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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핵앤슬래시로 무장한 온라인 액션 RPG, 드래곤 라이즈

 

핵앤슬래시로 무장한 온라인 액션RPG, 드래곤 라이즈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처럼 게임은 단순한 킬링타임용 요소가 아닌 하나의 취미로 자리잡고 있는 추세죠.

그중에서도 오늘은 핵앤슬래시의 액션감을 느낄 수 있는 온라인 액션 RPG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드래곤 라이즈로 새롭게 출시된 온라인 액션 RPG게임인만큼 다양한 액션 컨텐츠로 무장했습니다.

 

 

드래곤 라이즈에는 4종류의 다양한 캐릭터가 존재합니다.

공격력과 방어력이 균형적인 드래곤나이트, 강력한 광역 마법을 구사하는 스펠위버,

원거리에서 적을 유린하며 기동적인 플레이를 하는 레인저, 기계화에 특성화 된 증기 기술자가 있는데

유저들의 취향이 제각각이기 때문에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캐릭터를 골라 플레이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드래곤 라이즈는 많은 컨텐츠와 특장점들이 있지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액션성과 게임성을 위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인게임 마을의 모습인데요.

고퀄리티로 구현된 마을의 모습은 마치 디아블로와 유사해보입니다.

하지만 19.9MB라는 매우 가벼운 용량때문에 사양의 걱정없이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 다른 유사한 게임으로 예전 드라켄상 유저들의 건의내용을 바탕으로

한층 업데이트 해서 나왔다는 점을 생각해봤을 때

과금적인 부분이 매우 완화되어 유저들의 편의성이 대폭 향샹됐고 무과금이더라고 게임을 즐겁게 즐기실 수 있으실 겁니다

또한 저는 개인적으로 드라켄상 온라인도 재미있게 즐겼던 유저인만큼 드래곤 라이즈의

오픈을 더욱 신나고 즐겁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가벼운 용량으로 캐주얼한 게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액션 RPG에서 갖춰져야 하는 요소들은 매우 알차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킬만 봐도 다양한 스킬들이 존재하고 퀵슬롯에 등록하여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한 모습입니다.

 

 

추가적으로 레벨이 오를때마다 특성 포인트를 지급받게 되는데 이 특성 포인트를

사용하여 스킬의 특성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스킬의 특성마다 소모하는 포인트가 상이하기 때문에

자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특성스킬을 위해 포인트를 아껴놓는 것도

좋은 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디아블로는 출시되자마자 국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유사한 게임성과 그래픽을 가진 드래곤 라이즈도

국내 게이머, 더 나아가 국제적으로 인기를 끌 수 있을만한 작품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드래곤 라이즈의 스킬 퀄리티또한 19.9MB라는 용량이 무색할 정도로

화려하게 구현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오픈월드로 구현된 게임은 단순히 사냥만을 하는 RPG와는 다르게

자유로운 모험을 통한 퀘스트 진행이 가능해서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혼자만 플레이하는 것이 아닌 다른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함께 게임진행이 가능한데요.

 

파티 플레이를 통해 게임진행을 보다 원활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레인저를 골라 플레이를 했습니다.

레인저는 기본적으로 원거리에서 적을 화살로 공격하는 것이 대부분인데요.

화살과 독에 특화된 공격으로 적에게 지속적인 독 피해까지 입힐 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다수의 전투에서도 발군의 모습을 보였죠.

 

 

원거리에서 활만 사용하는 캐릭터가 아니라

적이 근접해있다면 단검으로 적을 벨 수 있는데요.

단검 공격은 다수의 적을 타격할 수 있어서 몰이사냥에서도

효율적인 스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레인저의 컨셉은 적들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고

빠르게 회피하는 플레이를 하는 것에 특화된 캐릭터인만큼

적들의 예상 공격로에 함정을 설치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습니다.

 

이처럼 저사양의 게임이지만 재미만큼은 고사양의 온라인 액션 RPG와

맞먹을 정도로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가진 드래곤 라이즈였습니다.

자신이 디아블로3와 같은 고사양의 온라인 액션 RPG의 재미를 보고 싶지만 사양이 따라주지 못할 때

드래곤 라이즈는 대체적인 게임으로 전혀 손색없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식홈페이지에 공개된 여전사 코스튬까지!

남심을 자극하는 화려한 의상과 함께 게임 속 아이템을 입고 있는 여전사를 보고 있으니 더욱 정감이 갑니다

디아블로 이후 맥이 끊긴 핵앤슬래시 장르에 한줄기 빛이 되어줄 드래곤 라이즈 였습니다.

 

 

 

'본 포스팅은 빅포인트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 입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