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출시예정 음양사 CBT를 시작하다!

모바일게임 출시예정 음양사 CBT를 시작하다!

 

 

 

 

 

 2017년 출시예정 모바일게임들이 하나 둘씩 그 모습을 보이고 있고, 많은 유저들이 그 게임을 접하고 긍정, 부정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올해 또 하나의 대작게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게임이 있으니,

지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했던 음양사입니다. 음양사는 현재 비공개 테스트인 CBT를 진행하고 있는 중인데 운이 좋게도 당첨이 되어, 오늘은 음양사의 다양한 요소들의 대해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음양사는 그 동안 접해보지 못했던 스토리를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설화에 등장을 하는 많은 요괴(식신), 귀신들이 등장하여 그것을 부리는 음양사와 많은 이야기를 접하게 되는데, 등장하는 요괴(식신)들이 굉장히 세련되게 표현이 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흔히 귀신이라고 했을 때 생각이 나는 선입견을 완전 바꿔줬다고 할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그런지 이런 귀신들이 등장하는 게임의 모델이 바로 아이유인데, 게임을 접하고 보니 상당히 잘 어울린다고 느껴졌습니다. 아이유가 가지고 있는 귀엽고 몽환적인 이미지와 음양사에 등장하는 많은 요괴(식신)들과 잘 부합한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실제로 등장하는 요괴(식신)과 닮았다고 생각 될 정도였습니다.  

 

 

 

 

본격적으로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면 시각적으로 복잡하지 않게 표현되어서 그런지 누구나 부담 없이 접할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각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조작방법 역시 많은 조작이 필요하지 않고 터치 한번이면 모든 것들이 가능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수집형 RPG를 처음 접하더라도 어렵지 않게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게임장르가 RPG게임이다 보니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했던 부분이 전투를 어떻게 표현했을 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전투를 직접 해보니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그저 팀을 만들어 놓고 관람만 하던 게임과는 달리 직접 공격 목표를 정하거나, 스킬을 정하는 등 내가 전투에 직접 참여를 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기 때문이죠.  

 

 

 

 

또한 소수의 인원을 육성하는 것이 아니라 개성을 다양하게 가지고 있는 많은 요괴(식신)들로 인해서 자연스럽게 수집에 대한 욕구가 생기기도 하는데, 저도 CBT를 진행하는 동안 높은 레벨의 육성보다는 좀 더 많은 요괴(식신)을 얻고 싶다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런 마음이 들었던 이유가 다른 게임과 달리 캐릭터들이 예쁘게 표현이 되었기 때문이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사실 게임 시스템이 독특하다고 해서 모든 게임이 대작 이야기를 듣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출시예정 모바일게임 음양사는 게임 외적인 요소에도 많은 신경을 썼는데, 대표적으로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게임 사운드 부분입니다. 원작에서도 퀄리티있는 성우들이 캐릭터의 목소리를 담당했는데 우리나라 버전에서도 쟁쟁한 성우들이 참여를 한 부분입니다.

 

 

 

 

김영선, 최덕희 등 애니메이션을 자주 봤던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입니다. 그만큼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높은 성우들인데 성우 분들이 직접 더빙을 해서 그런지 게임에 대한 몰입도가 훨씬 더 높아졌다고 할 수 있고, 흔히 건너 뛰기를 하던 스토리도 집중하며 보는 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덧붙여서 한가지 신기했던 것이 언제든 일본, 한국 음성을 변경할 수 있다는 것! 원하는 목소리로 들을 수 있는 게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단순 목소리에만 힘을 준 것이 아니라 컨텐츠 음악의 거장이라고 말할 수 있는 우메바야시 시게루가 영화 음악이 아닌 음양사 음악에 참여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배경 음악에도 귀가 자연스럽게 기울여졌는데 사운드 즉 게임 소리도 몰입감을 위해서는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CBT가 시작한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어떤 게임일지, 어떤 캐릭터가 더 있는지 궁금함이 느껴지는 부분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순수한 기대감을 가지고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음양사의 이야기를 좀 더 자사하게 알아보고 싶습니다.

 

 

 ‘본 포스팅은 카카오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