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더뮤지션의 모델 워너원데뷔! 게임하고 워너원팬미팅까지?

모바일게임 더뮤지션의 모델 워너원데뷔! 게임하고 워너원팬미팅까지?

바로 어제, 고척 스카이돔에서 워너원의 첫 콘서트가 이루어졌습니다.

고척돔 콘서트는 프로듀스101 시즌2 방송 이후에도 숱한 화제를 모았던 워너원의 데뷔무대 였기도 하죠.

특히 워너원의 팬들이 직접 선정한 타이틀곡 '에너제틱'의 공개로

워너원은 각종 차트 1위를 휩쓸며 2017년 대세 아이돌임을 입증했습니다. 

게다가 워너원데뷔의 시작점인 이번 고척돔 콘서트에는 총 2만명의 팬들이 참석하여

워너원의 이름으로 처음 시작하는 멤버들의 무대를 지켜봤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최근 방송을 시작한 워너원고의 시청률도 연일 상승하고 있어

가요계 뿐만 아니라, 예능계까지 접수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방송 중에 잠깐씩 등장했던 모바일게임 더뮤지션도 많은 이슈를 모았습니다.

게임이 끝나고 나서 '프로듀스 101 할때도 A등급 못받아봤는데' 라는 농담으로

재치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어 팬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더뮤지션은 워너원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워너원게임'이라는 명칭으로도 불리곤 하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각 멤버들이 해당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매스컴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으며

게임 내에 워너원이 지금까지 방송을 통해 공개했던 곡들을 모두 수록해두어

워너원이라는 그룹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뮤지션을 즐길 때

워너원과 한층 가까워진 느낌을 받을 수 있어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더 뮤지션은 모바일로 즐기는 리듬게임인데요

일상 속 음악쉼표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다양한 악기를 지원하며

유저가 원하는 사운드를 최대한으로 제공해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각 노래의 분위기에 맞게 피아노/기타/드럼으로 플레이하는 것은 기본이고

빈티지 피아노나 디스토션 기타 등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악기들까지 지원해

노래의 다른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두었죠

 

 

게다가 팝, 재즈, OST, 등 다양한 장르를 지원해

유저의 다양한 음악 취향을 고려한 모습까지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최신곡과 히트곡의 업데이트가 굉장히 많아서

게임을 즐기는 종종, 게임 내 음악을 반주삼아 노래를 따라부르기도 했죠

특히 워너원이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보여줬던 노래들을 플레이하니

해당 방송을 시청하던 때가 기억나기도 했습니다.

워너원 팬분들은 워너원의 노래들을 먼저 플레이해보시면 좋을 것 같았죠.

그 외에도 게임 내 존재하는 다양한 모드들을 플레이 해봤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뇌리에 남았던 모드는 바로 '버스커 모드'였습니다.

버스커 모드는 기존 가수의 노래를 버스커들이 자신의 색으로 재해석해

기존의 원곡과는 또 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모드였죠

그리고 해당 버스커의 노래를 플레이하면서 버스커와의 친밀도를 쌓을 수 있는 시스템도 독특했구요.

 

툭히 게임을 진행하면서 버스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제가 플레이해봤던 강주용씨의 눈,코,입의 경우에는

기존 태양의 소울풀한 목소리와는 다른 담백한 느낌의 노래를 들을 수 있었죠.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목소리라, 앞으로도 강주용씨의 목소리로 된 노래들을 플레이 해 볼 예정입니다.

 

더 뮤지션은 현재 정식 오픈을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더 뮤지션의 다운로드가 100만을 달성할 시 오직, 더 뮤지션만을 위한

워너원의 팬미팅이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해당 이벤트는 8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20일 남짓한 기간동안 진행되는데

현재 다운로드수가 40만에 근접한 것을 보면

이번주나 다음주 내로 달성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팬미팅을 기다리는 팬분들의 힘이 대단하다는 것을 새삼 엄청나달까요?

 

마지막으로, 더 뮤지션 내 '버스커모드'에 도전한 다양한 버스커들의 영상이

더 뮤지션 홈페이지에 업로드 되었습니다.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예선을 거쳐 선발된 총 10명의 노래를 확인하고

마음에 드는 버스커에게 투표와 응원을 해줄 수 있으니

더 뮤지션 홈페이지를 통해 가장 마음에 드는 음색에 투표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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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스마일게이트에게 소정의 고료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