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과 함께하는 스포츠 골프 게임. 컴투스 골프스타 업데이트
컴투스 골프스타 입니다. 시즌2로 최근 업데이트가 되었는데요.
기존 시즌과는 조금 다르게 변화한데다가 기념 이벤트도 진행중이기에 포스팅을 준비해봤습니다. 골프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해봤을 게임인데 이번 업데이트로 좀더 적응하기 편해지고 다른 국가와의 경쟁 컨텐츠가
추가되었기에 더욱 플레이 하기 좋아진 것 같습니다. 컴투스 스포츠 게임은 업데이트 항목도 신경써주기에
꾸준히 플레이 한다면 충분히 보상받을 수 있는 게임들이 많죠. 여기에 골프스타도 추가된 듯 합니다.
먼저 이벤트 내용입니다.
시즌 2로 업데이트 되면서 총 3가지의 이벤트를 진행중인데요. 하나씩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벤트 중에는 이번 시즌2로 접어들면서 메인으로 내새운 길드 컨텐츠도 있으니
플레이하면서 자연스럽게 참여 해보시면 되겠네요.
일단 매일매일 아이템을 주는 이벤트입니다. 신규, 복귀, 기존 유저 관계없이 모두
받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접속만해도 얻을 수 있으니 쭉쭉 접속만 해줘도 좋을 것 같네요.
매일 오전 8시~11시, 오후 6시~ 9시 사이에 접속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으니
시간 봐뒀다가 게임을 안하더라도 접속은 해주는게 좋겠습니다.
두번째 이벤트 부터가 바로 길드와 관련된 이벤트 인데요.
생성 혹은 가입한 길드의 인원수를 30명 유지하면 전원 50 STAR를 얻을 수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이벤트 기간에 가입만해도 10STAR를 받을 수 있으니 그냥 플레이 하지말고 꼭
가입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바로 가입 되는데도 많은데다가 이벤트 때문에 길드도 많고
무엇보다 다른나라의 유저들이 모여있는 길드도 있으니 취향껏 가입신청하면 되겠습니다.
길드에 가입해보면 미션이 별도로 존재하는데요. 길드미션이라는 항목을 눌러보면
어떤 임무를 완수해야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 명성은 길드원 전체의 수치가 합산이 되는데
이 획득량에 따라서 보상이 지급되니 더 좋은 보상을 위해서 열심히 플레이 해줘야 겠죠. 4단계까지
달성하면 유일급 클럽도 지급하니 아직 좋은 클럽이 없으시다면 필수 입니다.
STAR보상의 경우 7월 25일, 유일등급 클럽은 8월 1일에 우편으로 일괄 지급 된다고 합니다.
저는 지금 그냥 희귀등급 아이템을 강화해서 사용중인데요.
이번 시즌2 업데이트를 계기로 일반 강화가 사라지고 고급강화를 GP로 실시할 수 있어서
좀더 편하게 쓸만한 클럽을 만들 수 있습니다. 기존에 만약 일반 강화 티켓이 있었다면
고급티켓으로 변경해두었다고 하니 확인해보시고 사용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아무튼 지금은 커리어 미션으로 캐릭터 성장에 집중하고 있는 중입니다.
세계 각국에서 플레이 하다보니 커리어에서 만날 수 있는 AI 또한 여러나라로 구성되어 있죠.
실제로 친선대회만 해보더라도 다른 나라 유저를 많이 만날 수 있으니 "국내에서만 놀기 싫다!" 하시는
분들은 더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아이템의 도움과 이번 패치의 수혜로 종종 S등급을 찍고 라운딩을 마치기도 하죠 ㅋㅋㅋ
원래 실력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이번에 업데이트된 몇가지 사항들 때문에
좀더 수월한 플레이가 가능해졌는데요.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페어웨이와 그린존의 확장입니다. 맵디자인을 조금 바꿔 준 것이죠.
골프스타가 실제 골프와 가장 유사한 모바일 게임이다보니 아케이드성이 높은 골프
게임을 하던 분들이라면 조금 어색한 감도 있으셨을 겁니다. 평소에는 막치던걸 신경 안쓰면
여기에서 러프로 흘러가기 쉽상이었죠. 페어웨이가 넓어진 덕분에 러프로 들어가는 확률은 보다 줄었고
그렇기 때문에 다음 샷을 하기 편해졌습니다.
이렇게 화면이 넓게 잡히는 리플레이만 보더라도 그린존이 꽤 커보이는걸 알 수 있죠.
물론 홀에 가까이 공을 붙이지 못한다면 퍼팅길이가 더욱 길어지니 힘든건 마찬가지지만
러프나 벙커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는것 보다는 나으니....
움짤은 오랜만에 칩샷 성공한 기념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ㅋㅋㅋ 3점슛 넣듯이 골인!
제가 실력이 부족한 부분은 역시 퍼팅 ㅋㅋㅋ 퍼팅 가이드 아이템을 사용하면서
조금씩 감을 익히고 있는데 위에처럼 한쪽면으로 경사가 너무 심하면 가이드를 사용하고도
못넣는 경우가 있더군요. ㅋㅋㅋ 그린에 올리기 쉬워진 만큼 퍼팅도 확실히 연습해둬야 겠습니다.
(아쉽게 안들어간... ㄷㄷ)
아무튼 이번 시즌2 업데이트는 대체적으로 "게임의 목표를 설정해주고 적응하기 쉽게 만들자!"라고
느껴지는데요. 이게 맞다면 이번 업데이트는 임무를 완수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길드 컨텐츠 자체가 경쟁을 하기 좋은데 거기에 "국가"가지 껴있으니 말 다했죠. ㅋㅋ
뭐 아무튼 실력은 부족하지만 다른나라 유저에게 지지않기 위해 노력하는 1인 으로써 이번 시즌2
패치는 아주 맘에 듭니다! 스포츠는 역시 컴투스 게임이 완성도 측면에서 높은 것 같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되네요.
(IOS 다운로드)
본 포스팅은 컴투스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인 입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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