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 감성의 신작모바일게임, NAN왕자의행방 CBT 시작
오락실 세대라면 누구나 즐겼을 횡스롤 액션을 모바일에서
구현, 판타지스러운 느낌을 살린 수려한 일러스트로 눈길을 끌었던
NAN왕자의 행방이 금일 정식오픈을 앞두고 CBT를 시작했습니다
검사/궁수/마법사로 구성된 캐릭터 선택입니다.
후에 정식 서비스 시작 시에는 클레릭까지 포함 4개의 캐릭터가
될 예정으로 처음에 누굴 선택해도 후에 캐릭터를 교체해가며 플레이가
가능하니 큰 고민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전투 시스템은 언급했다시피 이전 추억의 던전앤드래곤,
닌자베이스볼배트맨, 오락실 게임과 같은 횡스크롤 액션을 차용했습니다.
물론 모바일이기에 조이스틱 조작은 불가하지만 모바일 나름의 조작감은 살아있는 느낌
오른쪽 상단 콤보게이지로 보다 직관적으로
콤보를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1차 CBT에는 없었는데
유저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변화된 부분이라고 하더군요
캐릭터 육성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장비의 경우
A~D 등급까지 나뉘어 있는데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챕터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장비가 달라집니다. 즉 같은 A등급의 무기라도 1챕터와
2챕터의 무기는 성능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파밍의 중요성이 강조됩니다
주로 몬스터들로 구성되었을거라 예상되는
동료 시스템입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적들 몬스터들하고
헷갈리는 경우가 있지만[..] 꽤나 전투에 큰 역할을 하는 시스템
가장 인상깊었던 NAN왕자의행방의 독특한 시스템인
멀티플레이입니다. 유저가 멀티플레이용 공개방을 만들면 진행 중간
언제든 난입하여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전 오락실 게임에서
중간에 100원을 넣고 참여하던 개념과 같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오락실 감성의 플레이에 더해서
모바일게임에 맞춘 컨텐츠들 역시 갖춘 모습입니다.
1 vs 1과 여러 명의 유저들이 배틀로얄을 펼치는
대난투 두 가지로 나누어져 있는 PVP와 더불어
요일마다 보상이 달라지는 요일 던전들과 같은
컨텐츠들로 과거 오락실 게임의 향수 + 모바일게임에 맞춘
컨텐츠들로 색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NAN왕자의 행방입니다.
더욱이 CBT임을 감안하면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되는 부분도 있죠
현재 CBT를 즐기고 있는 테스터들을 위해
핫타임 이벤트, 연승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 중 정식 오픈 이후에 사용할 수 있는 보상도 포함되어 있는 이벤트가 있으니
자세한 사항들은 공식카페에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와이제이앰게임즈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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