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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의 주인공인 당신? 유민상, 홍윤화와 함께하는 돈버는 퀴즈쇼 페이큐!

상금의 주인공인 당신? 유민상, 홍윤화와 함께하는 돈버는 퀴즈쇼 페이큐!

 

 

맛있는 먹방을 생각하면 뗄래야 뗄 수 없는 스타들이 있습니다.
저는 맛있는 음식을 보는 것도, 먹는 것도 좋아하고
맛있게 음식을 먹는 방송이나 만드는 방송도 좋아해서 간간히 챙겨보게 되더라고요.

 

그러한 방송들을 통해 정이 들어버린 홍윤화, 유민상씨가
페이큐라는 모바일 퀴즈쇼를 진행한다는 얘기를 듣고
궁금한 마음에 한번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처음에 페이큐 얘기를 딱 듣고 '오.. 퀴즈쇼? 그럼 상금은..?'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퀴즈쇼의 꽃은 참여했을 때의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보상'이 아닐까 생각하기 때문이죠.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도 제일 먼저 페이큐 상금에 대해 궁금증을 많이 가지실 것 같습니다.

 

 

 

페이큐는 전체 방송을 통해 총 페이코 3억 포인트를 걸고 진행하는 퀴즈쇼입니다.
주중 12시 5분에 퀴즈쇼를 시작하게 되며 홍윤화, 유민상씨가 번갈아 가면서 진행하더군요.
매 회당 100만에서 최대 500만 포인트에 이르는 상금이 걸리며 총 12문제를 모두 맞힌 우승자들끼리 N분의 1로 나눠 가져가는 그런 모바일 퀴즈쇼라고 해요. 총 상금은 타 퀴즈쇼와 비슷하지만 참여자 수가 상대적으로 적어서 문제만 맞추면 상금 규모는 훨씬 큰 편입니다.
한 번만 우승하면 치킨 한 마리나 2인 밥값 정도는 되니까 핵이득!
(1인당 상금 몇 천원 vs 1인당 상금 만~2만원 상당)

 


평소 오프라인 결제에서도 심심치 않게 이용하는 페이코이기에
저도 모바일 퀴즈쇼 페이큐에 한번 참여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영상을 보니 홍윤화씨와 유민상씨가 친절하게 페이큐에 참여하는 방법을 설명해주던데
팟티(PODTY)라는 앱을 다운받아서 간단히 참여할 수 있습니다.
페이코로 시작하기 버튼이 있어서 다운받자마자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네요.

 

설치 후 페이큐 구독을 누르면 시작 전에 알람이 도착합니다.
딱 12시 5분에 퀴즈쇼를 시작하기 때문에
그전에 미리 접속해서 준비 좀 해둬야 할 꺼 같아서요.
다운 받으면서 여기 저기 찾아보는 중이었는데
여러 아프리카 BJ들도 페이큐 모바일 퀴즈쇼에 참여를 하고 있더라구요.
서로 경쟁하듯이 페이큐 참여를 하고 있는 것 같던데
 댓글만 봐도 어떤 BJ가 참여하는 지 알 수 있더군요.  

 

 

이 BJ가 바로 ㄹㅇㄱ입니다.

 

 

마침 비가 오고 있어서 그런지 날씨 이야기로 시작하는 유민상 씨..
그런데 김태희하고 그 남편 가수 비 이야기는 도대체????
페이큐 상금이 적지 않은 편이라서 조금은 긴장을 하려 했었는데
친숙한 유민상씨의 얼굴 + 허무한 꽁트 개그를 보는 순간 긴장이 풀어지더군요ㅋㅋ
그래도 긴장의 끈을 풀지 않고 첫 문제가 나오길 기다려봤습니다.

 

매 회마다 처음 시작할 때 상금 포인트를 알려주는 것 같아요.
오늘은 100만 포인트를 걸고 퀴즈를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첫 문제는 쉽게 돌파할 수 있었습니다.
'아는 것이 힘이다.'
영국의 철학자 프랜시스 베이컨이 한 말이죠.
설마 이정도 문제에서 떨어지는 사람이 있겠냐고 생각했지만

 

 

경쟁자 50명이 탈락했습니다.
이미 말했지만 보통 모바일 퀴즈쇼들이 경쟁자가 몇 만 명이 넘는 데에 비해
페이큐는 상금도 양호한 편인데도 참여자가 3천명 밖에 되지 않아 꽤 많은 사람들이 탈락한 셈..
이제 남은 11문제만 맞추면 상금을 획득할 수 있기에
조금 더 심혈을 기울여 유민상씨의 말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멘트를 들으면 퀴즈를 하다 보니 진짜 방송에 참여하는 기분도 들고 좋았네요.

 

 

문제들이 생각보다 대체로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문제만 듣고 선택지를 안 봐도 답을 알 수 있을 만한 간단한 문제들도 있었고
보기를 통해 충분히 유추 가능한 문제들도 많았습니다.


중간에 한번 손톱의 주성분을 헷갈려서 틀리긴 했지만
한 회당 한번 10번 문제까지는 사용할 수 있는 날개 아이템의 사용으로
다시 부활해서 계속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이 날개는 가입할 때 하나를 받고, 추천 코드를 통해 받고, 마지막으로
오답을 내더라도 방송을 끝까지 시청하면 날개를 하나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떨어지더라도 유민상씨의 멘트를 들으며 페이큐를 끝까지 시청해야
다음 퀴즈에서 오답을 냈을 때 부활할 수 있겠네요.

 

그래서 탈락했지만 방송을 끝까지 시청했습니다.
오늘의 우승은 총 52명으로 1인당 약 19000포인트나 얻어갔습니다.
1만 상금 포인트만 넘어도 바로 페이큐 포인트로 사용이 가능하니;;
정말 한 번만 딱 우승하면 바로 실생활에 사용이 가능?! 

 

순위를 보니 벌써 55만 포인트나 획득하신 분들도 있고
이번 주에만 2만 7천 포인트를 획득하신 분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55만 포인트면 도대체 치킨이 몇 마리인지 너무 부럽네요.
저도 꼭 다음 회 차때는 우승해서 포인트를 챙길 수 있도록 결의 좀 다져봐야겠습니다.
 
유민상, 홍윤화와 함께하는 모바일 퀴즈쇼 페이큐.
재밌는 방송도 시청하며 상식 퀴즈들도 풀고
제일 중요한 페이큐 상금까지 한번 노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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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페이큐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