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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모바일MMORPG, 뮤오리진 7번째 업데이트 리뷰

모바일MMORPG, 뮤오리진 7번째 업데이트 리뷰



출시된지 1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모바일MMORPG중에서는 최고봉으로 자리잡고 있는

뮤오리진, 최근 7번쨰 업데이트가 적용되었는데 많은 유저들이 시작하는 추세입니다.

오늘은 7번째 업데이트 소식을 자세하게 소개해 드리는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사실 저도 얼마전에 다시 뮤오리진에 복귀했습니다.

이전에 키우던 흑마법사가 있어서 3환까지 만들고 부캐로 마검사를 키우고 있죠.

확실히 마검사는 물리, 마법 공격에 모두 능해서 색다른 재미가 있었는데

이번 7번째 업데이트가 신규 유저들에 중점이 맞춰져서 저같은 뉴비들이 적응하기에 더 좋겠더군요



업데이트 된 내용에는 서버 보스전장이 생겼는데 이전 업데이트에서

한번 보스 레이드 시스템이 생겼었죠 하지만 이제는 서버 통합으로

보스와 전투를 할 수 있는 시련의 땅이 업데이트 됐는데 전 서버의 유저 100명이

참여해서 실시간으로 전투를 할 수 있어서 마치 온라인게임의 레이드같은

분위기를 이제 모바일게임으로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또한 SNG게임에서나 느낄 수 있었던 나만의 영지 시스템도 추가되었습니다.

자신만의 영지를 소유해서 개발을 통해 정수, 마정석, 업적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고

이러한 보상들은 초보 유저들이 게임에 적응할 수 있는 디딤돌의 역할을 해줄 것입니다.

특히 마정석은 스킬 업그레이드의 기본 재료이므로 스킬 마스터가 훨씬 수월해지겠군요.



무엇보다 신규 유저를 위한 혜택이 엄청난 모습입니다.

매일 출석체크를 통해 기본적으로 귀속 다이아를 얻을 수 있는 모습이고

그 외에 7일간 목표 달성을 통해 추가적으로 보상을 얻을 수 있고

더 열심히 즐기고 싶다면 선택적으로 한정 아이템도 구매할 수 있죠.



기존 유저들을 위한 편의성도 개선되었습니다.

이미 뮤오리진을 열심히 즐기는 유저들이라면 10환을 거뜬히 달성했을텐데요.

10환 유저들을 위한 통합 맵 칼루탄이 추가되어 서버에 관계없이 만날 수 있죠.

친구들이 같이 뮤오리진을 해도 서버가 달라서 아쉬웠던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겠네요.



캐릭터의 외형을 나만의 스타일로 꾸밀 수 있는 신규 코스튬까지 출시되었습니다.

이벤트 기간에만 뽑기를 통해 얻을 수 있어서 한정적인 희소성을 강조했으며

일반적으로는 얻을 수 없는 코스튬인만큼 다른 유저들에게 자신의 존재성을 과시할 수 있겠죠.



현재 뮤오리진 공식카페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서

오랜만에 즐기는 유저들을 보다 원활하게 즐길 수 있는 추진제의 역할을 해줄 것입니다.

굉장히 다양해서 자신이 참여하고 싶은 이벤트를 골라 즐기는 것도 재미있겠군요.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뮤오리진 공식카페 바로가기]


'본 포스팅은 웹젠으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아 주관적 입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