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 신규캐릭터 릴리스 업데이트, 모델은 임창정

레이븐 신규캐릭터 릴리스 업데이트, CF모델은 임창정

 

 

최근 넷마블이 레이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가수 겸 배우인 임창정을 CF모델로 발탁하였습니다.

공개된 CF 두 편에는 임창정이 직접 연기를 하면서 등장하더군요.

 

 

술에 취한 연기를 하면서 레이븐 이야기를 이어가는데

남자의 로망인 공성전과 새로 나온 캐릭터인 릴리스 이야기가 나옵니다.

확실히 레이븐 유저들 사이에서도 신규 캐릭터와 공성전의 추가는 환영하는 분위기인데

영상을 보다 보니 저로서도 공감 가는 부분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 술자리 버전

 

 

▲ 경찰서 버전

 

두 가지 버전의 영상 모두 임창정 특유의 코믹연기가 너무 재미있으니

심심할 때 한번씩 시청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릴리스 캐릭터를 생성하면 탄생 비화를 시네마틱으로 보여주는데

대폭발의 여파로 고대악마는 사념체를 남기고 산화해버리지만

증오, 절망, 광기 등 악의 에너지를 흡수하며 성장한 사념체가 결국

순수한 악의 모습, 릴리스로 부활했다는 독특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무기로는 언월도와 장창을 사용하여 전투하게 되는데

광범위하게 휘두르면서 빠르게 공격할 수 있어서 액션이 호쾌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이런 플레이 스타일이 엄청 마음에 듭니다.

 

 

마테라 사원같은곳을 돌다 보니까 데미지도 상당히 강하더군요.

몹들이 저렇게 몰려나오는데도 스킬로 한번에 처리가 가능하다 보니까

몹을 잡는 속도도 빠르고 좋았습니다.

 

 

지금 11지역을 도전하고 있는 중인데 고대악마와 싸우고 있으니 기분이 묘하군요.

고대악마의 사념체가 부활해서 릴리스가 되었는데 본체와 싸우니까요.

스킬 공격에 맞으니까 체력이 엄청 많이 달던데 수동 컨트롤하면서 결국 클리어했습니다.

 

 

현재 릴리스는 레벨달성 이벤트가 진행 중인데

일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전설등급의 장비 뽑기권을 주고 골드나 헤븐스톤까지 주니까

초반부터 괜찮은 장비를 착용하고 시작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저도 지금 전설장비 풀세트로 착용하고 있지요.

원래 같았으면 영웅이나 전설 몇몇 개를 착용하고 있었겠지만

이제 신화장비만 바라보고 달리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지금 레이븐에 출석하기만 해도 4주 동안 레이븐 장비를 지급하는데

주당 5번만 출석하면 되니까 획득하기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전 하루만 더 출석하면 신화등급 레이븐 선택권인데 너무 기다려지네요.

 

 

릴리스의 레이븐 장비 룩은 이렇게 이쁘게 생겼습니다.

캐릭터 자체가 좀 귀엽고 아기자기한 느낌인데 딱 제 스타일이에요.

고작 4주 만에 신화 레이븐 풀셋이라니 진짜 혜자가 아닐까 싶은...

신규/복귀 유저 분들도 레이븐을 다시 시작한다면 지금이 진짜 좋은 타이밍입니다.

 

 

부가적으로 룰렛을 돌려 토벌권도 지급해주고 누적출석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도 주죠.

전설등급 무기와 헤븐스톤, 토벌권, 행동력, 차원의조각, 강화석 등등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필요한 대부분의 아이템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임창정 CF이야기를 할 때 잠깐 언급했지만 길드세력전도 기대하는 중이에요.

세력전은 길드vs길드로 공성을 벌이는 컨텐츠인데

정해진 시간 동안 7개의 거점에 길드스톤을 파괴하여 점령하는 방식입니다.

 

 

랜덤 매칭으로 참여하거나 선전포고를 해서 복수할 수도 있어요.

보상으로 세력전 점수와 코인을 획득하니까 저도 꼭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매일 저녁 9시부터 10시 사이에 열리니까 기다려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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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넷마블게임즈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