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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뉴스

2014년 갑오년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신작게임 믹스마스터2 헨치 파이널테스트!

2014년 갑오년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신작게임 믹스마스터2 헨치 파이널테스트!

  

 

 

2013년이 시작된지가 얼마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새 2014년이 되었습니다.

2014년의 명칭은 갑오년 이라고 하는데요, '갑'이라는 것이 청색을 뜻하기 때문에 갑오년을 청마의 해라고

불른다고 합니다. 이 갑오년은 60년만에 찾아온 해로 서양에서도 행운의 상징이라고 하네요.

2013년 게임계는 다사다난한 한해였는데요, 2014년 갑오년 청마의 기운을 받아

새해에는 한국의 게임산업에 좋은 소식만 들려왔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가장 반가운 소식은 2014년 갑오년 부터는 대체공휴일이 시행된다고 합니다!

공식적인 휴일이 보장되는 만큼 직장에 다녀서 게임을 즐길 시간이 비교적 적은 유저들에게 좋은 소식인 것 같습니다. 많은 기대작이 오픈예정인 갑오년은 게임들을 충분히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2013년 오픈했던 게임들 중에 MMORPG게임들을 한 번 살펴보면 뭔가 추구하는 바가

비슷한 게임들이 주류를 이루었었습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매니아의 입장에서는 보다 다양한 컨셉의 MMORPG게임이 나온는 것이

조금 더 많은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분 좋은 일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조금 아쉬운 한해였습니다.

 

 

2013년 국내 오픈한 MMORPG게임을 살펴보면 아키에이지, 블레이드엔소울, 다크폴, 에오스, 아크로드2, 아스타 등 그래픽을 앞세운 고사양의 게임이 대다수였습니다.

그렇다 보니 이름은 다른 게임인데 뭔가 해본 것 같은 느낌이 들때도 있었습니다..

 

 

한때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유저들에게 인정받아 성공한 게임들이

많았던 것에 비하면 2013년에는 좀더 사실적인 그래픽을 지향하는 스타일이 유행했던 것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보니 2014년 갑오년에는 어떤 색다른 게임이 출시 될지 알아 보았더니 전에 이야기 한적 있는

믹스마스터2 헨치의 파이널 테스트 소식이 있었습니다.

2014년 갑오년 새해에는 좀더 다양한 게임들이 공개됬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고 있는 와중에 색다른 게임 헨치가갑오년 새해를 맞이하는 첫번째 게임이 될 예정이네요.

헨치는 10여년전부터 지금까지 즐기는 유저가 있을 정도로 고정팬이 많이 있는 장수 게임 믹스마스터의

 후속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믹스마스터는 그 인기에 TV애니메이션 까지 나올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기존의 팻이 등장하는 게임의 경우 단순히 레벨업이 존재하고 같이 다니는 애완동물 쯤에 그쳤다면,

믹스마스터는 팻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다양한 조합법으로 새로운 팻을 창조하는 등 플레이어의 수집욕을 자극시키고 조합법을 찾아가는 일에 대한 재미도 주는 색다른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팻의 개념을 믹스마스터에서는 헨치라고 불렀었는데요.

이번에 공개된 게임 헨치는 전작 믹스마스터의 특징들을 모두 담으면서도

새로운 그래픽과 새로운 요소들을 추가한 게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테스트에서 이전 믹스마스터에 대한 추억을 가지고 있던

유저들의 관심을 받는데 성공했고 나름 유저의 피드백을 발빠르게 적용하려하는 모습 등을 볼 때

2014년 갑오년에 시작되는 파이널 테스트에서는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이렇게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헨치가 2014년 갑오년 새해를 맞아

1 2일부터 15일까지 4일동안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믹스마스터를 재미있게 했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2014년 갑오년 새해를 헨치와 함께 맞이하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헨치 파이널 테스트 서버 오픈시간이 2014년 12일 오전11시부터 15일 오후8시까지라고 하니

든든히 준비하고 공개한 컨텐츠를 최대한 많이 즐겨 볼 수 있도록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테스트가 파이널인 만큼 이벤트를 연다고 하는데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위의 스샷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60레벨 달성이면 무려 2만캐쉬나 준다고 하니 노려볼 만 하네요.

그리고 새로 오픈한 게임이라면 치열하게 벌어지는 닉네임선점도 이 파이널테스트에서 가능하다고 하니 오픈 후에도 계속 레어한 아이디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첫날부터 긴장의 끈을 놓지말아야 겠습니다.

 

 

 

믹스마스터의 추억과 게임성을 떠올리게 하는 헨치가 이번 파이널 테스트에서 어떻게 완성되어 가고 있는지 확인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2014년 갑오년 새해 첫 시작을 알리는 게임이니 만큼 과거의 명성대로 헨치도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2014년 갑오년! 힘차게 달려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