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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신작웹게임] 삼국지 전략웹게임 열혈삼국 프리서버 오픈 실시

[신작웹게임] 삼국지 전략웹게임 열혈삼국 프리서버 오픈 실시


오늘 13일 삼국지 전략웹게임인 열혈삼국이 신작웹게임 대열에 합류를 하게 되었다. 열혈삼국은 상고전기로 유명한 넥스트퓨처랩에서 내놓은 신작웹게임으로써 열혈삼국은 삼국지를 배경으로한 전략적인 웹게임을 플레이할 수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특유의 깔끔한 UI와 함께 복잡하지 않은 구성을 통해서 누구라도 쉽게 웹게임에 다가가기 쉽게 만들어져 있었다. 그럼 신작웹게임 열혈삼국을 알아보도록 하자.



열혈삼국을 시작하면 어느게임과 같이 자신의 캐릭터와 웹게임의 특성상 캐릭터의 이미지 닉네임 (주)를 선택할수 있게 되어있다. 랜덤으로 자신의 주를 선택하여 들어갈 수 있다. 주는 캐릭터의 시작 위치를 나타내주는 것.



필자가 웹게임을 볼때 가장 중요시보는 부분은 바로 텍스트 난사 방식의 게임인지 아닌지이다.

어느 웹게임들은 잘보면 너무 복잡하고 어렵기 때문에 글씨로 그에 대한 너무나도 복잡한 설명들을 주저리주저리 적어놓은 것을 자주볼 수 있다. 웹게임에 대한 하드코어적인 유저가 아닌 이상....많은 텍스트는 게임의 지루함과 복잡성을 나타내주는 것으로 인지를 한다. 


열혈삼국에서는 복잡한 텍스트 구성은 없었다. 대화창의 글씨는 텍스트로 치지 않는다. 좌측 상단 하단 깔끔한 UI를 통해서 게임이 그리 복잡한 구성이 아니라는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열혈삼국에서는 성내부의 건물과 영지 외부의 건물로 나뉘어져 건설을 할 수 있었다. 성내부에는 군영 객잔과 같은 필요한건물들이 제작이되며 성의 외부인 "영지"에서는 자원획득에 필요한 농경지/벌목장/채석장/철광산 등을 설치하여 자원을 획득해나갈 수 있다.


▲ "성"내부의 모습(상단의 성을 누르면 들어올 수 있는 곳이다. 실질적인 플레이어의 구역)


 

▲ "영지" 외부의 모습(상단의 영지를 누르면 볼 수 있는 곳이다. 자신의 성부분의 바깥부분에 위치하고 있다.)



열혈삼국 역시 하나하나 발전해나가는 맛이있는 게임이다. 군영에서 다양한 병사들을 모병할 수 있다.

모병은 인구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민가를 건설해줌으로써 더욱 많은 모병을 할 수있다. 



오늘 오픈을 해서 그런지 다양한 아이템들을 지급을 해주고 있었다. 캐쉬아이템을 살 수 있는 "금화"는 물론이거니와 다른 아이템들도 풍족하게 배포. 자원쪽 아이템을 사용하면 특정 시간동안 특정 자원을 25%정도 많이 획득을 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지급이 되었다. 




자신이 지을 건물의 위치를 직접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성의 건물 배치를 신경씀으로서 어느정도 타이쿤 적인 요소들 역시 함께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했다.



열혈삼국을 플레이해본 후 가장 크게 느낀점은????


PC패키지 게임같다! 라는 점이다. 삼국지 시리즈를 플레이를 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또한 이름답게 삼국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삼국지 팬들에게는 정말 복잡하지 않은 재미있는 게임일 수있다는 점.


열혈삼국의 오픈이 실시가 되었다. 열혈삼국은 지난 4월 넥슨의 갑작스러운 서비스 종료로 너무나 갑자기 막을 내려버린 게임이다. 당시 웹게임 순위 상위권을 보유하고 있을정도로 많은 유저들이 갑작스러운 종료에 질타를 받았으니...

이번 열혈삼국의 오픈은 더할나위없이 반가울 것이다. 


또한. 열혈삼국2의 오픈이 되기 전까지 열혈삼국의 서비스는 지속이 될거라는 점. 열혈삼국2의 오픈역시 얼마남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 실제로 홈페이지에도 열혈삼국2의 카테고리가 만들어졌다는 점을 봤을때 곧 등장을 예고하고 있는 것 같다. 갑자기 사라졌던 명작의 등장. 수많은 웹게임 유저들이 다시금 열혈삼국으로 복귀를 하고있었다.


열혈삼국 공식홈페이지 : http://ys.nflgamz.com/mai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