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전 신캐 미리 등장, 사전예약도 진행 중

마영전 신캐 미리 등장, 사전예약도 진행 중

 

 

출시된 지 7년이 지났지만 꾸준히 서비스중인 게임
마비노기영웅전에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마비노기영웅전의 12번째 캐릭터, 신캐 미리의 사전예약이 바로 그 소식인데요.
델리아 이후 1년 6개월만에 출시되는 신규 캐릭터라 그런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마영전 신캐 미리에 대한 정보는 저번 쇼케이스 때 처음으로 공개되었는데
드래곤의 후예라는 정보와 함께 비주얼 또한 그 동안 나왔던 캐릭터들에 비해
우수한 외모를 자랑해 개인적으로 기대를 하고 있었죠.
현재 마영전에는 남캐 5명과 여캐 6명이 있는데
미리의 등장으로 여캐가 총 7명을 달성했네요.

 

 

현재 사전예약에 들어가면서 마비노기영웅전 공식 홈페이지에
미리에 대한 많은 이미지들이 공개되었는데,
개인적으로 이번 미리 캐릭터의 기본 컨셉은 청순한 소녀 이미지가 아닌가 생각도 들었습니다.
평소에 키웠던 캐릭터가 이비와 피오나인데 기존에 키웠던 캐릭터와는
다른 이미지라 배경 스토리나 마을에서 돌아다니는 모습이 어떨지 궁금해졌어요.

 

 

최초의 마영전 변신 캐릭터 미리의 비밀에 대해선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지만
드레이커라고 불리는 미리의 무기를 빼 놓고 얘기할 수가 없습니다.
미리의 전용 무기이며 첫 변신 캐릭터인 미리가 변신할 때
드레이커의 힘을 개방해서 변신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위 이미지처럼 드래곤의 마지막 후예답게
날개가 달리고 용 비늘처럼 생긴 외형으로 변신하게 되죠.
마영전 변신은 지금까지 진영 스킬에 있던 팔라딘, 다크나이트를 제외하곤 없었는데
미리의 드래곤나이트는 과연 어떤 효과를 지닐지 궁금합니다.
추가로 변신 2개를 동시에 하면 또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도 궁금한데 어서 빨리 해보고 싶네요.

 

 

현재는 마영전 신캐 미리에 대한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6월 8일부터 7월 6일까지
꽤 여유 있는 시간을 두고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전예약 시간이 꽤 길어서 그런지 먼저 복귀해서 본 캐릭터를 키우다가
아이템이나 여러 가지 퀘스트 재료템을 모아서 미리가 나올 때 쓰려는 분들도 꽤 있더군요.
저도 퀘스트를 생각해서 본 캐릭터 레이드를 돌고, 남은 시간에는 재료 파밍을 추가로 하고 있습니다.

 

 

사전예약을 하고 받는 보상을 보면 꽤 괜찮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데
무제한 미리 이너아머와 무제한 아티팩트, 심해의 선고 반지,
그리고 무제한 +10 풍요로운 천벌 무기를 받을 수 있습니다.
미리 캐릭터로만 사용할 수 있어 이번에 미리를 키우려는 유저라면 꼭 받아 두는 게 좋죠.
특히 이너아머의 경우 직접 돈을 투자해서 수집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반가운 보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미리 업데이트 이외에도 공식 홈페이지에 다양한 업데이트 목록이 있는데
6월 1일에 진행되었던 대변혁부터 시작해서
7월 20일 새로운 레이드 보스 에스시더가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시즌 2 에피소드4의 내용으로 등장한다고 하는데, 시즌 2면 모르반 지역이네요.
과연 어떤 패턴을 가지고 있을지, 며칠만에 잡힐지 모르겠지만
업데이트가 되면 본캐릭터로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그 이후에도 8월에 이어지는 업데이트인 린의 2차 무기 블뤼테도 등장하는데

그 동안 1개의 무기만 가지고 있었던 린 유저들이 꽤 기대하고 있는 업데이트이기도 합니다.

평소 아는 지인 중 린을 플레이하는 유저가 있는데, 이 업데이트를 매우 기다리고 있더군요.

우산 모양으로 되어있는데 공격 방식도 그렇고 기존에 있던 무기들과 달라 어떻게 사용할지 기대가 됩니다.

 

 

또한 많은 유저들이 기다리고 있는 마영전 미리의 경우 7월 6일에 나올 예정인데
알고 보니 여러 가지 게임에서 성우로 이름을 날린 김현지 성우가 미리의 음성을 담당했다고 해요.
인터뷰를 하면서 마지막에 반전이 있을 거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를 날렸는데
어떤 것 때문에 저 대사를 날렸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사전예약도 해뒀으니, 본 캐릭터를 플레이 하면서 미리가 나오는 날만 기다려야겠어요.

 

마비노기영웅전 홈페이지 바로가기

 

본 포스팅은 넥슨으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