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의 주력 웰메이드게임 액션 무협 MMORPG NAL (도검2:봉마록온라인)

텐센트의 주력 웰메이드게임 액션 무협 MMORPG NAL (도검2:봉마록온라인)

 

 

 

세계적인 IT대기업 텐센트가 게임 분야에서 주력으로 밀고 있는 게임 도검2: 봉마록온라인이

국내에서는 NAL (날: 세상을 베는 자) 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텐센트는 IT대기업으로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있습니다. 게임분야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왠만한 게임들은 거의 텐센트에서 맡아 중국 서비스를 하는 중인데요. 작년에는 엑스엘게임즈의

아키에이지를 중국에서 서비스 할 것이라하여 그 이름을 더 알리게 된 거대 기업입니다.

이런 게임분야의 막강한 파워를 가지고 있는 텐스트가 중국에서 블소와 함께 무협게임으로

밀고 있는 웰메이드게임 도검2를 국내에 서비스하기위해 퍼블리싱 업체로 IMI를 선정했다는 소식입니다.

 

 

뉴스에 따르면 생동감있고 사실적인 움직임을 구현해내기 위하여 모션픽쳐 기술을 접목하였고

콘솔게임에서 가능했던 콤보조작을 구현해내기 위해 노력하여 타격감과 조작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중국 서버는 지난 8월에 시작했었는데 한국판 무협게임 블레이드앤소울과

함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이라고 합니다. 일정 상으로는 3월 중 티저사이트를 오픈하고

2014년 상반기 안으로 정식 서비스를 계획 하고 있다고 하니 어떤 게임인지 먼저 알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협게임인 만큼 전체적인 배경이나 등장인물들의 옷 무기 등을 잘 살린 것 같습니다.

특히 움직임이 자유로운 MMORPG 이기때문에 지형지물이나 건물등의 표현도 중요한데

중국홈페이지에서 본 영상에서 건물등을 자유자제로 타고 넘는 모습을 봤을때 세밀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제대로 구현 하려 한것 같았습니다.

 

 

다양한 직업이 등장하는 NAL (도검2) 에서 단연 중요한 것은 무협에 등장하는

대결장면에서 그 특징을 살렸는지 일 것입니다. 칼을 다루는 직업부터 창 까지

상당히 다양한 종류의 무기와 무술이 등장하는데 이것들의 동작을 자연스럽게

구현해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타격할때의 다양한 움직임과 피격당할때의 몸동작이

적절하게 어울어지고 더불어 움직임에 대한 이펙트가 너무 과하지 않게 정도를

지킨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판 블레이드앤 소울이라고 하는 분도 있지만 이런

부분에서는 어떻게 보면 더 고려를 많이 한 게임인 것 같다고 생각되네요.

 

 

무협게임에 PVP대전을 중시하는 NAL (도검2)이지만 기본은 MMORPG이기 때문에

많은 유저와 즐길 수 있는 레이드 컨텐츠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인 MMORPG

게임에서는 대부분 바닥에서만 공격하는 모습인데 종의 방향으로도 자유로운 NAL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거대 레이드를 할 지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사용하는 기술들이 속도감이 잇는 편이고 직업의 차이인지 비슷한 무기를 사용해도

다른 방법으로 PVP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위에도 말했지만 콘솔게임에서의

조작감을 느낄 수 있도록 고려해서 제작했기 때문에 플레이 하는 유저에 따러 좀 더

화려하고 보기좋은 전투장면이 연출 될 것 같습니다.

 

 

MMORPG게임의 또다른 재미라면 역시 PVP나 PVE 컨텐츠를 즐기며

UCC영상을 만들어보는 것일 텐데 화려한 무술과 무협의 느낌을 떠올릴 수

있는 배경컨셉 때문에 다양하고 멋진 유저 영상들이 만들어 질수 있겠습니다.

 

 

NAL이라는 이름으로 올해 찾아올 텐센트의 주력 웰메이드게임 도검2:봉마록온라인이

한글화된 모습을 어서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