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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뉴스

월드오브워크래프트를 이을 대작 온라인MMORPG, 파이널판타지14

 

월드오브워크래프트를 이을 대작 온라인MMORPG, 파이널판타지14

 

 

이미 한국은 IT기술이 발달하면서 온라인 게임시장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있습니다.

한국형 온라인MMORPG는 대표적으로 아이온이 있고 그 대항작은 월드오브워크래프트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월드오브워크래프트와는 다르지만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또 다른 게임인 파이널판타지의

14번째 시리즈인 파이널판타지14와 비교하는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월드오브워크래프트는 11년 전에 출시된 아주 오래된 온라인MMORPG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많은 유저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인기게임이고 현재까지도 온라인MMORPG의

대표주자로 군림하고 있을정도로 전통이 깊은 게임인데 워크래프트의 기막히게 탄탄한 스토리가

게임의 재미에 시너지효과를 더해줘서 지금까지 인기가 있지않나 싶습니다.

 

 

파이널판타지14는 게임의 이름처럼 파이널판타지 시리즈의 가장 최신작인 14번째 작품인데요.

이미 작년에 해외에서 서비스를 시작해서 영문판으로도 게임을 즐길 수 있었지만

언어의 장벽때문에 게임의 컨텐츠와 스토리를 이해하기엔 무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파이널판타지14의 한국서버 런칭이 2주도 남지않은만큼

작년에 게임을 즐겼던 유저나 CBT를 즐겼던 유저들 모두가 기대하는 게임입니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전투 화면입니다.

출시된지 오래된 게임이기도하고 지금까지 대부분의 유저들이 어려움없이 잘 즐겨왔기때문에

지금까지도 그래픽이나 인터페이스의 변함이 없어서 요즘 나오는 컴퓨터의 사양으로는 가뿐하게 구동이 가능하고

심지어 노트북으로도 원활하게 즐길 수 있는 최적화가 잘 되어있는것이 특징입니다.

 

 

파이널판타지14의 전투 화면입니다.

최신게임답게 퀄리티와 그래픽이 눈에 띄게 화려해진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기존에 온라인MMORPG를 즐기던 유저들이 파이널판타지14를 새로 접했을 때도

전혀 여러움없이 접할 수 있도록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전투방식을 따랐습니다.

적을 타겟팅해서 키패드로 스킬을 사용하는것이 비슷한 점이었습니다.

 

 

이미 월드오브워크래프트를 즐겨본 모든 유저들이 공감하고 똑같이 생각하는 것은

만렙부터 시작인 게임으로 그 중심에는 레이드가 있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월드오브워크래프트만큼 레이드가 활성화된 온라인MMORPG를 찾아보는 것은 힘들며

매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레이드 보스가 출시돼서 새로운 레이드를 공략하는 재미가 큰 게임입니다.

 

 

파이널판타지14의 레이드장면인데 굉장히 아름답지 않나요?

단순히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만 즐겁게 레이드를 하는 것이 아닌 주변에서 구경하는 사람들의

이목까지 집중시킬만한 상당한 그래픽으로 구현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28년동안 축척된 다양한 스토리와 배경지식까지 가미되어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켰습니다.

 

 

이제 파이널판타지14의 출시가 약 2주정도 남았는데요.

벌써부터 다채로운 이벤트로 유저들의 이목이 다시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메일과 핸드폰 인증을 통해 파이널판타지14의 소식을 받아볼 수 있는데요.

소식받기 이벤트를 참여하면 누구나 귀여운 모그모그 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모그모그세트는 이 이벤트를 통해서만 받을 수 있는 한정적인 아이템이라 그 가치가 높습니다.

 

 

오픈이 기다려지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개선사항 완화입니다.

CBT를 거치며 다양한 유저들의 피드백과 문제점이 많았지만 이것을 일일히 전부 확인하고

다음 정식오픈에는 더욱 원활하고 쾌적한 플레이를 보장했는데요.

온라인MMOPRG는 출시가 되고 관리가 잘 이루어지지않아 서비스를 종료하는 케이스가 많은데

파이널판타지14처럼 개선사항을 정리한 게임은 저도 처음 접해봤습니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나 파이널판타지14나 서로 세계관은 완전히 다르지만

훌륭한 MMORPG로 뻗어나갈 게임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다른 한국형MMORPG게임인 아이온이나 블레이드앤소울의 소식이 조용한

이 타이밍에 파이널판타지14가 출시되며 게임시장의 변화를 가져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본 포스팅은 아이덴티티모바일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