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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무협게임 천녀유혼 CBT 후기, 미미일소흔경성 양양 등장!

무협게임 천녀유혼 CBT 후기, 미미일소흔경성 양양 등장!




100만명 이상이 사전예약을 신청한 무협 장르의 모바일 게임 천녀유혼 for kakao!

선미가 홍보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게임으로, 이 전에도 포스팅으로 다루었었는데요.

지난 주 CBT를 시작 하였는데, 주말 동안 플레이 해 본 뒤, 이제야 리뷰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네요.

모바일게임 천녀유혼 for kakao는 영화 천녀유혼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는데

무협이지만 딱딱하지 않고 사람과 귀신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어

여성 유저가 즐기기에도 큰 무리가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또한, 중화권 천녀유혼 게임의 모델인 ‘양양’이 국낸 천녀유혼 ‘귀무자’ 캐릭터 소개 일러스트에

깜짝 출연하며 여성 유저들이 더욱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양양의 경우, 아주 잘 생긴 외모로 중화권에서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끼치는 배우로,

‘미미일소흔경성’ 이라는 드라마에서도 그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미미일소흔경성의 내용은, 게임에서 만난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 인데,

작중 등장 게임 이름 역시 ‘천녀유혼’ 이라고 하니, 참 인연이 깊다고 생각이 듭니다.



각설하고, 최대한 오래 즐겨보고자 천녀유혼 CBT가 오픈 하자마자 끝날 때까지 계속 플레이를 해 보았습니다.

궁수, 철인, 법사, 치유사, 귀무자, 소환사 이렇게 6가지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데

각 직업별로 간단한 소개와 오각 그래프를 통해 취향별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역할군이 존재하는 걸 보니 천녀유혼은 파티플레이가 강조 되었을 것이라, 누구든 예상하겠죠?



저는 맨 처음에는 소환사를 선택하여 플레이 했습니다. 공격력이 좋아 보여서요.

일단, 직업을 선택 후 게임에 들어가면 천녀유혼의 스토리를 담은 이벤트 영상이 재생됩니다.

이벤트 영상의 퀄리티가 시네마틱 영상급으로 퀄리티가 좋아서 스킵으로 넘기지 않고

끝까지 몰입해서 보게 되는 영상 이었습니다.

이벤트 영상 이후 간단한 튜토리얼을 통해 보스급 몬스터와 맛보기로 싸워볼 수 있습니다.



소환사를 플레이하다가, ‘역시 난 밀리 캐릭터인가!’ 하고 느낀 뒤 (;)

근접 직업을 플레이 해보고 싶어서 철인으로 빠르게 갈아탔습니다.

일단 천녀유혼에 접속하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배경인데, 천녀유혼의 배경을 살펴보면

무협 장르에 맞게 전체적으로 동양풍의 컨셉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CBT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정식 오픈 한 건지 착각마저 들 정도였습니다.

확실히 100만명 이상 사전예약 신청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게임이구나 싶군요.



천녀유혼의 퀘스트는 자동으로 진행 되기 때문에 RPG게임을 어렵게 느끼는 여성 유저들도

큰 어려움 없이 게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 보입니다.

스토리를 진행 하다보니 맵은 상당히 넓은걸 알 수 있었는데, 전혀 걱정할 것이 없었습니다.

퀘스트 시작이나 완료는 텔레포트 방식을 도입하여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이동시간에 많은 시간을 잡아먹는 지루함을 줄였습니다.

요즘 같이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딱 맞는 시스템이었어요.



퀘스트는 메인 퀘스트와 서브 퀘스트로 나뉘는데 메인 퀘스트만 진행하더라도

레벨업은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RPG게임처럼 천녀유혼 역시 게임 활동에 따른 보상들을 받을 수 있는데요.

CBT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종류의 이벤트 일정과 보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정식 오픈하면 더욱 많은 이벤트로 보상을 받을 수 있지않을까 기대해봅니다.



혼자 진행하는 퀘스트 이외에 미르의 시련이라는 파티 던전을 통해서도 레벨업이 가능합니다.

미르의 시련을 입장하기 위해서는 파티 매칭을 통하여 다른 유저들과 함께 진행되는데

많은 유저들이 CBT에 참여하여 파티 매칭에는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는 걸 확인했습니다.

총 5명이 한 파티가 되어 미르의 시련을 진행할 수 있죠.



미르의 시련을 진행하다 보니 천녀유혼의 직업이 왜 다양한지 알 수 있었습니다.

역할군 별로 조합이 이루어진다면 더욱 안정적이고 빠른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제가 한 철인 직업의 경우 탱킹력이 좋은 반면 데미지는 조금 낮아서 혼자 퀘스트를 진행할 때

다른 직업보다 조금 느렸는데 미르의 시련을 통해 파티 사냥을 하니

다른 직업들의 스킬도 구경하면서 빠른 레벨업이 가능했습니다.

천녀유혼이 정식 오픈 되고 철인을 플레이 할 예정이신 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CBT기간 동안 공식 카페에서 정보도 얻고, CBT 관련하여 이벤트를 많이 진행하고 있어서

공식 카페에 자주 들락날락하게 됐는데 CBT를 진행하는 기간동안

CBT에 참여한 유저들 모두 천녀유혼의 게임성에 만족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천녀유혼의 공식 카페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고

천녀유혼 모델인 선미의 시크릿 사진들도 볼 수 있으니 천녀유혼 공식 카페에 방문해보세요!



(뜬금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선미의 한복 사진은, 정말 예쁩니다 ㅋㅋ)



짧은 기간이지만 천녀유혼의 CBT 기간 동안 열심히 플레이 해봤는데요.
저는 일단 천녀유혼의 게임 시스템에 만족했습니다.
그 동안의 모바일 게임들은 솔로 플레이가 대부분을 차지해서 역할군이 특별히 중요하지 않았는데
천녀유혼에서는 파티플레이가 상당히 강조돼서 직업별로 자부심을 가지고 키울 수 있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진행 된다면 천녀유혼에서 강조한 문파 전쟁에서도 직업별로 조합이 중요하겠네요.

저 역시 PVP 컨텐츠를 좋아하는 유저라서 문파 전쟁을 할 수 있는 정식 오픈이 기대됩니다!
중국에서 이미 인정받고 우리나라 CBT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천녀유혼 for kakao!
아직 사전예약 중이니 사전예약 후 정식 오픈을 기다려 보도록 하죠!



본 포스팅은 해당게임사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