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 가지 마음에 든 무언가가 있다면 그 한 가지에 푹 빠지는 성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요새 한 가지 재미에 빠져있는 상황인데요. 바로 뮤레전드!
저번에 포스팅을 통해 정식 오픈을 소개한 뮤레전드가 바로 제가 빠져있는 게임입니다.
오늘 그 뮤레전드에서 제가 선택한 다크로드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다크로드를 간략하게 소개를 하면 육중한 중갑을 착용하고
전투에 선봉에 위치하여 아군을 보호 하고 보조해주는 역할을 하는 직업 군 입니다.
한 손 둔기와 방패 또는 양손 둔기를 착용하는
다크로드는 상당히 단단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 손 둔기를 사용 할 때는 방패 방어의 효과를 이용해
최대한 보호를 하는 형태로 전투를 하게 되며
양손 둔기를 사용 할 때는 광역 타격을 이용한 전투를 하게 되는데
저는 현재 양손 둔기를 사용하여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양손둔기를 사용함으로써
방어/지원에 특화 돼있다고 하는 다크로드로 충분히 시원 시원한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다크로드의 스킬을 살펴 보면 몬스터의 어그로를 끄는
즉 적대치를 올리는 스킬들이 많이 구성 되어있습니다.
파티원과 전투를 할 때 적대치를 증가시켜
아군이 입게 되는 피해를 자신이 받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죠.
적대치 증가뿐 아니라 응급처치와 같은 소량의 치유도 가능 한데
개인적으로 이런 스킬들로 인해 파티에서 사랑을 받는 것 같습니다
또한 스킬들은 숙련도라는 시스템에 의해 많이 사용할 수록
새로운 효과를 부여 할 수 있게 되는 슬롯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데
공격력 증가, 재사용 시간 감소 등 여러 가지 효과를 부여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킬은 자주 많이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죠.
뮤레전드 게임 내에는 두 가지의 레벨이 존재하는데
하나는 스킬의 잠금이 풀리는 캐릭터 레벨과
또 하나는 캐릭터의 능력을 올려주는 영혼 레벨이 존재 합니다.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고민을 했던 것이
어떤 특성을 선택해서 육성을 해야 캐릭터가 강해지는지
아마 모든 사람들이 고민을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크로드 기준으로 가장 먼저 확인해 봐야 할 것이
바로 무기에 따른 패시브 효과인데요.
저는 현재 양손 둔기를 착용하는 다크로드를 육성하고 있기 때문에
영혼 레벨이 상승하면 방어력에만 투자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방어력에만 투자를 해도 일정 수치만큼 공격력으로 전환이 되기 때문에
한 가지 특성을 육성해도 두 가지의 효과를 가질 수 있는 것이죠.
여기서 한 가지 소소한 팁을 말씀드리면
영혼 특성은 화폐인 젠을 일정량 지불하면 언제든 초기화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육성을 지향하시는 분이라면 경험치에 투자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경험치에 투자를 한 뒤에 캐릭터의 레벨이 만 레벨에 도달하면
초기화를 통해 필요한 특성에 투자를 하는 것인데요.
실제로 이렇게 육성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뮤레전드를 즐기고 있는 만큼
현재 유저들의 생각을 최대한 반영해주려 하는 사이다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니 아래 링크를 통해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mulegend.webzen.co.kr/news/events/detail/11216
개인적으로 근래에 해본 게임 중에 이렇게 집중하면서
게임을 해본 적이 있나 생각 될 정도로 재미있게 플레이를 했습니다.
뮤레전드가 주는 즐거움과 호쾌함을 직접 느껴보시기 바라며
뮤레전드를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본 포스팅은 웹젠으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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