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만한 온라인게임 등장, 넥슨 신작 캐쥬얼 PVP게임 샤이야워즈

할만한 온라인게임 등장, 넥슨 신작 캐쥬얼 PVP게임 샤이야워즈

 

 

얼마전 CBT를 시작한 넥슨 신작 샤이야워즈!!!

요새 게임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았는데 가볍게 한판한판 즐기고 있기에 한번 소개해드릴까 해요.

최근들어 할만한 온라인게임이 뭐가 있나 물어보는 분들이 많더군요.

 

저도 시작한지 얼마 안됐긴 하지만

플레이타임이 워낙 짧고 용량도 1G가 넘지 않아 부담없이 즐기기에 좋더라구요. ㅋㅋㅋㅋ

 

뭐...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어떤 게임인지 직접 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우선 연상부터!

 

 

홈페이지에 공개된 티져 영상에서도 알 수 있듯

유저간의 대전을 즐기는 캐쥬얼 PVP게임이에요.

귀요미들이 많이 등장!!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용량이 적기도 하고 캐릭터들이나 전반적인 그래픽들이 아기자기하여 부담없이 즐길 수 있죠.

플레이 타임은 많아야 10분 가량!? ㅋㅋㅋㅋㅋ

퇴근하고 나면 게임은 하고 싶고 피곤하기도 하고 이럴 때 한판 씩 즐기니 좋더군요.

친구랑 퇴근 후에 가볍게 하고 있죠.

 

 

영웅은 총 6종! 따로 PC방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키나라는 프리스트가 있긴 하지만

나머지 영웅들은 모두 무료로 사용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입장할때만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 도중에

죽고난 다음에도 어떤 영웅을 할지 바꿔가며 플레이를 할 수 있죠.

전 워리어하고 가디언이 제 스타일이어서 이렇게 두개를 돌아가면서 플레이하고 있어요. ㅋㅋㅋ

팀에 탱커가 없으면 가디언, 있으면 워리어 이런식으로요.

 

 

전투는 다른 PVP게임들처럼 다른 유저들하고 협동이 중요!

따로 컨트롤이 어렵고 그런 부분은 없고 협동만 잘하면 승리하기가 쉽습니다.

단순하게 전투만을 계속 하는게 아니라 상대 유물을 점령하여 포인트를 얻거나

자신들의 유물을 지키며 킬을 따내면서 포인트를 얻는 등 여러 플레이를 할 수 있죠.

 

 

전투는 일반적인 시작, 커스텀게임이 있는데,

커스텀 같은 경우에는 인원수, 승리 조건 등 세부적인 부분들을 설정하여

길드전이나 클랜전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샤이야워즈를 플레이하면서 좀 독특하다고 느낀 부분은 커맨더 시스템으로

랭크 점수가 높은 사람이 커맨더로 임명이 되어

아군들에게 명령, 미니맵 알림, 부대 버프 등의 능력을 부여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육성으로 작전 지시가 가능하다는 점이 독특하더군요.

 

 

그리고 스킬과 룬의 자유로운 설정을 통해 같은 직업의 영웅이라도 자신의 입맛에 맞는 캐릭터로 만들 수 있죠.

스킬의 경우는 계정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조금 씩 배우게 되는데 세팅은 총 5가지!!

다양한 스킬 들 중 어떤 스킬을 가지고 들어가냐에 따라 플레이 방식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룬 역시 마찬가지로 어떤 룬을 끼느냐에 따라 영웅이 확 달라지죠.

저는 좀 더 앞에서 맞아주는 걸 좋아하기에 방어력과 체력 등을 올리는 룬을 세팅 중이에요.

개인적으로 딜을 넣는 것보단 맞아주면서 팀에 기여를 하는 플레이가 좋더군요.

이 부분은 입맛에 맞는 룬을 구매한 뒤 착용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들!!

현재 샤이야워즈는 CBT 중인 넥슨 신작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선 출석 체크만 하더라도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루비를 지급!

그리고 매일매일 플레이 시, 그리고 일정 레벨 달성을 하면 받을 수 있는데,

이러한 루비로는 영웅들의 다양한 코스튬과 탈것들을 구매할 수 있죠.

 

 

 

그리고 랭킹 100위권 이내 진입 시 넥슨 캐시를 주고 있어 넥슨 캐시도 노려볼 수 있다는 점!!

가장 좋은 부분은 cbt 참여 특혜로 캐릭터 명 유지와 20레벨 이상 달성 시 한정 스페셜 스킨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죠.

지금 할만한 온라인게임이 없다하시는 분은 넥슨 신작 샤이야워즈를 해보시면 될듯 합니다.

좀 더 자세한 정보들이 궁금하신 분들은 샤이야워즈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샤이야워즈 홈페이지 바로가기

 

본 포스팅은 넥슨으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 입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