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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PC MMORPG기대작 아스텔리아 CBT 참가 해보자

PC MMORPG기대작 아스텔리아 CBT 참가 해보자

 

 

요즘 들어 PC MMORPG기대작이라고 할만한 게임들이 안 나오고 있는데
이번에 할만한 신작 PC MMORPG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바로 아스텔리아 입니다.
현재 CBT 참가 모집을 하고 있는 중이며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판타지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
그리고 자세히 알아보니 PC MMORPG와 TCG를 조합한 특이한 시스템을 갖춘 게임이었습니다.
평소 이런 저런 게임들을 많이 해봤지만 이런 조합은 처음 보는지라
두 개의 조합을 어떻게 이루었는지 궁금해졌는데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 많은 정보들이 나와있더라고요.
 아스텔리아는 과연 어떠한 게임일지!!

 

 

우선 아스텔리아를 알기 위해 가장 먼저 알아야 할게 바로 게임의 세계관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뭐든 배경이 뭐인지를 알아야 게임에 대한 몰입도가 높아지니
저도 배경 스토리부터 읽어 보았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있는데
간략하게 말하면 아스텔리안이 되어 세계의 균형을 맞추는
조정자 역할을 수행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GM 노트에 미리 보는 튜토리얼 스토리가 있으니 한번씩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막과 함께 약간 웹툰처럼 만들어놔서 재미있게 읽기도 좋더라고요.
 “마지막에 사랑스런 여동생 페이의 운명은?!” 이라며 끝이 나는데,
이 뒤의 이야기는 어떻게 펼쳐질지 얼른 보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어떠한 게임을 즐기던 스토리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에
실제 게임 속에서도 이런 몰입감을 주면 질리지 않고 플레이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스토리 다음으로 PC MMORPG인 만큼 어떤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는지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아스텔리아에는 총 5 가지의 클래스가 존재합니다.
요즘 전사, 아쳐, 마법사로 끝내는 게임도 많은데 다섯 가지라니..
벌써부터 뭐로 선택할지 고민이 됩니다.
참고로 처음 선택지는 5 가지이지만 60 레벨 각 클래스 마다 4가지씩 전직이 가능하기 때문에
총 20가지의 클래스가 존재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클래스 하나하나 다 너무 좋아 보여서 고민이 되는데요.
그래서 저는 그냥 외형을 중심으로 고를 생각입니다.

 

 

자신은 좀 더 클래스를 신중하게 고르고 싶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런 유저들을 위해 현재 GM 노트에
클래스 별 설명이 간단하게 잘 설명 되어 있으니 참고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취향에 따른 클래스 추천도 있으니
평소에 PC MMORPG를 하면서 느낀 자신의 취향을 고려해서 선택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워리어, 아쳐, 로그, 스칼라, 메이지 등 판타지에 등장하는
클래스는 모두 있으니 찾는 것이 어렵지 않을 거라 봅니다.
그리고 아쳐나 로그 같은 탱이 약한 클래스를 골랐다고 하더라도
다른 PC MMORPG와는 다르게
아스텔이라는 존재가 있어 솔플도 원활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앞에 말했듯이 아스텔리아는 PC MMORPG와 TCG의 만남이 이루어진 게임이라고 했는데
그 만남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아스텔이라는 소환수의 존재죠.
아스텔은 아스텔리아의 꽃이라 불릴 정도로 중요한 부분인데,
자신에게 필요한 아스텔을 소환하여 전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CBT에서는 32종의 아스텔을 만나볼 수 있는데
가디언과 서번트 이렇게 2가지 종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가디언과 서번트의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두 가지를 어떻게 활용하는지도 달라질 것 같은데
가디언의 경우 소환 유지 시간은 제한적이지만 그만큼 강력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히든카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 같고
서번트의 경우 소환력이 있다면 무제한으로 함께 전투를 할 수 있고
최대 3개까지 소환이 가능하니 지속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때에 따라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는 아스텔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아스텔도 직업을 가지고 있는데요
나이트, 워리어, 로그, 아쳐, 메이지, 스칼라, 뮤즈
7 종류의 직업이 존재하며 각 직업마다
수행할 수 있는 역할도 모두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 때문에 어떤 아스텔을 이용하는지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도 달라질 것 같아요.

 

 

여기서 아스텔리아의 대표적인 전략적 요소가 등장하는 것이죠.
GM 노트에 기본적인 캐릭터와 아스텔의 조합이 나와 있는데
이처럼 같은 캐릭터 클래스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어떤 직업을 가진 아스텔을 사용하는지에 따라 플레이 방식이 확 달라지기 때문에
 상황에 맞는 그리고 자신에게 맞는 조합을 찾아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클래스는 아쳐를 선택하고, 두 가지 조합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파티 사냥 시에는 딜+딜 조합을 만들어서
아쳐가 원거리 딜러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그 효과를 극대화 시킬 생각이고
솔로 플레이 할 때는 딜+힐의 조합을 만들어
제가 딜을 넣으면 아스텔이 회복을 하며 지원을 해주는 방식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버프형 아스텔인 뮤즈가 어떤 버프를 가지고 있는지 확실히 나온 게 없어
CBT 때 뮤즈의 스킬을 보고 조합을 짜볼까 생각하고 있는데
특수한 버프를 가지고 있다고 하니 색다른 조합이 많이 탄생할 것 같아 기대 중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컨트롤만 해야 되는 PC MMORPG가 아닌
전략적인 요소가 많다는 점 때문에 기대가 많이 됩니다.
아스텔은 어떤 식으로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궁금하기도 하고요.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아스텔리아는 현재 CBT 참가 모집 중이고
참여하기 위해서는 간단한 PC사양 체크와 사전 설문지을 하면
쉽게 CBT 참가 신청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CBT 참가 모집은 오는 15일까지 진행이 되며
19일 당첨자 발표 후
20일 ~ 21일 18:00 ~ 24:00
22일 ~ 25일 14:00 ~ 24:00
위의 기간 동안 1차 CBT에 참여할 수 있는데
만약 당첨이 된다면 아스텔리아를 남들보다 먼저 접할 수 있는 만큼
CBT 참가에 당첨되어 빨리 플레이를 하고 싶어 19일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당첨되면 제가 생각했던 아쳐와 아스텔의 조합을 한번 꾸려봐야죠 ㅋ

 

 

PC MMORPG기대작 아스텔리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는데
이번에 정보를 알아보다가 아스텔리아 페이스북이 열려있는걸 발견했습니다.
페이스북에는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 있지 않은 특별한 정보가 올라와있었는데
이벤트도 진행을 하고 있으니 들어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넥슨 캐시를 준다는 내용과 함께 Coming soon이라고 올라온 상태인데,
과연 언제 이벤트를 시작할지!!! 이것도 기다려지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참고로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면 바로 바로 운영진의 대댓글을 받을 수 있으니
궁금한 점이 있다면 물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스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아스텔리아 페이스북 페이지 바로가기

 

 

 

본 포스팅은 넥슨으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