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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모바일RPG게임추천,영웅서기온라인이 돌아오다

모바일RPG게임추천,영웅서기온라인이 돌아오다



피처폰을 쓸때 가장많이 하던게임 영웅서기 시리즈가 온라인으로 나왔습니다.

영웅서기시리즈는 현재 10년동안 꾸준히 출시된 명작이라고 할수 있으며 지금까지 총 6개의 시리즈가 출시되었습니다.

기존의 영웅서기 시리즈를 해보신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액션과 타격감, 스토리는 탑수준이라고 말할수가있습니다.



영웅서기온라인에는 현재 직업 3종류가 나와있는데 기사, 소서리스, 암살자가 생성가능합니다.

추후 업데이트가 되면 변신술사, 야만투사, 거너가 이름이 나와있는데 과연 어떠한 캐릭터로 나올지 기대가됩니다.

저는 비교적 컨트롤 난이도가 비교적 쉽고 공격과 방어가 조화로운 캐릭인 기사 클래스를 선택했습니다. 



영웅서기온라인의 그래픽을 체험해보시면 상당히 고퀄리티 그래픽이라는것을 느끼실수가 있습니다.

고퀄리티의 그래픽이기때문에 그만큼 핸드폰의 사양을 탈수밖에 없는데 영웅서기온라인은 기존 핸드폰 유저들을

배려해서 그래픽 퀄리티를 조절할수 있는 기능까지 환경설정에 담았습니다.



마을에서 왼쪽 포탈에 들어가게 되면 초반 돌수 있는 던전들이 있는데 로아구릉지 맵 퀘스트를 깨는 스크린샷입니다.

화면의 우측상단에 있는 지구본모양을 클릭을 하면 이렇게 맵이 나오는데 확실히 대작이라는 명성답게

그래픽부터 사냥 모션 스킬까지 조잡하지 않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는 모바일RPG게임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영웅서기온라인은 화면에 컨트롤장치가 있는것이 아니라 몹을 터치하면 캐릭터가 사냥하는 식으로 만들었기에

PC플랫폼을 거의 그대로 옮겨다 놓았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가장 신기하기도 했고 참신했던점은 기존의 모바일RPG게임과는

다르게 터치슬라이드식으로 스킬을 쓰기 때문에 한시도 눈을 뗄수없는 게임이었습니다.



스킬창에 보이듯이 화살표 방향으로 슬라이드를 하면 스킬롯에 있는 스킬들이 나가게 되는데 레벨이 오르면 오를수록

스킬들을 많이 장착해서 스킬 연계기를 만들수도 있다는것이 감동이었습니다. 아직은 저레벨이지만 확실히

영웅서기란 이름답게 스토리들이 탄탄하게 구성되어 있음을 느꼈습니다.



보스를 잡고 던전을 클리어 하게 되면 보상을 선택할수가 있는데 저레벨구간부터 S급을 뽑을수가 있기 때문에

과금의 필요성을 느낄수가 없었습니다. 또한 경험치나 돈까지 얻을수 있어 기존의 모바일RPG게임과 다르게

한결 수월하게 플레이를 즐기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환경 설정에 캐릭터 창을 들어가면 장비들이 놓여 있는데 자기 직업군에 쓸수 있는 무기는 일일히 표시가 되어있어

알아보기가 편합니다. 또한 무기나 갑옷을 장착할시 캐릭터의 외형이 바뀌기 때문에 장비 맞추는 재미도 있을것 같습니다.



타틀이란 목록에 들어가서 캐릭터에 칭호를 부여해줄수가 있는데 일정 조건을 클리어 하면 타이틀을 얻을수가 있습니다

타이틀마다 획득효과가 붙어 있기 때문에 레벨업을 하면서 타이틀을 꼭 얻어주셔야 합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타이틀의 효과가 굉장하기 때문에 필수 조건인것 같습니다.



영웅서기온라인은 아바타를 착용할수도 있는데 기간제라는게 아쉽기는 하지만 특별한 능력치들이 주어지기 때문에

혼돈의던전을 돌때나 아직 오픈예정인 길드대전, 레이드보스몹등을 잡을때 1일치를 구매하여 사용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현재 나와있는 멀티 플레이 컨텐츠는 혼돈의던전과 전방 격전지란 컨텐츠 인데 혼돈의 던전은 실시간으로 

다른 유저들과 협력하여 몬스터를 퇴치하는 모드입니다. 파티 인원수가 많을 수록 희귀 몬스터와 레어 아이템을 획득할

확률이 높아지니 4인파티를 추천합니다. 전방격전지란 모드는 PVP모드 같은데 상대 영웅들을 잡게 되면 낮은 확률로

GEM을 얻을수가 있기 때문에 수시로 돌아주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많은 업데이트가 된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틀은 역시 영웅서기구나!~ 

라는 느낌이 들게 만드는 영웅서기온라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