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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웹게임추천] 인기 삼국지웹게임 열혈삼국2 OBT 후기!

[웹게임추천] 인기 삼국지웹게임 열혈삼국2 OBT 후기!

요즘 인기삼국지웹게임 열혈삼국지2가 CBT에 이어 일주일만에 OBT를 하였습니다. 열혈삼국2는 전작 열혈삼국의 뒤를이어

만들어진 게임으로 열혈삼국2에서는 유저들의 편의를 위한 자동화 시스템이 편리하게 구현되어있으며 특히 UI부분에서

한눈에 알아 보기 쉽게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그럼 열혈삼국2가 전작 열혈삼국에 비해 어떤점들이 편리해지고 보완

되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열혈삼국2에 접속하면 작은하녀가 일일이 퀘스트진행에 대해 알려주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튜토리얼이라고 한번에

스킵하듯이 넘겨주지 말고 하나하나 읽어보시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그러면 나중에 게임진행할때의 지식이 부족해서

게임플레이가 어려워 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작은하녀 보시면 어디서 많이 본 사람 같지 않습니까? ㅎㅎ 바로 열혈삼국2의

홍보모델인 김하율입니다. 김하율이 이번 홍보모델겸 열혈삼국2의 도우미 캐릭으로 나왔습니다. 동양적인 모습도

잘어울리지 않습니까?

 

 

 

열혈삼국2는 열혈삼국의 어려운 점을 정확히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그예로 열혈삼국의 전반적인 UI기능을 익히게 하는 자동화

튜토리얼 시스템입니다. 전작에선 퀘스트에 필요한 UI를 약간 찾기가 어려워서 약간 헤맨다는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열혈삼국2에서는 필요한 부분만 활성화 시키고 화살표로 직접 표시하게 하여 누구나 쉽게 열혈삼국2를 익힐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열혈삼국2는 자동 전투시스템을을 추구하고 있습니다.그렇지만 장수전을 하면 전투시간이 지루해 질 수도 있는데 이점을

위하여2배속 3배속으로 빠르게 전투를 함으로써 빠른 게임진행이 가능합니다. 열혈삼국의 일기토가 지루하신분들은

배속재생을하시면 정말 순식간에 전투가 끝나는 것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

 

 

 

또한 열혈삼국2는 자동장비착용 시스템이 있습니다. 자신의 성을 관리하기에도 많은 생각이 필요한데 장비까지 그 캐릭에게

맞는장비가 무엇일까? 고민하면 정말 머리 터질 것 같을 겁니다. 그래서 열혈삼국2에는 장비를 착용하면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기준으로 최상의장비를 자동으로 착용 할 수 있게 해줍니다. 덕분에 장비 착용고민에 대한 걱정은

 없어 졌습니다.

 

 

 

열혈삼국2에는 건물짓기예약도 있습니다. 솔직히 다른 게임은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제가 해본 웹게임중 처음으로 있는

시스템으로 건물을 건물 짓는 횟수에 제한이있어서 일정 건물을 다시 지으려면 시간에 맞추어 지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건물건축예약기능으로 인해 자기가 원하는 시간대에 자동으로 지어져서 게임진행이 상당히 편리하도록 구성 되었습니다.

 

 

 

 

마지막 열혈삼국2에는 온라인게임의 던전처럼 한꺼번에 장수들과 일기토를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일기토를 하면 좀더

좋은아이템과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데 일기토는 아시다시피 장수들과 할 수 있어서 연속적으로 일기토를 할 수없습니다.

이번에 생긴 10층가까이 되는 탑은 이런 장수들의 일기토를 한단계씩 높여서 무한으로 대결을 함으로써 화끈하게

레벨업이 가능함과 동시에 유용한 아이템을 획득 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열혈삼국2에 전반적인 튜토리얼시스템 및 업데이트사항들에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열혈삼국2는 전작 열혈삼국에

 비해 나무랄데 없는 게임으로 탄생하였습니다. 웹게임의 느린 전개와 답답함을 최대한 보안하려는 업데이트를 하였고

최대한 열혈삼국2의 재미요소인 영토전쟁을 즐기게 하려는 모습이 보여서 정말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웹게임이라고

 생각해봅니다. 정식오픈뒤에도 이런 작은부분에서 센스 있게 업데이트를 해준다면 앞으로 열혈삼국2의 인기는 계속

올라 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유저들을 생각하는 열혈삼국2가 되길 기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