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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모바일MMORPG 뮤오리진! 마검사 두번째 이야기

모바일MMORPG 뮤오리진! 마검사 두번째 이야기

 

 

실시간MMORPG를 모바일로 구현해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게임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당연하게 뮤오리진이 떠오릅니다. 제대로 된 실시간을 구현한 것은 모바일 사상 최초였죠.

이번 마검사 업데이트도 그렇고, 지속적으로 대형 업데이트를 통해 매출 순위 상위권에 랭크되고,

서버도 거의 몇백개에 육박하는 게임은 뮤오리진이 유일합니다.

 

 

괜히 뮤온라인을 14년 서비스한 노하우가 있는 게임이 아니라는 것을

플레이할 때마다 느낍니다. 이번 마검사도 다음 신규 클래스도 그렇고,

항상 유저들이 기대할 수 있는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해주죠.

 

 

이번 시간에는 뮤오리진을 즐기면서 꼭 해야될 콘텐츠 소개가 주를 이룰 예정인데요.

제가 잊지않고 하루에 꼬박꼬박 하는 콘텐츠는

경험치 던전, 골드 던전, 수정 광산 이렇게 3가지입니다.

 

 

경험치 던전같은 경우에는 메인 퀘스트와 일일 퀘스트로는 부족한 경험치를 채우기 위한 던전인데요.

하루에 3번 출입 가능하며, 상당히 쏠쏠한 경험치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몰려드는 몬스터를 뮤오리진만의 장점인 몰이사냥을 통해 처리할 수 있죠.

강력한 광역마법을 가진 마검사는 단순히 스킬들만 봐도,

기존 모바일게임과의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화려한 기술들로 눈이 즐거워지죠.

 

 

그다음 꼭 가는 던전인 황금 던전, 저같은 경우 예전 디아블로3를 플레이할 때,

보물 고블린을 잡고 열리는 보물 창고 콘텐츠를 제일 좋아했는데요.

바닥에 수없이 쏟아지는 황금과 전설 아이템이 화면을 가득 메우면 행복해했죠.

물론 보물 고블린을 보는 것이 쉽지도 않았고 보물 창고가 열리는 것도 너무나 낮은 확률이라

하루에 한번 볼까말까했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뮤오리진 황금 던전에서는 그 귀엽고, 조막만한 고블린들을 수없이 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데요. 자신의 몸체만큼이나 큰 커다란 보따리를 등에 메고

유유히 포탈로 가는 고블린 도굴꾼을 잡노라면, 얻을 수 있는 보상이 얼마일까 상상하며 행복해한답니다.

 

 

들고 가는 보따리의 크기와 색깔에 따라 체력이 다른데요.

황금색 고블린의 경우 체력이 워낙 많기 때문에 포탈로 가는 모습을 묵묵히 지켜볼 수 밖에 없는

그런 아픔이 있더라고요. 은색 고블린도 물론 마찬가지였습니다. ㅠㅠ

 

제가 가진 전투력으로는 위 사진에 동색 보따리를 지고 가는 고블린이 한계더라고요.

그래도 많은 귀속 젠을 얻게 해주니 잡는 맛은 나더라고요.

황금 던전이 하루에 한번인게 항상 아쉽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드릴 콘텐츠는 수정 광산이 되겠는데요.

사파이어는 귀속 다이아를, 토파즈는 귀속 젠을, 에메랄드는 마정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소, 중, 대로 나뉘어져 있으며, 크기에 따라 보상이 확연히 차이가 나죠.

총 30회 채집이 가능하고, 채집한 광석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젠이 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의하셔야 될 점은 PVP가 가능한 지역이기 때문에

자신의 전투력이 약하시다면 사람들을 피해 광석을 캐는 걸 추천합니다.

다른 사람들이랑 같은 곳에서 캐기 때문에 크기가 큰 광석의 경우, 경쟁이 치열하더라고요.

이렇듯 하루에 한번씩은 꼭 참여할 컨텐츠의 경우 많이 하면 할수록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가득하니,

바쁘시더라도 하루에 한번씩은 꼭 하셨으면 좋겠네요.

 

 

한편, 로그인하고 들어간 인게임의 장면은 벌써부터 크리스마스의 분위기가 물씬 풍겼습니다.

항상 업데이트나 이벤트를 할 때마다 스케일이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뮤오리진!

다가올 크리스마스의 이벤트는 어떤 이벤트일지 기대가 됩니다.

 

 

현재는 R2온라인과 관련된 이벤트를 진행중이지만,

언제 시작될 지 모르는 뮤오리진만의 대형 이벤트를 준비하시려면,

공식카페에 가입하셔서 각종 유익한 정보나 업데이트, 이벤트도 항시 체크해보셨으면 하네요.

 

< 뮤오리진 공식 카페 바로가기 >

 

 

'본 포스팅은 WEBZEN으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