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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뉴스

메이저리그(MLB) 세일, 카푸아노 등 부상자명단(DL)

메이저리그(MLB) 세일, 카푸아노 등 부상자명단(DL)  

 

 

야구를 좋아하는 팬으로써 물론 한국 프로야구도 좋아하지만 메이저리그(MLB)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메이저리그에 부상 선수가 한명씩 늘어 걱정이 조금 되는데요

오늘은 메이저리그에 현재 부상중인 선수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부상 선수가 있는 팀은 시카고 화이트삭스팀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구단이기도 하며 모자 로고로 많이 볼수 있는 구단이죠

 

 

다소 황당한 이유로 부상을 당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정상급 왼손 투수 크리스 세일입니다.

크리스 세일은 트레이닝 숙소에서 자신의 트럭에 있는 짐을 내리다 착지하는 과정 중 오른쪽 발목을 다쳣다고 하며 3주 후 투구가 가능하다는 진단결과를 받았지만 15일 DL에서 복귀했다고 합니다. 그 후 자신이 아직 건재하다는걸 증명하듯 미네소타전 경기에서 대단한 활약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두 번째 부상선수는 뉴욕 양키스 소속 투수입니다.

뉴욕 양키스하면 스포츠 역사상 가장 유명한 심벌마크 로고로 유명하죠 :)

 

 

뉴욕 양키스의 베테랑 왼손 투수 크리스 카푸아노가 시범경기 도중 다리 쪽 근육을 다쳐 부상자 명단에서 2015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카푸아노는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시범경기 도중 오른쪽 대퇴사두근 염좌로 강판됐는데요.

보통의 부상이 아니라 상당한 기간의 재활을 필요로 한다고 합니다.

 

 

세 번째 부상선수는 뉴욕 메츠 소속 내야수입니다.

뉴욕 메츠는 동부지구 강팀으로 분류되는 팀이죠 :)

 

뉴욕 메츠 내야수 데이빗 라이트가 햄스트링으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데이빗 라이트는 15일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기에서 도루를 시도하던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호소해 교체되었는데요. 진단 결과 오른쪽 햄스트링에 가벼운 긴장 증세가 발견되 2주간 결장을 한다고 합니다.

 

 

네 번째 부상선수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구단 소속 투수입니다.

이 선수는 메이저리그 데뷔 처음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합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구단소속 투수 저스틴 벌랜더는 오픈팔 삼두근 염좌 증세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는데요.

지난 2005년 메이저리그 에뷔한 벌랜더는 지난 시즌까지 단 한 번도 부상자 명단에 오르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 3월 28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시범경기에 등판해 공을 던지던 도중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심각한 부상은 아니라고 하며 이번이 벌랜더 선수의 첫 부상이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개막 후 한참 활동해야 하는 선수들이 부상으로 인해 출전을 하지 못하게 되어서 가슴이 아픕니다.

개인적으로 메이저리그에 관심이 많아서 직접 메이저리그 경기를 보고 싶지만 어쩔수 없이 인터넷 뉴스로 소식을 접했는데요

이번에 모 야구게임에서 메이저리그 구단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소식이 있어서 한번 신청해보려고 합니다.

<해당 이벤트 바로가기>

만약 당첨되서 메이저리그에 다녀오면 후기 한번 작성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