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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MORPG 마영전 다섯번째 캐릭 아처 '카이'


MORPG 마영전 다섯번째 캐릭 아처 '카이'

MORPG 마영전의 다섯번째 캐릭터인 활을 사용하는 캐릭터 '카이'를 플레이  했습니다.
MORPG마영전에는 확실한 근거리 딜러가 생긴 샘입니다. '카이'는 특유의 민첩함과
강한 원거리 딜로 상대를 제압하는 강한 캐릭터로써, 원거리 활공격과 근거리 발차기등
기술로 빠르고 신속하게 사냥을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마영전의 가장 큰 특징은 입을 떡 벌어지게하는 고퀄리티의 그래픽
하나의 비디오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보스몬스터를 잡을때
등장하는 무비등은 온라인게임을 하는건지 비디오게임을 하는건지 착각을 할 정도였죠.

 


원거리에서 활을 쏘며 몬스터가 근거리로 접근시 강력한 발차기 or 몬스터의 하단으로
빠르게 피하는 이동 기술로 최대한 신속하고 타격을 입지않고 사냥을 진행 할 수 있었죠.
특히 몬스터가 달려들때 뒤로 무빙을 하며 활을 촥!촥!촥! 쏘는 맛은 일품이죠.

▲ 어딜차는걸까...

마영전의 카이에서는 상당히 활의 타격감과 그리고 캐릭터가 맞는...피격감...이
둘다 뛰어났어요. 아 내가 쏘는 것 같고 저 아이가 맞는 것 같구나...라는 생각이 확실히 들었다볼 수있죠.
이 말이 상당히 어처구니 없을지 모르겠지만 타격감과 피격감이 잘 살아있는게임은
국내 게임 中 정말 몇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만큼 타격감이 있는 게임중 마영전도 속해있다는 뜻이겠죠?


카이는 원거리 캐릭터인 만큼 타 캐릭터에 비해 적을 타격하는 횟수가 많았고,
특유의 강력함으로 쉽게 쉽게 제압을 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모든 궁수캐릭들의 단점인
타 캐릭터에 비해 떨어지는 방어력
때문에 몬스터가 근접할 경우 빠르게 도망을!!...



숏보우를 들 경우 자신이 어디를 조준하고 활시위를 당기는지 알수 없어서 불편한 점이 있었어요.
그냥 몬스터 만나면 마구 쏘면서 맞추는 정도???? 그치만 숏보우는 공격속도가 상당히 빠르죠.
but, 롱보우의 경우는 자신이 어디를 쏘는지 조준점이 생성이됩니다. 따라서 정확도에 있어서
롱보우가 훨씬 앞서지만 숏보우에 비해 많이 공격속도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죠.
(약해도 많이 때리면 되기에!!! 무조건 공속 위주)

▲ 멋있게 끝내기 위한 강력한 일격 po발차기wer!!!!!

몬스터가 붙었을때는 강하고 힘쎈 발차기를 날려줌으로써 다운을 시키거나
마무리를 할수 있었죠. 점프 후 좌/우 클릭을 통해 발차기를 시전할 수 있으며,
점프 우클릭의 경우 발로 몬스터를 강력하게 내려찍는 기술을 시전이 가능했습니다.


캐릭터의 sp를 모아서 한방스킬을 사용하게 되므로 꾸준한 딜량 보다는 순간적인
폭딜이 가능한 캐릭터로 생각이 됩니다. 새로운캐릭터의 등장은 게이머들에게
언제나 설레이죠. '카이' 역시 마영전 유저들에게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