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MMORPG, 블레스 2차 FGT 소식과 신규 정보 소개

신작MMORPG, 블레스 2차 FGT 소식과 신규 정보 소개

온라인MMORPG 기대작으로 뽑히는 블레스가 2차 FGT를 시작합니다. 블레스는 정통MMORPG의 대표격으로

이번 2차 FGT는 기존의 1차 FGT 보다 더 많은 내용을 가지고 왔습니다. 특히 소규모로 진행되며 알찬 내용들과 함께

오늘은 블레스 2차 FGT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블레스는 기본적으로 온라인MMORPG가 가지고 있는 요소에 새로운 조련 개념을 더해 게임 플레이 중 만나는 거의 대부분의

몬스터나 동물들을 조련 할 수 있습니다. 저번 테스트때는 하마까지도 타고 다니는게 목격 될 정도로 조련의 파격적인

광범위한 대상에 대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트롤 타고 다니던 분들이 대단한..)

이번 2차 FGT는 블레스에 그동안 1차 FGT를 통해 받은 피드백을 적용, 1차 FGT보다 나은 모습을 평가 받기 위한

자리로 보여지더군요. 특히 기존의 FGT에서는 없었던 신규 컨텐츠들을 추가하여 바뀐 부분들과 함께 신규 컨텐츠에 대한

다양한 피드백을 받고 하는 것이 이번 2차 FGT의 목적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2차 FGT에서의 변경점은 바로 신규 종족인 미스쿠 종족입니다. 약간.. 다람쥐 같으면서도

살짝 호랑이 느낌도 나는 미스쿠 종족은 외소한 외모와는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개 된 정보로는

알려지지 않은 곳에서 비행선을 타고 블레스의 세계에 불시착 했다 라는 설정으로 등장하며

뛰어난 두뇌와 거래에 능하며 합리적인 사고를 지녔다고 합니다. 특히 블레스의 세계에 상공업을 도맡고 있다고 합니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마스쿠 종족은 어디에도 속하지 않아 양 진영 모두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과연 이번 2차 FGT에서 어떤 활약 보여 줄지 상당히 궁금해집니다.

(해당 이미지는 실제 필드 레이드와는 다른 이미지 입니다)

신규 종족과 함께 새로운 컨텐츠인 필드 레이드가 추가 됩니다. 필드 레이드는 정해진 시간과 정해진 장소에 거대한 필드

몬스터가 등장하여 양 진영에서 레이드에 참여하게 됩니다. 최종 레이드에 성공한 진영에게 보상이 주어지는데

단순한 레이드가 아닌 양 진영과의 싸움도 가능해서 적절한 견재와 전략이 필요한 하드코어 컨텐츠 같습니다.

특히 레이드에 집중하는 사이 상대 진영의 견제에 허무하게 내주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현명만 판단이 필요 합니다.

마지막으로 기존의 카스트라 공방전이나 필드 PK가 아닌 정해진 룰에 의해 소수의 인원으로 진행되는 투기장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정통MMORPG에서 PVP는 빠질 수 없는 매력이죠? 이번 PVP로 얼마나 멋진 플레이가

나올지 상당히 기대 되고 있습니다. 저도 PVP를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가장 기대되는 컨텐츠 입니다.

파이널테스트때 정말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블레스가 워낙 그래픽이 좋다보니 자연경관 보는 것 조차 즐거웠습니다.

저번 테스트때 조련을 마저 못한게 많아서 아쉬웠는데 이번 2차 FGT는 오픈보다 더 반가운 소식 이였습니다.

현재 블레스는 2차 FGT 모집과 함께 이벤트를 진행 중 이며 2차 FGT 사전 당첨자들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2차 FGT는 기존의 1차 테스트때 3일이상 플레이 또는 15레벨 이상 달성자와 블레스 웹등급 Rare 이상, 테스트 당시

설치 및 실행 오류로 원활한 플레이를 못했거나 의견을 보내준 유저들에게 사전 당첨을 알렸습니다.

당첨 확인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블레스 홈페이지 바로가기>

블레스 2차 FGT 테스터 모집과 함께 블레스 페이스북에서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을 통해 좋아요와 함께

내가 블레스를 기다리는 이유를 작성 해 주신 분들중 총 500명에게 2차 FGT 초대권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해당 페이스북 블레스 2차 FGT 이벤트는 11월 26일부터 12월 02일까지 진행 되니 참여하고 하시는 분들은

아래 블레스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블레스 2차 FGT 페이스북 이벤트 바로 가기>

본 포스팅은 네오위즈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받아 주관적 입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