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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공략

신규 모바일게임 출시, 전략게임 완소여단 후기

신규 모바일게임 공략, 전략게임 완소여단 후기

 

 

완전 소중한 소녀 군단 이야기, 완소여단이 정식 런칭을 시작했습니다.

다양한 소녀들을 모아 성장시키며 전투를 진행하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미소녀 캐릭터들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게임이라

저도 어떤 게임인지 궁금해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아무래도 게임 이름부터 완전 소중한 소녀 군단이다 보니

보기만 해도 아름다운 미소녀들을 모으는 게 제일 중요한 목표라고 생각할 수 있죠.

특히 외형뿐만 아니라 공격, 수비, 지원형 등 다양한 특성을 확인하고

플레이어의 입맛에 맞게 조합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중 제일 마음에 드는 미소녀를 골라 비서로 설정할 수도 있는데

비서로 설정된 미소녀를 메인 화면에서 터치하면 다양한 대사를 볼 수 있습니다.

얼굴, 상체, 하체에 따라 다른 대사를 말하는데

특정 캐릭터는 특이한 대사를 해서 당황스럽기도 했었죠.

 

 

뭐, 캐릭터 하면 또 빠질 수 없는 게 이 호감도 시스템이기도 합니다.

30분마다 한 번씩 충전되는데 캐릭터를 터치하고 쓰담쓰담 해주면

캐릭터들의 호감도가 오르는 걸 직접 확인할 수 있죠.

호감도가 오를 수록 각 캐릭터마다 좋아하는 물건, 취미 등

여러 가지 정보를 조금씩 알 수 있습니다.

 

 

캐릭터를 성장시키면서 메인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고

그 외 재료 및 재화를 모으기 위해 도전 탭에서

여러 가지 전투를 추가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에피소드를 진행하다 보면 전투력이 부족해서 클리어가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공업 혁명, 전장 자원 같은 전투를 매일 하다 보면

전투력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많아 저도 꾸준히 하고 있죠.

 

 

전투에 진입하기 전에 우선 위치를 세팅할 수 있는데

캐릭터의 특성에 맞춰 앞라인과 뒷라인을 세팅합니다.

저 같은 경우 지원캐릭인 마리아를 3번째 라인에 놓고

루나와 설리를 1번째 라인에 배치해서 최대한 높은 효율을 내고 있습니다.

참고로 오른쪽 상단에 보면 날씨도 확인할 수 있는데

눈이 오거나 비가 올 때 절연속성과 방한속성 등을 고려해서 출전시켜야 해요.

 

참고로 미소녀들을 계속 출전시키다 보면 체력 관리가 되지 않아 허무하게 지는 경우가 있는데

미리 병원에서 체력을 회복시키고 출전하는 걸 생각해야 하죠.

치료가 그렇게 오래 걸리는 건 아니기 때문에

전투 전에 병원 방문하는 걸 습관화하면 게임하기 편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일러스트에서 볼 수 있었던 예쁜 모습과는 달리

전투에 진입하면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만든 조합은 진형을 갖춰서 앞라인부터 차근차근 정리하는데

나름 밸런스를 맞춘 조합이라 그런지 시간이 좀 걸려도

결국 모든 적을 쓰러뜨릴 수 있었어요.

 

 

현재는 인게임 및 공식 커뮤니티에서 여러 가지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보너스 다이아를 얻는 행운의 점괘 이벤트,

스테이지를 돌며 포인트를 획득하고 보상으로 교환하는 완소 페스티벌 등

정말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미소녀들을 만날 수 있는 게임, 완소여단도 재미있게 플레이하시고

이벤트도 참여해 좋은 결과 있었으면 합니다.

 

완소여단 커뮤니티

완소여단 구글플레이에서 하기

 

본 포스팅은 펀플웍스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