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즐겼던 타임크라이시스. 2017년은 건슈팅 오버터치로 즐겨보자! 오버터치의 플레이 팁

 

제목대로 오버터치는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타임크라이시스 과 비슷한 건슈팅 게임입니다. 다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보다 세련되어 진 게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게임 플레이 시 타임크라이시스만의 게임성과 느낌은 그대로 가져왔으며 오버터치만의 특유의 플레이를 입혀 시간을 강탈해가는 중독성 강한 게임으로 탄생했습니다. 그러면 오버터치에 대한 것과 오버터치 플레이 팁을 조금 공유해보겠습니다.

 

 

오버터치에는 총 7개의 캐릭터가 있습니다. 트로피의 숫자 조건을 달성하면 캐릭터를 구매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트로피는 랭킹입니다. 즉, 어느 정도의 랭킹을 달성하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캐릭터들은 각각 고유의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다루고 있는 에이미의 경우 전방 다수의 적에게 미사일을 쏴 단숨에 적들을 죽이는 스킬이며 준의 경우 공격력이 상승함과 동시에 주변의 움직임을 느리게 해줍니다.

 

 

게임 시작 전 대기 화면입니다. 총기를 선택하고 게임 내에서 쓸 수 있는 아이템들을 구매하고 게임을 시작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신경써야 할 부분 몇 개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총기가 되겠습니다. 별이 많고 전투력이 MAX일 때 가장 높은 총을 써야겠죠? 하지만 어중간한 업그레이드의 총보다는 전투력이 최대로 올라간 총이 더 체감상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이므로 자신의 손에 잘 맞는 총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처음부터 쓰고 있으며 지금도 쓰고 있는 M4 카빈입니다. 공격력은 XCR보다 낮습니다. 하지만 공격속도와 정확도 및 기타 능력치들이 업그레이드를 했기 때문에 보다 큰 효과를 봅니다.

 

 

이건 지금 제가 업그레이드를 진행중인 XCR인데 피해량은 98로 카빈보다 2배 이상 뛰어나지만 정확도와 공격속도에서 밀려 실제 플레이 중 체감 상 적에게 집탄률은 카빈이 더 뛰어납니다. 적을 처리하는 속도는 당연한거구요. 물론 잘 조준해서 개인 능력으로 집탄률을 올릴 수 있다면 XCR이 더 좋을 수 있으나 보편적인 느낌은 피해량보단 강화포인트로 어느정도 총기를 강화했냐에 따라 갈리는 듯 하니 참고만 하시고 직접 플레이하시면서 손에 맞는 총기를 다루시는 것이 가장 좋을 듯 합니다.

 

 

그 다음 장비를 강화해 부가적인 능력치들에 신경써주세요. 오히려 스킬보다 장비가 조금 더 중요하며 회피율과 생명력의 상승은 총기의 공격력 그 이상으로 플레이에 영향을 미칩니다.

 

 

마지막으로 스킬의 강화 역시 빠지면 안되지만 가장 우선시 되는 것은 총기! 장비의 강화 그리고 그 다음 스킬의 강화입니다. 총기와 장비를 다 업그레이드 해주시고 기다리는 시간 동안 골드가 남아있다면 스킬강화도 꼭 같이 해주시지 않으면 스테이지가 거듭되면서 클리어의 부담감을 느끼실겁니다.

 

 

그리고 최근 추가 된 각 스테이지 점수의 랭킹시스템이 도입되서 전체적인 랭킹 순위 뿐만 아니라 스테이지 스테이지마다 유저들과 경쟁도 할 수 있습니다. 클리어 등급 C-S로 끝나는게 아니라 그 스테이지의 클리어 점수로 순위를 매기기 때문에 순위에 민감한 우리나라 유저들의 정서 상 게임 플레이 자극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어느 특정 스테이지가 막히게 되면 모든 스테이지 랭킹전에 도전 해볼 예정입니다.

 

이미 유저들은 이 스테이지 별 랭킹 시스템에 주목하고 있었습니다. 공식카페에서는 고득점 유튜브 영상이나 스테이지 랭킹 및 기본적인 오버터치 랭킹 시스템에 환영하는 의견과 도전해보겠다는 의사를 비치는 유저들도 쉽게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이제 플레이 팁을 몇 개 알려드리자면, 우선 위에 있는 사진이 언급했던 XCR총기이며 아래는 카빈입니다. 제가 직접 플레이 할 때는 카빈이 훨씬 편했는데 이렇게 보니 큰 차이는 보이지 않으나 그래도 카빈 쪽이 조금 더 집탄이 잘 되는 느낌을 받지 않나요? 다시 한번 말씀 드리자면 총기의 선택은 유저에게 맞는 총기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은 플레이 팁 입니다.

 

 

그리고 스테이지가 진행되면 어느 정도 익숙해지신 근접공격의 적입니다. 나타날 때의 느낌은 어느 정도 캐치가 되실겁니다. 적이 일정 타이밍 나타나지 않고 걷는다면 이 녀석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죠. 그럴 때 총의 재장전을 해주세요. 재장전하면서도 동시에 근접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총을 쏘는 적이 나타나지 않을 때 재장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재장전 옆에 방패를 쓸 때는 여러가지 타이밍이 존재합니다. 지금과 같이 재장전 때 적이 다수 튀어 나오거나 보스를 잡을 때 스킬이 사용 가능하고 단숨에 보스의 피를 빼고자 할 때가 대표적일 수 있습니다. 의료킷은 루비를 소모하는데 반해 방패는 골드로 구매가 가능해서 의료킷보단 방패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시길 추천합니다. 방패만 적절하게 이용해도 스테이지 클리어 하는데 어려운 부분은 없으실겁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최대한 빨리 클리어 하는 것이 고득점을 하는 방법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제가 위에서 언급드린 총기와 장비의 업그레이드, 스킬과 방패, 의료킷을 적절하게 사용하며 최대한 빠르게 클리어가 진행 되야 할 것입니다. 간단한 게임 조작과 집중하게 만드는 게임 플레이방식으로 아마 오버터치도 “한번도 안한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한 사람은 없다”라는 문구가 붙는 게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바로 해보시고 또 다른 플레이 팁을 공유해보시는 것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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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더원게임즈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