카의 모습부터 액션 방식에서 온라인게임과 스케일이 비슷하다 라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장점이 있다면 그에 상응하는 최적화에 대한 걱정을 하는 분들이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런 걱정을 지워버리 듯 자체 엔진을 통한 최적화를

이번 검은사막 모바일에 적용을 했다는 발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원작의 그래픽 퀄리티는 그대로 살리면서 모바일에서 원활한 구동이 될 수 있던 이유가

이 자체 엔진을 사용했기에 가능하다 라는 걸 알 수 있었죠.



이처럼 모바일 기대작으로 뽑히는 검은사막 모바일은 사전예약과 함께 

내년 1월한국CBT 론칭을 시작으로 글로벌 론칭도 같이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검은사막 모바일은 한정판 베로든 의상을 얻을 수 있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한 상태이며

구글플레이어와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서 동시에 신청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구글플레이를 통한 사전예약의 경우 장인의 기억 3개를 추가로 지급한다고 하는데요.

모바일의 퀄리티를 뛰어넘은 검은사막 모바일을 해보고 싶은 분들은 지금 바로

사전예약신청을 하러 가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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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펄어비스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아 주관적 입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