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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MMORPG 마비노기 신규 재능 체인슬래시 키우는 중

MMORPG 마비노기 신규재능 체인슬래시 키우는 중

 

 

MMORPG 마비노기 체인슬래시 혹시 해보신 분 계신가요?
저는 저번부터 키우고 있던 체인슬래시를 계속 키워보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은 체인 전용 퀘스트를 전부 완료하여 에아렌에게 스킬을 전부 전수 받았죠.
그리고 이제 던전을 돌면서 캐릭터 레벨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체인 전용 퀘스트를 모두 완료해서 스킬들을 다 배우긴 했지만
몇개의 스킬들은 일정 조건을 만족시켜야 사용할 수 있더군요.
스킬도 손에 익힐 겸 랭작도 할 겸 열심히 던전 도는 중입니다.
1랭을 찍으려면 아직 한참 남긴 했지만 하다 보면 금방 찍을 수 있겠죠
처음엔 체인슬래시 사냥 법이 손에 맞지 않아 사냥이 불편했지만
워낙 쉬운 재능이기 때문에 금방 익숙해지더라고요.
.

 

쉽게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중 하나는 원거리와 근거리 공격이 다 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보통 초반에 사냥을 할 때 체력이 되지 않아 몬스터를 잡다가 한방에 골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체인슬래시는 원거리에서도 계속 몬스터를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경우가 별로 없었죠.
또 만약 적이 근접으로 붙는다고 해도 근접 스킬 또한 강하기 때문에 걱정 없이 사냥 할 수 있었습니다.


 

 

체인슬래시가 원거리 근거리 공격 둘 다 완벽한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좋은 점은 체인슬래시 스킬들을 쿨타임 없이 사용 할 수 있다는 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나 관리를 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보통 다른 재능은 스킬들을 쓰고 쿨타임을 기다리는 귀찮은 감이 있는데
체인슬래시는 그렇게 스킬 쿨타임을 기다릴 필요 없이 사냥할 수 있으니
다른 재능들보다도 더 빠르게 던전을 클리어 할 수 있었습니다.


 

 

도르카 게이지를 사용하여 마나나 스테미너를 관리 할 필요가 없고 스킬 쿨타임 또한 없습니다.
도르카 게이지를 채웠을 경우 도르카 게이지를 사용하여 스킬들을 사용할 수 있죠.
도르카 게이지가 전부 사용 되면 스킬들을 사용 할 수 없긴 하지만
몬스터를 사냥하다 보면 빠르게 도르카 게이지가 차기 때문에 걱정 없이 사냥을 즐길 수 있었죠.
 
처음에는 사냥을 하며 도르카 게이지를 조절 하는 게 어려운 감도 있었지만
금방 익숙해지 때문에 스킬 연계를 막힘 없이 사용 할 수 있었습니다.


 

 

체인슬래시는 도르카 게이지 외에 한가지 더 투아림 시스템이란 것이 있습니다.
투아림 게이지는 도르카 게이지 밑에 위치하고 있어 사냥을 하면 조금씩 차게 됩니다.
이 투아림 게이지가 전부 차면 투아림 부스트 효과가 발생하게 되죠.
 
투아림 부스트 효과가 발생하면 모든 파티원 체력이 회복되며
스킬 쿨타임 초기화, 도르카 고속 획득 등 엄청난 효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필살기인 투아림 익스플로전까지 사용 할 수 있게 되는데요.
아쉽게도 투아림 익스플로전 스킬은 아직 구현되지 않아 획득할 수 없죠


 

 

투아림 시스템이 얼마나 좋은지는 알아보고자 던바튼에서 파티를 구해 사냥을 해봤습니다.
저와 같이 체인슬래시를 키우시는 분과 파티사냥을 해봤는데
확실히 다른 재능을 키우시는 분보다 훨씬 빨리 던전을 클리어 할 수 있더군요
 
중간에 컨트롤이 미숙해서 죽을 고비가 있었지만 같은 파티원의 투아림 부스트 효과가 발생하자 제 캐릭터의 체력을 전부 회복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뿐만아니라 도르카 게이지가 고속으로 차오르니 바로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사냥 속도가 눈에 띄게 차이가 나더군요.

아마 앞으로 파티 사냥에는 체인슬래시가 빠지지 않는 재능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전투 재능을 키우시는 밀레시안이라면 필수 재능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마비노기에서 체인슬래시 업데이트 기념으로 휴즈 럭키 피니쉬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휴즈 럭키 피니쉬는 자신이 얻은 체인을 경품과 교환 하는 이벤트입니다.
체인을 얻는 방법은 던바튼에 있는 캐러반 조에게 말을 걸어 대표 캐릭터를 설정 한 후 일일 출석/ 접속 유지/ 오늘의 미션 등을 하면서 얻을 수 있습니다.

 

 

 

경품에는 즉석 추첨을 통해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는 경품들과
마비노기 캐쉬템을 직접 구매해 얻을 수 있는 경품들이 있습니다.
어떤 걸 선택하든 자신의 취향에 따라서 얻은 체인을 이용해 교환해 보면 될 것 같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즉석 추첨에 있는 아이패드 프로를 노리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도전하기보다는 한우물을 파는 게 좋을 것 같아서요
앞으로도 기간이 남았으니 계속 체인을 얻어서 도전 할 수 있을 때마다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드로우홀릭이라는 분이 손그림을 그리기도 했던데, 완전 고퀄

계속 보게되는 매력이 있으니 다들 감상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이벤트페이지 바로가기

 

본 포스팅은 넥슨으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