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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뉴스

GSTAR 2016 웹젠 아제라 아이언하트를 만나다!

GSTAR 2016 웹젠 아제라 아이언하트를 만나다!

 

 

얼마 전 GSTAR 2016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죠.

저도 다녀왔었는데요, 여러 부스를 둘러봤었지만 특히 웹젠 부스가 기억에 남더군요.

특히 웹젠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아제라 아이언하트는

GSTAR 2016에서 꼭 시연해보려 크게 기대하던 게임이었거든요.

 

 

▲ 현장에서 시연할 수 있었던 아제라 아이언하트.

 

 

처음 웹젠 부스에 다가서면 크게 2가지에 시선을 빼앗기게 되는데요.

바로 아름다운 모델들과 멋진 마갑기 모형들입니다.

매년 그랬듯 이번 GSTAR 2016에도 많은 모델 분들이 현장을 빛내주었지만

웹젠 부스에 자리한 모델 분들은 확실히 돋보이는 느낌이었어요.

 

 

▲ 특히 자리를 빛내주었던 이은혜의 소서러 코스프레는 독보적이었습니다 :)

 

 

▲ GSTAR 2016 전 제작 중이던 마갑기 종이 모형.

 

종이 모형 작가 이현성 씨가 제작하신 마갑기 종이 모형도 일품이었습니다.

보통 모델 분들이 마갑기와 함께 포즈를 취해주셨는데,

서로 묻히는 거 없이 잘 어울려저서 아제라 아이언하트의 분위기를 잘 살리더라고요.

이 마갑기는 아제라 아이언하트에서 캐릭터가 탑승하게 되는 메카닉 기체인데

게임 속의 기체를 실제 모형으로 보니 몰입이 더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 또 다른 유명 모델 오아희 씨는 다른 마갑기 모형과 함께 아처 코스프레를 선보였죠.

 

 

아름다운 모델 분들과 멋진 마갑기 모형은 물론 매력적었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아제라 아이언하트의 시연도 중요하겠죠.

실제로 기대작 아제라 아이언하트의 시연에 저를 포함한 많은 인파가 몰렸더군요.

 

 

시연 전에 눈으로 직접 본 마갑기의 위용에,

초반부터 이용할 수 있는 컨텐츠는 아니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시연 중에 충분히 마갑기에 탑승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아제라 아이언하트는 중세 판타지풍 세계관의 오픈 필드 MMORPG인데,

넓은 필드를 잘 구현했으면서도 이동 등을 답답하지 않도록

잘 조절하여 개발한 것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더군요.

 

 

전투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MMORPG지만 체인 콤보 시스템 등으로 다른 MORPG들처럼 액션이 괜찮더라고요.

오픈 필드 하나를 구현하느라 많은 걸 놓치는 모바일 MMORPG와는 다른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이건 순수하게 저를 놀라게 한 부분인데,

게임 중간에 등장하는 시네마틱 영상의 퀄리티가 상당합니다.

스토리에도 공을 들인 티가 나고요.

패키지 게임 등에서나 주력했던 시네마틱 엔딩 같은 것도 있다고 하니

정식 출시 이후는 더욱 기대가 되는군요.

 

 

많은 인파가 몰려 아쉽게도 계속 시연할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12월 중 CBT와 오픈이 예정되어 있는 아제라 아이언하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기에는 충분한 시연이었습니다.

 

 

▲ 웹젠에서 제공한 게임 플레이 영상과 함께하시면 이해가 더 편하겠죠.

 

이번 GSTAR 2016 웹젠 부스에서는 아제라 아이언하트와 함께 뮤레전드도 다뤄졌는데,

뮤레전드를 기대하고 찾아오신 분들도 상당하더군요.

저 역시 뮤레전드도 시연했는데,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그렇게 GSTAR 2016을 즐기던 중, 토요일에 저는 다시 웹젠 부스를 찾았습니다.

전에 본 웹젠 부스의 스케줄을 기억했기 때문이죠.

웹젠 가왕 (걸그룹) !!!

여러 분들이 나와가면을 쓰고 노래를 불러주었는데요.

이 분의 목소리는 그야 말로 돋보였습니다.

 

 

▲ 이 분의 몸매도 그야말로 돋보였죠.

 

 

그리고 걸그룹의 정체는 시크릿의 송지은!

개인적으로 송지은 노래를 참 좋아해서 정말 반가웠어요.

독보적인 몸매를 선보이신 분은 모델 엄지아 씨로 밝혀졌죠.

이 외에도 조용준 씨와 박소현 씨가 자리를 빛내주셨었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GSTAR 2016 웹젠 아제라 아이언하트를 만나다!

다양한 게임, 그리고 아제라 아이언하트를 만난 이번 GSTAR 2016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아마 다음 해에도 GSTAR에 참석하게 되겠지만,

그 이전에 CBT, 그리고 정식 오픈할 아제라 아이언하트를 먼저 만나보고 싶군요 :)

 

'본 포스팅은 웹젠으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