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란 것에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가
내가 접할 볼 수 없었던 세계, 꿈꾸던 직업, 무기 등
다양한 스토리를 접해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와중에 각자가 좋아하는 소재로 게임이 등장했다면
자연스럽게 그 게임을 접하게 되는 것이죠.
제가 게임을 하는 이유도 그런 이유가 가장 크게 작용합니다.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는 항해MMORPG 게임 대항해의길이
바로 저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는 게임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해 관련 게임에 관심이 많았으나,
솔직히 게임 시장에서 그런 소재를 다룬 게임이 많이 부족한 게 현실입니다.
대항해의길은 이런 상황에서 매우 긍정적으로 느껴지는 게임인 것이죠.
얼마 전에 진행된 대항해의길 CBT도 참여하며
나름 세계 패권을 잡아보기 위해 준비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플레이를 했습니다.
대항해의길은 과거 유럽의 한 시대인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 진행이 되며,
그 세계 속에서 한 명의 선장으로 나의 함대 나의 조국을 위해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게임에서는 실제 지도를 사용하기 때문에 몰입도는 배가 되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CBT 기간에 함께 즐겼던 대도서관과 타일러는 진짜 지도를 이용하여 항해를 진행 했었죠.
게임을 경험해본 사람을 알겠지만 그저 항해를 하는 게임이 아니라
도시의 점유율을 고려하여 물품의 세금을 낮추거나
물품을 구매하고 다른 도시에 더 비싼 가격으로 판매를 하는 등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것도 대항해의길의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더불어 길드 개념의 상회에 가입하여 다른 상회와 전투를 하는
상회전 같은 큰 규모의 전투 역시 함대 전투의 묘미를 정말 잘 살린 게임입니다.
게임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자동 시스템을 이용해야 더 원활하게
전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직접 방향타를 돌리고 상대 함선이 사거리에 위치했을 때를 노려 포격을 하는 등
실제 함선을 조작하여 전투를 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추가적으로 포수, 주술사, 근위 장교, 현상금 사냥꾼 등 캐릭터에 따라
전투의 양상이 달라지기 때문에 스타일이 고착화 되는 것도
대항해의길의 매력이라고 느껴졌습니다.
그런 이유로 18일에 정식 오픈을 하면
CBT에 선택한 것과 다른 직업을 선택하여 다채로운 전투를 즐겨보고 싶은 마음도 생기는 중이죠.
사전예약을 하고 기다리고 있는 중에 굉장히 반가운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10월 18일에 대항해의길이 정식으로 오픈한다는 소식이었죠.
CBT만 보더라도 굉장히 완성도가 높은 게임이라고 느껴졌는데
정식 오픈을 하면 어떤 점들이 더 보완되고,
새롭게 추가되는지 굉장히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아마 사전예약을 한 사람들도 저랑 같은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임이 몰입될 수 있는 이유 중에는 세계관, 캐릭터, 전투 등 다양하게 존재하지만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바로 사운드라고 생각합니다.
생동감 있는 사운드는 게임을 보다 집중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이죠.
대항해의길에서도 그런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캐릭터를 연기한 성우들에게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강수진, 최덕희, 이용신 등 국내 최 정상 성우들이 참여를 했으니 당연한 부분이겠죠?
게임을 즐기기 전 한가지 팁을 드리면
현재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과 더불어 구글 사전예약까지 진행했을 경우
추가 보상까지 제공된다는 사실!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보상을 가지고 게임을 한다면
적응도 더욱 빠르게 하면서 내 함대의 육성도 좀 더 빨라지니
꼭 구글 사전예약도 같이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정식 오픈을 거의 앞둔 상황인 대항해의길은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는 중입니다.
공식카페에 가입만으로도 추후에 카카오톡 대학일기 이모티콘을 받을 수 있으며
대항해의길에 등장하는 인물을 맞추거나 대항해의길 광고를 찍어 인증할 경우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게임이 정식으로 오픈할 경우 스케일이 남다른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게임의 배경이 되는 유럽을 실제로 갈 수 있는 기회인데
어떤 방법으로 이벤트가 진행될지 상당히 기대가 되고
총 여행 지원금이 무려 1,500만원 이라는 사실....
당첨이 되서 실제로 갈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흔히 접할 수 없는 항해라는 소재를 사용해서 나온 게임이기 때문에
더욱 기대를 가지고 있는 중입니다.
게임에서 다시 한번 세계 패권을 가지고 있는 선장이 되기를 꿈꾸며
18일의 정식 오픈을 기대해봅니다.
'본 포스팅은 라인콩코리아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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