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게임후기

아시아판타지 어떤 느낌일까? 사전예약 MMORPG 클랜즈 달의 그림자

아시아판타지 어떤 느낌일까? 사전예약 MMORPG 클랜즈 달의 그림자



판타지라고 하면 보통 동양보다는 서양 느낌 다분한데

아시아 판타지???? 라길래 과연 어떤 느낌일지 정말 궁금했어요.

판타지를 아시아스럽게? 표현 했을 거라는 예상을 해보고 있었죠.



얼마 전 클랜즈 달의 그림자가 CBT를 이제 막 진행했기에

궁금하기도 했고, 새로운 MMORPG 찾고 싶은 마음에 시작해 봤어요.

각기 다른 외형과 특색을 지닌 8대 문파의 여러 캐릭터가 있다는 점과

실제 역사를 바탕으로 한 기반에서부터 나름 인상 깊었는데요.

고려와 북송나라가 요나라에 대항하기 위해 연맹을 맺고

강호 협객들과 함께 치열한 전쟁을 벌인다는 내용인데

이 가운데 8대 문파인 천인, 소요, 도화, 천왕, 아미, 무당, 소림, 취연으로

전쟁 속에 뛰어 드는 거죠.



한편 클랜즈 달의 그림자에서는 트로트계의 여신!

홍진영씨가 OST로 참여해 그 노래도 들을 수 있었는데

잔잔하면서도 얼마나 애절 하던지….

사랑의 배터리 요즘도 가끔 듣는 편인데, 그거랑 또 다른 분위기라 깜짝 놀라기도 했어요.

홍진영씨가 몸매도 훌륭하지만 노래부터 잘 부르시기에 참 좋아라 하는 가수 중 한명인데

이렇게 OST로 다시 그 음색을 들어보게 되네요.



시작하기에 앞서 캐릭터를 고르는 화면에서

천인, 소요 등 8대 문파 별로 그 특징과 캐릭터가 달랐는데요.

문파 별로 화, 수, 목, 금, 토 이렇게 5행의 상생과

상극의 다섯 가지 속성으로 그 특징이 뚜렷하니 개성 있었죠.

저는 금 속성을 가지고 근거리 / 반사형이라는 특색 있는 모습에

소림으로 선택해 키워보고 있고요.



메인퀘스트를 따라가면서 하고 있는데 레벨업도 쉬운 편이고

CBT라고 혜택도 꽤나 많이 퍼주기에 부담도 없어 좋더라고요.

처음 시작에서 클랜즈 5단계로 VIP 혜택도 주어지고

금화도 3천개 가량 챙겨주니 매주 한정수량의 한정된 가격으로 강화에 필요한

백 / 녹수정, 신비광석 등 부담 없이 사볼 수 있어서 장비 걱정은 없겠다 싶었죠.



그리고 1~3천 금화 가량의 박하록 종류의 값비싼 의상도

조금만 금화를 더 모으면 사볼 수 있을 듯 싶은데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의상보다 간지나는 모습이라

이 또한 한번 구매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따로 298 금화로 염색제도 하나 사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파안무애 적양홍이 꽤 멋진 모습이었죠.



이제 곧 있으면 15 레벨 !!

아직 높은 레벨을 달성해본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제 차차 1업만 더하면 탈것도 얻어볼 수 있겠고,

방파도 이제 막 들고 했으니 일일 이벤트로 녹림소굴도

남은 CBT 기간 동안 꾸준히 돌아볼까 합니다.


 

클랜즈 달의 그림자 CBT가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짧은 기간 동안 진행되지만,

첫인상도 좋았고 보물 탐색, 전쟁터, 문파 경기 등 개인 PVE, PVP부터

대규모 PVP하난 확실하기에 그 동안 재미있게 즐겨보려 하네요.


그러고 보면 CBT를 진행하면서 지금 사전예약 이벤트도 계속 진행 중에 있는데

녹 / 백수정, 장미, 황금 상자 등 여러 인 게임 아이템을

지원받고 정식 오픈 때 편히 시작할 수 있겠더라고요.




이 외에도 클랜즈 달의 그림자 공식카페 가입으로 한복도 받을 수 있겠고요.

또 친구초대 이벤트로 진행 하고 있는데 사전예약 이벤트 소식을

페이스북으로 알리면 황진이와 더불어 샤오미 보조배터리라는

특별한 경품까지 받을 수 있기에 한번 기대 가지고 노려볼 참 입니다.


CBT를 해보면서 꽤 만족감 들어 정식 오픈도 꽤나 기다려지는 중인데

하루 빨리 정식오픈 일정도 공개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사전예약 페이지 바로가기

클랜즈 달의 그림자 네이버 공식카페

클랜즈 달의 그림자 페이스북



'본 포스팅은 시선코리아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