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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화려한 액션감 핵앤슬래시 모바일MMORPG 다이브

화려한 액션감 핵앤슬래시 모바일MMORPG 다이브

 


2 10 ~ 14 일에 걸친 4일간 모바일MMORPG 다이브 CBT가 진행 되었는데

신청 후 어렵지 않게 CBT에 참여해 플레이 해볼 수 있었습니다.

판타지스러운 느낌을 잘 살리면서 핵앤슬래시만의 특별함에 포커스를 둔 게임이죠.

 


핵앤슬래시란 액션 RPG중에서도 쿼터뷰 시점을 사용하면서

스토리나 전략, 역할극의 비중이 낮은 대신 전투에 집중하는 장르를 일컫는데요.

방대한 세계관에 집중한 다른 RPG와는 다른 방향의 장점으로

적과의 전투라는 직접적이고 확실한 목표가 주어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낮아 접근하기 쉽고

액션 자체의 재미를 느끼기 쉬운 특징을 손꼽을 수 있습니다.

 

플레이 해본 다이브에서는 핵앤슬래시는 이런 것이다라는걸 여실히 느낄 수 있었는데

던전 사냥에서 다수의 몬스터 개체수로 손맛을 더해주면서

화려하고 스타일리쉬한 스킬들을 이용해 적들을 섬멸하면서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단순히 사냥부터가 재밌기도 하고 보는 시각적인 즐거움도 있어

핵앤슬래시 본연의 취지에 부합한 재미를 느꼈습니다.

 

      

      


캐릭터는 거너, 법사, 전사, 기사로 총 4직업이 있고

30부근 1차 전직 후 이지선다를 통해 두가지 직업 중 하나를 택해 2차 전직을 할 수 있습니다.

직업마다 화염방사, 블리자드, 휠윈드 등의 스킬들은

사냥하는데 효율성 높은 주력 스킬이기도 하며 각 직업마다의 개성을 확실하게 나타내죠.

 


필자는 제일 치열하다고 생각한 근접 전투를 하고 싶어 전사를 키워보게 됐는데

느리지만 강력하고 확실한 일격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직업이었습니다.

휠윈드는 1레벨부터 기본이 되는 스킬인데

스킬 레벨 업을 통해 상위 스킬에 뒤쳐지지 않는 DPS

여러 몬스터들을 믹서기처럼 학살하는 손맛이 제일 좋았던 스킬 입니다.



 그리고 단순히 스펙으로만 밀어붙이는 전투가 아닌

보스의 공격 패턴이나 출력 경고 메시지를 보고

회피가 가능한 스킬을 이용해 치고 빠지는 전략적인 요소도 있었습니다.

여담으로 몬스터의 빠직 이모티콘도 볼 수 있는데 깨알 재미 흔적들도 보이더군요.



 파밍을 통해서 좋은 장비를 얻고 강해지는건 RPG의 당연한 목적이지 않나 싶은데요.

던전 내 골드 상자가 정말 많이 배치돼있고

오픈 시 다량의 골드가 우수수 떨어지는 것만으로도

무언가 푸짐한 만족감이 느껴지더군요.

 


CBT에서 키워보면서 여러 수단들을 통해서 전투력을 올릴 수 있었는데

업적, 일일, 진영 퀘스트, 메인, 서브 퀘스트 등에서 우선 경로를 주관적으로 정할 수도 있고

잠깐식 적은 시간 게임을 한다고 해도 괜찮은 효율이 나와

하루하루 전투력이 올라가는 캐릭터를 보니 성장하는 재미가 있더군요.

UI와 깔끔한 인터페이스, 정갈하면서 화려한 그래픽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정식 오픈때 제일 기대되는 다이브의 콘텐츠들로 여럿 꼽을 수 있는데

1천명 이상 유저들의 실시간 참여가 가능한 서버 세력전이나

거대 보스 몬스터를 유저들과 함께 공략하는 보스 레이드,

길드 전쟁, 서버 깃발 쟁탈전, 자원전 등 샐 수 없이 많더군요.

특히나 모바일MMORPG 게임에 있어서 PVP 콘텐츠만큼 제일 중요한게 없다고 생각 하는데

그 점에서 철저히 만반의 준비를 마친 다이브라고 생각합니다.


 

출시를 앞두고 안드로이드 및 IOS 동시 예약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보상으로 인게임 아이템 다이아100, 골드주머니 5,

전설 경험치 스크롤 3개를 지급 받고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별한 보상이 하나 더 있는데 런칭 후 15레벨 달성을 통해

무지개같아카톡 이모티콘도 받아볼 수 있더군요.

 


친구초대 이벤트도 참여할 겸 같이 게임 할 친구에게도 소식을 알려주면

사전 등록 이벤트보다 푸짐한 보상 또한 받을 수 있는데요.

다이아 300개와 에픽 경험치 스크롤 2, 3레벨 보석장자 1개와

플레이스테이션 4 행운의 추첨 소식도 있습니다.

이외에 다이브 공식 카페 가입으로도 인게임 보상이 더 있고

추첨으로 1만원권 문화 상품권까지!

이렇게 쭉 나열해보니 보상이나 경품들이 정말 많습니다.

 

5일간의 길고도 짧았던 CBT 전사 플레이동안

넉넉한 다이아와 기타 재화들을 기반으로

물 쓰듯 펑펑 써보기도 하면서 완성도 높은 게임성에

간만에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게임에 빠져본 것 같습니다.

모바일MMORPG 핵앤슬래시 다이브의 정식 오픈 소식이 빨리 들려왔으면 좋겠습니다.

 

사전예약 페이지 바로가기


다이브 공식 카페 바로가기

 

본 포스팅은 해당게임사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 입장에서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