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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모바일로 즐기는 롤, 펜타스톰! 모바일의 한계를 벗은 AOS게임!

모바일로 즐기는 롤, 펜타스톰! 모바일의 한계를 벗은 AOS게임!

 

 

AOS 장르는 국내에서 대표 PC 게임 장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인기 있는 장르입니다.
펜타스톰이 출시하기 전, 롤은 유저들이 메인으로 즐기던 AOS게임이었고,
국내 출시한 햇수만 하더라도 5년이 넘었죠.
그만큼 AOS 장르에 익숙하고 잘 다루는 유저가 국내에 많습니다.

 


그런 만큼 PC 플랫폼에서 롤의 점유율을 확고한 편입니다.
그러나 모바일 플랫폼은 어떨까요?
모바일에서도 AOS 장르를 시도하는 게임들은 많았지만
대중적이라기 보다는 매니아를 저격한 게임에 가까웠습니다.
그동안 모바일에서 AOS 장르는 개척되지 않은 땅과도 같았지만 펜타스톰이 출시하면서
모바일 플랫폼에 AOS 장르의 본격적인 대중화가 시작됐다고 볼 수 있을 정도죠.

 


대중화를 이끈 펜타스톰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가장 먼저 예로 들 수 있는 것은 조작감입니다.
왼손 레버로 움직일 수 있고,
오른손 레버로 스킬을 누르는 것만이 아니라
방향을 고를 수가 있어서, 정교한 스킬샷이 가능합니다.

 

 

이는 LOL에서도 스킬샷 적중률이 기본적인 라인 흐름을
유리하게 이끌어가는 데 큰 도움을 주는데요.
예를 들어 길더의 경우, 미니맵을 활용하여 아군이 오는 것을 확인하고
타이밍에 맞춰 지원한다면, 멋진 호응이 가능합니다.
이런 플레이들이 겹치고 겹쳐 결국엔 승리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롤보다 초보 유저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시스템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폭 넓은 유저풀로 빠른 매칭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스킬을 눌렀을 때 빠르게 클릭하면 적이 있는 곳에
스킬이 자동으로 방향을 정해주며,
막타로 골드를 얻는 시스템이 아니기 때문에
파밍 구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게 되죠.

 


그리고 초보 유저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아이템 구매 문제도
돈이 모이면, 그 자리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
영웅 별로 추천 아이템이 있어 조합하는데 어려움이 없다는 점,
15레벨 만렙에 4렙 때 궁극기를 찍어서 롤보다 빠른 타이밍에
한타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은 펜타스톰이 가지고 있는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강점들 덕에 저는 펜타스톰에 매력을 느꼈고
언제 어디서나 플레이 할 수 있다는 모바일 플랫폼의 특성상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며 플래티넘 랭크도 달성했습니다.
펜타스톰도 롤처럼 랭크가 티어제로 운영되고 있어서
놀면서 했더니 어느새 플래티넘에 속해 있더군요.

 


플래티넘을 달성하면서의 팁을 알려드리자면,
초반에 어떤 말리는 상황이 오더라도 팀 조합이 갖춰져 있다면
포기하지 말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완전 말도 안되는 차이라고 하더라도
롤과 마찬가지로 항복은 역전할 확률을 없애는 것이니까요.

 


롤처럼 펜타스톰도 중요한 오브젝트 싸움, 예를 들어 드래곤,
다크슬레이어를 차지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러한 오브젝트를
초반에 내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지만, 내준다고 하더라도
한타의 집중력을 살린다면 한방에 역전할 찬스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계속 불리하던 상황에서 한타 스타트만 좋아도 이렇게 짜릿한 역전승을
거머쥘 수 있다는 것은 컨트롤의 재미뿐만 아니라
운영의 재미도 LOL의 그것과 같은 느낌이네요.

 


펜타스톰은 플레이를 거듭하면 거듭할수록
롤처럼 운영이 제일 중요한 게임이라는 것을 여실히 느낍니다.
빠른 매칭이 가능한 펜타스톰에서 유저들이 랭킹전과 실시간 대전을 즐기고
 펜타스톰만의 운영, 그 묘(妙)를 잘 살릴 수 있다면
힘든 상황에서 분명히 역전승이 가능하다는 것을 명심하셨으면 좋겠네요.

 

< 펜타스톰 공식 카페 바로가기 >

 


‘본 포스팅은 넷마블게임즈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