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앤소울 격사 뉴비 조언, 그리고 신규던전 소식

블레이드앤소울 격사 뉴비 조언, 그리고 신규던전 소식

 

 

블레이드앤소울의 10번째 신 직업, 격사가 나온지도 어느덧 한달이 다 되가네요.

처음 전장의 지휘자 격사를 예고 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신 직업 격사 출시를 시점으로 블레이드앤소울을 시작하거나 복귀하는 분들도 제법 많은 듯 싶은데 격사 새내기들을 위한 소소한 팁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렇게 플레이 후기 겸 공략? 아닌 공략을 써보게 되네요.

 

 

실상 이 글을 볼 지금에는 격사를 어느정도 해보셨으리라 예상 되는데, 메인 퀘스트 진행과 서신 퀘스트를 통해 구무악 보패 5번피스까지 맞춘 상태 일 겁니다. 그리고 문파 가입, 천상분지의 천도 획득 퀘스트 등 총알택시의 좌측 경로를 완수했다면 구무악 보패 8번까지 풀 세트를 맞춘 상태시겠죠. 아마 흑룡교 지하감옥 등 전설 장신구를 받기 위한 던전들을 깨고 있으리라 생각되고요.

 

 

필자의 경우에도 옛 추억에 블레이드앤소울을 다시 시작한지라 해박한 지식까진 없습니다. 하지만 조금이나마 도움되는 팁이라던지 조언 정도는 해줄 수 있죠. 요즘 던전들은 통합 매칭을 통해 예전보다 수월하게 클리어 할 수 있지만, 그래도 간단한 공략이라도 숙지하고 간다면 보다 편하게 진행할 수 있겠다 싶었죠.

 

 

특히 흑룡고 지하감옥의 경우는 부카의 기본 공격 패턴부터 알고 간다면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휘두르기, 내려찍기로 시작해서 밀치기, 기습 공격, 연속 공격 or 도끼바람 정도로 한정 돼 있죠. 이렇게 글로 봤을 땐 이해가 어려우실 수 있겠지만 보통 격사로 시작하신다고 가정하면 탱킹은 담당할 일 없어서 실상 어그로가 튈 때 저항 스킬을 활용해 공격 범위에서 벗어나면 쉽게 딜링할 수 있는 안정된 환경을 갖출 수 있죠.

 

 

네임드 두번째 마골카의 경우 대부분이 공격이 방어 가능하고 마골숨결이라는 브레스 공격만 특별히 조심하면 되는데 묵점왕 계열 몬스터에 익숙하다면 충분히 쉽게 파훼 가능 할 껍니다. 다만 유의할점은 탁기 구슬 생성 패턴에서 장악, 제압, 흡공 사용을 자제 한다면 크게 어렵지 않고요. (만약 마골카의 광역 공격을 끊지 못하고 돌진도 막지 못해서 시간이 지체되면 그만큼 많은 탁기 구슬이 생기는데 결국 역사의 장악이나 권사의 제압, 린검사의 흡공 등으로 시간을 버리는 행위는 매우 위험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네임드인 자칸의 경우에는 딜컷을 고려해 플레이 한다면 무난히 클리어 할 수 있겠고요.

 

 

전설 장신구 맹세 1단계와, 영원 1단계를 받기 위해선 잊혀진 무덤과 지옥의 용광로 던전 또한 10번씩 클리어 해야 되는데요. 금일이 7월 4일이고 총알택시 이벤트가 오는 26일 수요일 정기 점검 전까지인걸 감안해도 아직 충분한 여유가 남았죠. 혹시나 총알택시 이벤트에 참여 안 하신 분들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참여해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대부분 아시겠지만 보상이 정말 쏠쏠하거든요.

상당금이 필요하고 그 값어치가 대단했던 전설 장신구들을 챙겨 주는 거니까요.

 

 

뭐 잊혀진 무덤과 지옥의 용광로 던전 또한 크게 어려운 점까진 없습니다.
지하감옥부터 용광로까지는 경험이 답이라고, 통합 매칭으로 사람들과 경험 쌓아가면서 한번 두번 클리어 해 나가다 보면 빠른 속도로 자연스럽게 터득 될 것입니다. 저 또한 그랬는데 한 두번 먼저 해보고 그 이후에 공략을 챙겨보니까 보다 쉬운 이해가 되었죠. 다만 나류사원의 경우는 꼭 공략을 한번 쯤은 읽고 가는 것을 추천 합니다.

 

 

그러고 보면 최근 신규 던전으로 나온 투영의 사원과 나류 수장고는 언제쯤 즐길 수 있는지 많이들 궁금해 하실텐데요. 제가 한마디 드리자면 앞서 언급한 총알택시 해당 던전들을 돌면서 이벤트 보상부터 챙겨보고, 1인 던전 무한의 탑, 무법자의 섬등을 순차적으로 깨면서 캐릭터에 대한 이해와 스펙을 높이면서 천천히 준비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투영의 사원이 1인 던전 중 최고의 콘텐츠인데 캐릭터 이해도 없이 기본 보장되는 스펙만으로는 깨는 것부터가 욕심이니까요.

 

(나류 수장고의 첫번째 네임드 보스 바하드, 주시자가 공략의 제일 가장 큰 핵심.)

 

그리고 나류 수장고는 실상 최종 목표로 잡아야 되는 콘텐츠인데요.

저로써는 지인의 경험담과 나류 수장고에 대한 공략을 올려주는 사람들의 정보들을 보고 이론적인 부분에서 지식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죠. 새로운 던전인만큼 난이도도 상당하고 보상도 상당한지라 하루 빨리 받고 싶은 마음인데 저도 정말 열심히 키워봐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신규 콘텐츠 추가 이외에 이런 저런 패치 또한 많이 이루어졌죠.

잦은 밸런스 패치와 오류 사항 수정, 새로운 이벤트 등 많은 방면에서 유저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했는데요.

최근 패치 내역도 보면 여러 아이템의 피해 / 효과 증가 등 진입장벽을 계속해서 낮춰주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그만큼 5년이 지난 지금에도 즐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주는데요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모습이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블레이드앤소울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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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엔씨소프트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