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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뉴스

국가대표 차두리선수와 국민 레이싱게임 다함께차차차2

국가대표 차두리선수와 국민 레이싱게임 다함께차차차2

 

 

저번 포스팅에서도 소개한 다함께차차차의 후속작인 다함께차차차2

퀄리티 높은 시네마틱 영상으로 콘솔게임으로 착각할 뻔했죠.

거기다가 실시간 멀티레이싱도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다함께차차차2 사전등록을 기념하며 전작에 대한 추억과

차두리선수 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다함께차차차 처음 출시되자마자 큰 인기를 얻었는데

호쾌한 스피드함과 기존 레이싱게임에 없었던 타격감에 쉬운 조작

 세 가지가 적절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했었습니다.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차량을 선보였고 다양한 캐릭터도 많이 추가했죠.

 

 

 

그중에 차!찻! 라는 기합 대신에 갸루~! 라는 기합을 가진 갸루상이 가장 기억이 남네요.

사람마다 취향이 달라서 캬루상이 시끄럽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저는 오히려 이런 정신없는 캐릭터를 더 좋아해서 많이 쓴 기억이 납니다.

 

 

다함께차차차는 그때 꽤 뜻 깊은 이벤트도 했었는데 바로 사랑의 타이어 이벤트입니다.

친구에게 보내는 타이어의 수가 많아질수록 장애우를 위한 기부금이 많아지는 이벤트였는데

국민게임여서 그런지 꽤 많은 기부금을 기부한 걸로 기억합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도 본 다함께차차차2 차두리, 차범근 티저인데

제가 한참 차차차에 빠졌을 때 마침 14년 브라질 월드컵였는데

참 아쉬움이 많았었던 월드컵이었습니다.

그때 차두리 선수는 국가대표선수 대신에 마이크를 잡고 아버지인

차범근 감독님과 해설하고 있었죠.

 

 

16강 진출을 가리는 알제리전에서 참패한 국가대표선수들의 사과하는 모습을 보면서

국가대표들의 큰형인 차두리 선수가 눈물 흘린 모습이 굉장히 안쓰러웠죠.

 

 

항상 밝은 모습으로 훈련을 임했었던 차두리 선수였는데

역시 맏형인 역할을 못했다는 미안함 때문에 눈물 흘린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올해에 열린 아시안컵에서 놀라운 활약을 보여줬는데

역시 우즈벡전에 보여준 폭주기관차와 같은 돌파력이 인상 적이었죠.

공보다 빠르게 달리는 차두리선수 진짜 멋졌습니다.

 

 

 이번에는 다함께차차차2 전작에 대한 추억과 차두리선수에 대한 이야기를 좀 나눴는데

이야기 하다보니 다함께차차차2에 대한 기대가 더 높아졌네요.

특히 다함께차차차2의 멀티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특히 영상에 공개한 부스터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전작 차차차에서는 앞에 길을 막는 차 들 전부를 날려 보내는 쾌감이 있었는데

후속작인 다함께차차차2는 이 느낌을 더 잘 살렸을 거라고 믿습니다.

빨리 출시 됐으면 좋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넷마블으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 입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