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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이정재 김민교, 킹오브아발론 ( King of Avalon )에서 만나다

이정재 김민교, 킹오브아발론 ( King of Avalon )에서 만나다

 

 

배우 이정재와 김민교가 게임 킹오브아발론(King of Avlon)에서 만났습니다.

저도 종종 TV를 통해 CF를 접하고 있는데 볼 때마다 정말 멋있긴 해요.

이정재도 잘 생겼고 드래곤도 멋지고 말이죠.

 

 

혹 아직 영상을 보지 못한 분이 있다면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킹오브아발론(King of Avlon)은 드래곤 전쟁이라는 부제도 가지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실제 게임에서도 드래곤을 육성할 수 있고

이렇게 CF에서도 드래곤이 등장하죠 ㅎㅎ

 

 

저도 드래곤을 키우고 있습니다. 제가 키우기에 따라 성격도 바뀌더라고요.

군사적인 부분에 집중하면 잔혹한, 경제적인 부분이 집중하면 찬란한 성격이 됩니다.

초반에는 자원 수급을 위해 찬란한 성격으로 키우다가,

점차 군사적인 부분에 투자해 균형을 되찾아오는 게 정석적인 트리라고 하더군요.

 

 

이런 공략과 팁, 각종 정보들은 공식 카페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 한국인 유저를 모집하는 연맹들도 많아서

새로 하시는 분들은 꼭 연맹을 구하고 게임을 즐기는 걸 추천드립니다.

 

 

사실 대부분의 신규 유저들은 기존 유저들 입장에서도 먹음직스러운 먹잇감은 아닌데요.

털어도 먹을 게 많지는 않기 때문이죠. 다만 그만큼 만만하니까 털리는 거고...

연맹에 가입하면 굳이 리스크를 감수하면서까지 공격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애초에 공격 당하는 경우 자체가 크게 줄어듭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드래곤의 스킬도, 플레이어 캐릭터의 재능 포인트도

자원 수급과 성장에 초점을 맞춰 투자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5시간 치의 자원 생산량을 일시에 수급하게 해주는

즉시 생산은 매우 좋은 재능이라 우선적으로 찍어주시는 게 좋아요.

 

 

병력은 파워를 유지할 정도로 생산.

가급적이면 불필요한 전투를 삼가서 치료나 추가 생산에 소모되는 식량을 아끼는 걸 추천합니다.

초반에는 스트롱홀드 올리기에 바쁘거든요.

나중 가면 식량과 목재의 여유는 많이 생기는 편이라 병력 운용의 자유가 생기죠.

 

 

물론 이런 건 다 대략적인 팁이고, 상황에 맞는 선택을 하는 게 좋겠죠.

김민교도 말하잖아요, 배신도 전략이라고 ㅋㅋㅋ

상황에 따라서는 연맹에 들어가는 게 아니라 탈퇴하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막 잘 나가는 외국인 연맹이랑 너무 싸우려고만 하는 연맹은 부담스럽더라고요.

여유 있게 게임하는 게 좋아서 ㅎㅎ

 

 

싸움이 싫다면 다소 한적한 오지에 자리를 잡는 게 방법일 수 있습니다.

나와 싸우려 하는 다른 유저도 먼 행군 거리는 부담스러울 테니까요.

충분히 스트롱홀드를 올리고 난 후에 연맹에 가입해서 이사를 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배우 이정재와 김민교가 열연해준 킹오브아발론(King of Avalon).

덕분에인지 요즘 새로 시작하는 유저들도 많이 보입니다.

혼자 외롭게 시작하지 말고, 공식 카페에서 연맹도 하나 가입하시고

서버도 맞춰서 잘 정하고 게임 하셨으면 좋겠네요.

 

킹오브아발론(King of Avalon) 공식 카페

킹오브아발론(King of Avalon) 플레이

 

'본 포스팅은 펀플러스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