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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모바일게임추천 신작모바일게임 배틀앤체이서 - 1인칭 FPS 격투액션

모바일게임추천 신작모바일게임 배틀앤체이서 - 1인칭 FPS 격투액션

 

 

 

 아이엘게임즈의 신개념 격투게임 배틀앤체이서 후기입니다.

배틀앤체이서는 기존의 식상한, 이미 레드오션 시장이 되어버린 RPG 보다는 색다른 장르를 선보인 게임인데요.

1인칭 FPS 형태로 진행되며 다대일로 싸우는 독특한 방식의 게임진행이 인상적인 게임입니다.

 

 

흔한 격투게임과는 다르게, 신작모바일게임 배틀앤체이서는

이처럼 다수와 싸우는 일이 비일비재, 아니 상시 그렇게 싸운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때문에 새로운 장르의 특성 상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익숙해질수록 타격감과 손맛에 묘하게 빠져들게 됩니다.

 

 

배틀앤체이서의 몇 가지 특징들을 나열해볼까요?

먼저 첫번째로 적이 이동하는 만큼 나 역시 이동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백스텝부터 돌진, 좌, 우의 라인 변경부터 적의 공격을 회피하고 카운터를 넣는 것까지,

그 행동반경이나 게임방식은 마치 정말 다수의 적을 상대로 복싱을 하는 느낌도 받을 수 있죠.

 

 

또한 배틀앤체이서만의 묘미 중 하나인 빈틈노리기 시스템이 일품입니다.

돌진이나 백스텝 후 돌진 등의 공격으로 적을 기절시켰을 때, 그리고 적의 특수공격 발동시 사이드스텝 등의 조건만족시,

위 스크린샷처럼 '한놈만 쎄게' 때릴 수 있는 모드가 발동. 터치가 떠있는 부분을 모두 터치해서 성공했을 경우

해당 적을 적진까지 날려버리는 스플래시 어택이 가능하다는 것.

 

 

이처럼 넉백되는 적을 이용해 일대 다수라는 쉽지않은 상황에서 적을 쉽게 처리하는 게 가능해집니다.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배틀앤체이서만의 시스템.

 

 

또한 배틀앤체이서는, 다른 여타 RPG게임들처럼 스킬시스템으로 성장의 재미 역시 도모했습니다.

일대 다수로 상대하기 위해선 넉백시스템이 생명인만큼 넉백 역시 성장의 요소.

경험치의 개념은 없지만, 성장하는 맛 만큼은 확실히 살리겠다는 의도가 엿보입니다.

 

 

 

또한 장비 역시 존재. 합성해서 좀 더 좋은 장비를 뽑는다는 점에선 여타 게임과 비슷한 부분입니다.

다만 장비는 상점에서 파는 게 아닌만큼 강한 장비를 얻기 위해선 어느정도 노가다가 필요.

장비 교체만 해도 평타 한대 한대의 데미지가 달라지기 때문에 꼭 신경쓰시길!

 

 

신작모바일게임 배틀앤체이서는 이처럼 각 에이리어가 나뉘어져 있는데요.

에이리어 안에서도 짤막짤막하게 스테이지가 나뉘어져 있습니다.

준비하기 버튼 왼쪽에 잠겨져 있는 히든루트의 경우는 해당 에이리어를 클리어 했을 때 해제되며,

노멀루트보다 현저히 높은 보상을 얻을 수 있게끔 되어있습니다.

 

 

배틀앤체이서 에이리어 2의 보스 모습입니다. 에이리어 1 역시 같은 보스였던걸로 봐선 아마도 오래 볼 녀석.

졸개들과 함께 에이리어가 지나면 지날수록 변화하고 강해집니다.

 

 

처음엔 조금 어려울 지 몰라도. 1인칭 격투액션 게임을 즐겨봤던 사람,

혹은 약간의 센스만 있으면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 배틀앤체이서 후기 마칩니다.

괜찮은 모바일게임추천! 배틀앤체이서. 한번 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