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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뮤오리진의 웹젠 차기작, 신규모바일게임 더비스트

뮤오리진의 웹젠 차기작, 신규모바일게임 더비스트

 

 

 

뮤온라인, 뮤오리진 등 뮤 시리즈를 개발한 웹젠에서

신규모바일게임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합니다.

더비스트라는 타이틀의 이 차기작은 제목부터 강렬한 남성미가 넘치는 모습인데요,

오늘은 더비스트의 공개된 시연 영상과 함께 게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기존의 뮤 시리즈는 온라인과 모바일에 걸쳐 MMORPG 장르로써 큰 인기를 얻었었죠.

하지만 이번에 출시 될 더비스트는 터치 액션 RPG를 지향하는 게임이라고 합니다.

영상의 모습을 보아도 유저는 플레이 내내 꾸준히 양 손을 사용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죠.

 

 

다른 액션 RPG 게임들과는 다르게 게임 플레이 시 가상 패드가 존재하지 않고

스와이프 방식과 프레스 방식을 통해 게임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한 방향으로 끌어당기는 방식의 스와이프 터치를 이용해 원하는 방향으로 스킬을 정확하게 시전할 수 있으며,

프레스 방식을 통해 정확한 타이밍에 공격을 시전하여 높은 타격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공개된 정보와 인터뷰에서 확인할 수 있던 펫 시스템입니다.

펫이라고 부르기엔 조금 커서 어색하기도 하지만 ㅎㅎ

게임 내에서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펫은 태깅 방식으로 전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속성에 따른 상성 관계가 존재하여 전략적인 전투를 지원해 줄 것이라고 합니다.

 

 

이 화면을 자세히 보시면 소환된 펫 위에

자신이 플레이 하던 캐릭터가 탑승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마 전장에 소환된 펫을 플레이어는 단순히 함께 전투하는 방식을 넘어,

탑승을 통해 보다 강력하고 스타일리쉬한 전투를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공개된 게임의 캐릭터 일러스트입니다.

 

인터뷰에서 공개된 정보에 의하면 더비스트의 볼륨은 매우 크다고 합니다.

PvP 모드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는 물론이고,

325개에 달하는 던전은 게임 전반적으로 지루함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더비스트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바로

해외 게임을 국내에 서비스하기 위해 국내 게이머들의 정서에 맞춘 현지화 작업이었습니다.

게임의 UI와 인터페이스 등 많은 부분을 국내 유저를 위해 다시 준비했다고 하니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의 입장으로써 정말 반가운 부분이 아닐 수 없었죠.

 

 

이런 착실한 준비 과정 덕분에 더비스트는 현재

사전등록 신청과 함께 CBT 일정을 공개하고 정식 오픈을 향한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께서는 사전등록 보상으로 많은 보상도 챙기시고,

5월 20일부터 시작되는 CBT에 참여해보시면 어떨까요??

 

더비스트 사전등록 바로가기

 

 

사전등록과 CBT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특히 야수의 왕(추천왕)을 찾아라! 이벤트는  총 상금 2,000만 원에 달하는 이벤트입니다.

이처럼 다양한 이벤트 보상과 함께 새로운 터치 액션 RPG 비스트를 관심있게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야수의 왕을 찾아라 이벤트 바로가기

 

 

본 포스팅은 WEBZEN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