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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최대 11인의 부대전투로 싸운다 영웅의군단을 잠재울 모바일RPG 골든에이지

최대 11인의 부대전투로 싸운다 영웅의군단을 잠재울 모바일RPG 골든에이지



드디어 28일 골든에이지가 정식 오픈을 했습니다 구글마켓을 통해 다운을 받으실수 있으며
골든에이지는 CBT때부터 많은 유저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게임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영웅의군단과는 색다른 재미가 있어 모바일RPG를 하시는분들이 많이 
참여를 하셨었는데 정식오픈한 리뷰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영웅의군단에서는 최대 6명까지 전투가 가능하며 턴제형식의 방식이었는데

골든에이지에서는 필드 플레이 방식으로 최대 11인까지 부대전투가 가능합니다

11일까지 전투를 하기 위해서는 일정 조건을 클리어 해서 부대창을 열어야 하는데

퀘스트를 깨다 보면 자연스럽게 열리게 됩니다



위의 스크린샷 처럼 이렇게 본캐릭터가 스킬을 시전 할 경우 모션이펙트가 뜨는데

이런 시스템 때문에 타격감,스킬감을 좀 더 높여주는 맛이 있습니다



CBT 때부터 많은 유저분들이 고민했던 덱 구성 요소들!! 개인적으로 힐러 한명, 딜러 2~3명, 탱커2명정도가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하는데 탱커진들의 경우 속성 우세쪽으로  몇마리 구해서 교체만 해주시면 충분히 

높은 등급의 영웅이 아니어도 커버가 가능한것 같습니다 



유저인터페이스만 뺀다면 클래식한 PC게임이라 해도 믿을정도(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고 퀄리티의 그래픽이라던가, 화려한 스킬이펙트가 있는건 아니지만 자기만의 부대를 구성해서

필드플레이방식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골든에이지에는 자동전투모드까지 존재 하는데 일일히 스킬을 눌러 주지 않아도 각 부대원들이 

알아서 스킬을 시전 하게 되며 아이템 노가다나, 부대원카드를 모을시에 상당히 편합니다 

던전을 돌면서 레벨업을 하는 시스템이 아닌 카드를 모아 성장을 시켜서 부대원들의 레벨을 올려야 하기 때문에

틈틈히 자동모드로 던전을 돌아 주시면 좀더 빨리 상위 던전으로 갈수 있다는 사실!!



이렇게 던전을 돌면 캐릭터 카드가 나옵니다 이 카드들은 자기의 부대원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성장재료로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탱커진의 경우 속성별로 하나씩 남겨두는게

좋으며 나머지 애들은 성장재료로 써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초반 기준으로 2성이하의 영웅카드들은

던전에서 잘나오기 때문에 수시로 성장 시켜주면 됩니다



골든에이지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캐릭터 일러스트....높은 등급의 영웅으로 갈수록 이렇게

고급스럽거나 이쁜 캐릭터 카드들이 많습니다. 이전 CBT에서 5성까지 맞춰 봤었는데

경험을 살려서 빨리 5성덱으로 맞춰봐야겠군요 ㅎㅎㅎ



마지막으로 골든에이지의 장비 시스템입니다 영웅의군단에서는 각 캐릭터 마다 장비를 모아서 캐릭터에게

장착시킴으로서 공격력을 올리는 시스템인데 골든에이지에서는 장비마다 스킬이 붙어있어 괜찮은 스킬이 붙어있는

장비가 나올때까지 보스맵 노가다를 해주는게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킬트리같은것이 없어서 너무 편한것 같네요 ㅎㅎ



골든에이지를 플레이 하면서 타 모바일RPG게임들과는 상당히 색다른점을 여럿 느낄수가 있었는데 

높은 던전으로 들어갈수록 어떠한 컨텐츠들이 더 나오게 될지 기대가 되는군요 ㅎㅎ

빨리 부대원들의 성장과 강화를 해서 상위 랭커까지 노려봐야겠습니다^_^

 

 

 

본 포스팅은 넷마블게임즈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 받아 주관적 입장에서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