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C와 다른재미, 나를따르라 for kakao 장수 키우는 법
최근 가장 핫한 장르라고 한다면 단연 전략SNG 장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COC가 큰 인기를 끌면서 거기에 맞춰 신규모바일게임들도 전략SNG가 많이 출시되고 있는 상황이죠.
하지만..!! 미생 김대리의 독특한 영상과 함께 공개된 나를따르라 for kakao,
비슷비슷한 전략SNG 장르 같지만 상당히 독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얼핏보면 다른 전략SNG 게임들과는 크게 다르지 않게
자신만의 마을을 성장시키면서 다른 유저들의 마을을 약탈하는 형식으로 보일텐데,
플레이하다보니 삼국지 게임과 만났다는 점이 상당히 색다르더군요.
다른 전략SNG게임들과는 다르게 삼국지의 장수들이 등장하는 나를따르라 for kakao,
전략SNG와 삼국지 게임이 만난만큼 여러 장수들을 이용하는 재미가 쏠쏠하고
그 만큼 장수들이 상당히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죠.
단순히 장수들을 뽑아서 전투만을 치루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부분들을 신경써주어야했는데,
그 중 하나는 삼국지 스토리에 맞는 인연이라는 시스템을 통해서
장수들의 능력치를 %로 올릴 수 있다는 점이죠.
지금 제가 보유하고 있는 인연이 있는 장수는 사마가와 오국태인데
무려 생명력이 18% 증가하고 거기다 무기도 인연이 되어 생명력 20% 증가까지 받죠.
이렇게 장수의 속성 능력치가 낮더라도
인연이되면 큰 폭으로 증가시킬 수 있기에 인연에 맞게 조합을 짜는 재미가 있습니다.
여기에 스샷에서도 볼 수 있듯 각각 장수들마다
유닛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정도가 각각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어떤 장수들은 병사들에게 또 어떤 장수들은 건물과 장수에게 더 많은 피해를 줄 수 있어
전력만 높다고 무작정 사용하기 보다는 다양한 종류의 장수를 사용하는 것이 좋더군요.
장수들 때문인지 단순한 전략SNG게임이 아니라 RPG 요소들이 많이 있는데,
장수들의 레벨업부터 장비드을 강화해서 능력치를 올리는 등
평소에 플레이하던 전략SNG게임과는 약간 다른 부분들이 많이 있죠,
장수들뿐 아니라 삼국지에 등장하는 다양한 병과들의 병사들도 등장을 하는데,
역시 장수들과 마찬가지로 각각 피해를 입히는 정도가 다르니 병사의 레벨업도 신경을 써야합니다.
그래도 역시 나를따르라 for kakao 에서 가장 중요한건 장수!!!
장수들의 레벨과 장비, 그리고 조합을 모두 신경을 쓴 뒤 전투에 들어가면
각각 장수들과 병사들의 고유 속성에 따라서 이렇게 분산 배치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죠.
장수에게 높은 피해를 입히는 장수와 병사는 적 장수 근처로
건물과 병사들에게 높은 병사들은 따로 배치를 하면 손쉽게 승리를 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저도 장수들이 그리 강하지 않은 편이여서 약탈을 당하고 있는 입장....
아직은 복수를 하기에는 부족하니 제 마을을 약탈한 분들은 다들 기억해두었다가
열심히 장수를 성장시키고 꼭 복수를 하여야겠습니다.
이제 막 시작하신 초보분들도 열심히 장수를 성장시켜
다른 유저들의 마을을 약탈도 하고 복수도 해보시길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디앱스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인 입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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