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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뉴스

나만의 도시를 만들다 심시티 빌드잇

 나만의 도시를 만들다 심시티 빌드잇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심시티를 모르시는 분들은 별로 없을 겁니다.

플레이해보지는 않았을지라도 이야기는 한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90년대부터 지금까지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 셀러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 심시티가 이제 모바일로 찾아왔습니다.

얼마전 지스타에서도 볼 수 있었는데요

지금은 아직 출시되진 않았고 사전등록만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저 역시 심시티를 플레이했었고 또 상당히 좋아했던 추억의 게임인지라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게다가 보시는 것처런 퀄이 장난이 아닙니다.

피씨게임이었던 심시티5를 그대로 모바일에 옮겨둔 퀄리티인데요

제가 처음 했던 심시티가 2000이었던것을 생각하면 장족의 발전입니다.

 

 

심시티 빌드잇의 가장 장점은 역시 모바일이라는 건데요

심시티 단순히 그저 모양대로 도시만 건설하면 끝인 게임은 아닙니다.

철저한 도시계획을 짜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마음에 드는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모양도 신경써야 합니다.

도시계획으로는 수습안되는 괴수나 UFO가 출몰하는 재난도 있지만 말입니다.

 

 

주거지역 옆에 공장지역을 너무 가깝게 건설하면 민원이 들어기도 하고

경찰서가 부족하면 범죄율이 올라간다던가.

소방서가 부족하면 화재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계다가 생활 시설도 무시할 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계획없이 필요하다고 짓다보면 금세 민원이 발생합니다.

도로가 막히는 현상도 일어나고요.

이런 불평불만들을 해소해가며 도시를 건설해야 하는 심시티 이런게 뭐가 재밌냐고 하실지도 모르지만 재밌습니다.

그게 무엇이든 시작부터 내손으로 키워나가는 것은 애착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요

 

 

가장 완벽한 도시를 원하는 모양으로 가장 아름답게 만드는 겁니다

그렇게 완성된 도시를 보고 있으면 그 성취감이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또한 불평들을 제거하기 위해 머리를 쓰며 건설해 나가는 맛도 버릴 수 없지요

도시를 지어 두고 스샷을 찍어서 두고두고 보는 사람이 저 뿐은 아닐 겁니다.

 

 

때문에 모바일 심시티 빌드잇에 기대는 클 수 밖에 없는데요

실시간으로 도시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처리할 수 있고

바로바로 생각나는 것들 나만의 도시로 옮길 수 있다는 것은 매력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모바일 심시티 빌드잇에서 

가장 완벽하고 가장 특색있는 도시의 시장이 되어보시겠습니까?

 

심시티 사전등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