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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게임 명작 등장! 모바일기대작 콜오브듀티 모바일 프리뷰

FPS게임 명작 등장! 모바일기대작 콜오브듀티 모바일 프리뷰

 

 

현재 명작으로 소문난 게임들이 모바일 시장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기존의 게임성과 퀄리티를 유지한 채
모바일 게임의 장점인 편의성과 접근성을 극대화해
기존의 유저들은 추억 회상을 하면서 즐겁게 할 수 있고
새로운 유저들은 또 다른 재미요소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여기에 콜오브듀티 모바일도 흐름에 동참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환호와 주목을 받았고
FPS게임 중에서 뭔가 다르다는 걸 보여줄 것 같습니다.

 

출시정보를 알아보기 위해서 공식카페를 자주 찾아가는데
여기서 몇 가지 사전예약 및 이벤트가 소개하고 있습니다.
공식카페 이벤트로 9월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식카페를 가입한 사람 모두에게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면서
SNS에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10명을
매주 선별하여 2만 원 상당의 선물을 준다고 합니다.

 

거기에 사전 예약을 한 유저에겐
무기 스킨과 프로필 프레임, 경험치 카드를
전부 지급하는 사전 예약 이벤트가 있습니다.
특히 무기 스킨과 프로필 프레임은
이벤트에서만 지급되는 한정 아이템인 만큼
지금이 아니면 얻을 수 없기에
매우 희소성이 높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의 경우 게임사의 배려로 APK 파일을 받아서 플레이를 직접 해봤습니다.
테스트 버전이라 정식 출시 이후에 변화들이 있을 수 있지만
현재 존재하는 시리즈들의 무기와 캐릭터, 맵 등을 구현했기에 매우 만족스럽네요.
특유의 진중함과 멋을 잘 살렸다는 점이 핵심포인트입니다.

 

로드 아웃을 통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무기를 확인하면서
파츠, 병종, 특수무기, 투척류 등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골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느 파츠를 사용함에 따라 무기의 능력치가 변하고
임무의 성공 유무가 달라지니 신중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모드와 지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콜오브듀티 모바일에는 다양한 모드들과 맵이 존재하고 있으며,
모드에 따라 게임의 승리 목표가 달라집니다.
만약 모바일 FPS게임을 많이 해보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우선 AI 연습 모드로 하는 건 추천드립니다.

 

맨 먼저 최전방 모드부터 즐겨봤습니다.
2개의 팀 중 먼저 50킬을 채우는 것이 목표이면서
특별히 큰 제약 없이 할 수 있는 모드라서 가볍게 즐기기 좋은 모드라 생각됩니다.
특히 킬 하우스 맵을 할 때 주변 엄폐물이 많아서 피하기 쉬워
상당히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저 숨으면서 많은 적들만 처치하는 단순한 방식이 아니라
지원 화기와 특수 무기들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플레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감시포는 공중 보급품을 통해서 왔길래 설치를 했더니
일정 시간 동안 자동으로 적을 찾아 사격을 해주더군요.

이러한 보급품을 통해 밀리고 있다가 순식간에 더 많은 킬 수를 채웠습니다.
그리고 게이지를 채워 사용할 수 있는 오퍼레이터 스킬이 있는데,
각기 효과가 다른 다양한 최신식 장비들이 등장을 하여
매 판마다 다른 스킬을 세팅하여 사용하는 재미가 있더군요.
위 이미지는 사이쓰라는 미니건으로 빠르게 연사를 하여 적들을 정리합니다.

 

다음은 팀 데스매치 모드를 플레이하는데

기존의 최전방에서 목표 킬 수가 40명으로 줄어들면서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물론 목표 킬 수가 줄어든 만큼 신중하게 움직일 필요가 있어요.

이것이 FPS게임의 꽃이자 묘미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제패 모드의 경우
3개의 장소를 소유하여 목표 포인트에 달성하는 겁니다.
상대편을 킬하는 것도 포인트로 인정되면서
지정된 위치에서 계속해서 싸움이 벌어져 쉴 틈 없이 즐길 수 있더군요.

총 2번의 라운드로 진행하기에
전 라운드에서 목표가 뒤처져도 역전할 수 있습니다.
더 빠르게 장소를 보유하면 포인트가 빠르게 올라가고
보유한 장소를 오래 유지하는 게 핵심이에요.

 

마지막은 수색 섬멸 모드 역시 특이한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2개의 장소 중 한 곳에 폭탄을 설치 내지 파괴하거나
적 팀 전원 섬멸하는 것이 목표라고 볼 수 있죠.
폭탄 설치는 5명의 팀원 중 무작위로 설정되고
설치팀과 파괴팀은 라운드별로 달라집니다.

 

특히 이번 모드는 다음 라운드가 될 때까지
리스폰이 되지 않기 때문에 목숨 관리가 중요합니다.
설령 적 섬멸에 성공해도
폭탄이 미리 설치되어 있으면 해체할 때까지
목표 성공이 된 것이 아니니 이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위에 설명드린 모드 외에도 총 8명이서 팀이 아닌 개인 대 개인으로 펼쳐지는 개인전,
주요 거점을 포획하고 사수하는 주요 거점,
저격총만 사용하는 저격수 전용,
로켓을 사용하는 로켓 전용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저격수 전용과 로켓 전용 모드의 경우
기본적인 총기도 지원해주기 때문에 자신의 실력을 극한으로 확인할 수 있죠.
이외에 최대 100명의 유저가 격돌하는 배틀로얄 모드 역시 즐길 수 있어
여러 가지 모드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배틀로얄 모드를 제외한 모든 모드들을 전부 플레이했습니다.
모던 워페어와 블랙옵스 시리즈를 해본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맵들을 바라보면서 어떤 미션이 떠오르게 되고
특수 무기를 쓰면서 그때의 쾌감을 다시 불러오네요.
역시 FPS게임 명가답게 모바일 게임으로도
이런 느낌을 느끼게 해줘서 정말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정식 런칭을 하면 배틀로얄 모드 역시 즐겨본 뒤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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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게임사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