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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신규모바일게임 출시, 노블레스 with 네이버웹툰 라이제르 등장

신규모바일게임 출시, 노블레스 with 네이버웹툰 라이제르 등장

 

 

많은 분들이 기다리던 웹툰 원작 게임, 노블레스가 드디어 오픈했습니다.

노블레스 하면 많은 분들이 아시는 웹툰이기도 한데,

2007년 네이버에서 큰 인기를 끌며 나오며 지금까지도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죠.

저도 웹툰을 본 이후 게임이 나온다는 소식에 기다리고 있던 터라

바로 노블레스를 설치해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

 

 

노블레스 하면 빠질 수 없는 다양한 캐릭터들도 게임에 같이 합류했는데요.

시즌 1부터 주인공으로 나온 라이제르와 프랑켄슈타인부터 시작해

시즌 5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한 무자카까지 웹툰에서 봤던 캐릭터들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라이벌이자 친구이기도 한 라이제르와 무자카를

게임에서 다시 보니 매우 반가웠어요.

 

 

참고로 노블레스의 캐릭터들은 각자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라이제르의 경우 공격-만능형 특성을 지니고 있고,

그 외 캐릭터들도 지원, 방어 등 다양한 특성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스테이지를 진행하거나 전투를 할 때 총 4명의 캐릭터를 데려갈 수 있는데

특성에 맞춰 캐릭터 조합을 할 경우 수월한 진행이 가능해요.

 

 

물론, 캐릭터 조합을 짠 후 캐릭터별로 성장을 시키는 것도 중요하죠.

기본적으로 캐릭터의 스펙을 올리는 강화와 레벨 업 이외에도

여러 가지를 이용해 캐릭터의 전투력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캐릭터에게 블러드 스톤을 장착하거나 스킬 두루마리를 모아 스킬 레벨업을 하면

추가로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어 꾸준히 관리해주는 게 좋죠.

 

 

게임을 하다 보면 원작과 게임의 스토리가 동일한지도 궁금하실 텐데

기존 노블레스 웹툰에서 감상했던 스토리를 다시 한번 더 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다시 일어난 라이제르의 이야기부터 시작해

그 이후 벌어진 다양한 사건들이 게임 내에 그대로 들어 있습니다.

게임을 하다 보면 예전에 웹툰에서 나왔던 삽화도 등장해서

예전 추억을 떠올리게 하더군요.

 

 

웹툰을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라이제르가 실제로 싸우는 장면은 쉽게 나오지 않아

게임에서 라이제르를 조작하며 스킬을 사용하는 걸 볼 때는 기분이 남달랐습니다.

라이제르의 블러드 토네이도나 블러드 피닉스같은 스킬은

데미지도 강력하고 핏빛 이펙트가 매우 멋진 스킬이죠.

 

 

또한, 스킬을 사용해보고 어느 정도 플레이를 하신 분이면

다양한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스킬을 연계로 넣을 수 있습니다.

해당 6-1 스테이지에선 적들이 한꺼번에 몰려 나오는데,

그 때를 대비해 스킬을 아끼다가 한 번에 방출하는 모습이죠.

우선 9장로의 스킬로 적들에게 광역 데미지와 회피율 감소 디버프를 넣는 모습입니다.

 

 

그 이후 M-24의 해머링으로 광역 스턴을 넣은 이후

스턴이 끝날 때 이그네스의 파멸의 입맞춤까지 넣어서

혼란으로 상태이상을 최대한 넣는 모습입니다.

조합을 잘 구성해서 다양한 스킬 연계와 상태이상을 넣게 되면

스테이지마다 손쉬운 공략이 가능해요.

 

 

메인 스토리 이외에도 있는 피의전장, 요일던전, 어둠정화 등

다양한 컨텐츠도 덱을 잘 구성하면 플레이하는데에 문제가 없죠.

특히, 요일 던전에서 나오는 파편이나 어둠정화에서 나오는 다양한 보상은

노블레스를 플레이하면서 매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잊지 않고 꼭 도시는 걸 추천합니다.

 

 

현재 노블레스에서는 오픈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인데

게임하기에 도움이 되는 이벤트가 굉장히 많이 진행되고 있어요.

접속할 때마다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접속 보상 이벤트, 게임 내에서 목표를 달성하는

목표 달성 이벤트와 가이드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까지 하다 보면

키우고 있는 캐릭터들의 전투력이 굉장히 많이 올라가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게임도 하시고 이벤트도 같이 진행하면서

재미있게 플레이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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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네오위즈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