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게임후기

검은사막 인기부럽지 않은 리니지2 클래식서버

 

검은사막 인기부럽지 않은 리니지2 클래식서버

 

 

패션계뿐만아니라 온라인게임계에도 복고풍이 불고 있습니다. 바람의나라 초창기버전이 구동되고 있는것은 물론 대한민국 온라인게임사에 한획을 그은 리니지2 역시 클래식서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죠. 이번에도 역시 클래식서버 이야기로 여러분들은 찾아 뵙게 되었습니다. 검은사막 인기 못지 않은 리니지2 살펴볼까요

 

 

고레벨로 진입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여러가지 캐릭터와 직업들을 살펴보는것을 중점적으로 두다보니 꽤 여러 캐릭터를 보유 하게 되었습니다. 양손검을 착용할지 한손검을 착용할지 아니면 마법사 캐릭터 인지 갈림길이 많은 리니지2 이기때문에 즐기는 재미도 그만큼 다양하겠죠.

 

 

최근 엔시소프트의 발표에 따르면 리니지2 클래식서버는 오픈한지 30분만에 7천여명의 접속자가 리니지2 클래식서버를 접속하였으며 오픈 1시간 10분후에 두번재 서버 글루디오, 그리고 순차적으로 기란서버와 아덴서버가 생겼습니다. 저역시 초창기 말하는섬 서버에서 플레이 후 기란서버로 옴긴 사례입니다.

 

 

클래식서버의 묘미라고 한다면 많은 유저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은 물론 일반서버에서는 흔하디 흔한 아이템조차 소중히 다뤄야 한다는 것이겠죠 제가 퀘스트로 얻은 붉은 노을의검 역시 양손검이지만 대체할 수단이 마땅히 없어 보물1호 이기도 합니다.

 

 

클래식서버를 즐기면서 가장 궁금했던 부분은 혈맹이였습니다. 인터뷰에 따르면 크로니클버전 당시 바츠해방전쟁의 주인공이 였던 DK혈맹이 클래식서버를 즐기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그 혈맹원이 당시 바츠해방전쟁 참전 유저인지는 확인할 수 없겠지만 클래식서버의 공성전이 기대되는 이유중 하나겠죠

 

 

아직 클래식서버에서 공성전이 열리지는 않았지만 유저들의 레벨이 점차 올라가고 공성전이 열리게 된다면 바츠해방전쟁 처럼의 공성전 열기가 다시 올 수 있을지가 가장 궁금합니다. 현재 필드에 나가보면 파티사냥을 통해 꾸준히 레벨업을 하고 있는 유저들을 볼수 있기때문에 그 날이 그리 멀지만은 않게 느껴지는 데요

 

 

리니지1과 더불어 리니지2에서도 린기 몬스터였던 버그베어. 아직 싸울수는 없어 뒷모습만 바로보고 있는 제 자신이 갑자기 처량하게 느껴집니다.얼른 버그베어를 잡을 수 있는 레벨에 도달하여야 할텐데요

 

 

괴물눈 역시 리니지 시리즈에서 인기많은 몬스터중 하나였습니다. 리니지1역시 최근 리니지2와 더불어 각종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과거의 명성을 되찾을 준비를 하는데요 리니지2역시 클래식서버 이후로는 검은사막 인기 못지 않은 제2의 전성기를 한창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클래식서버만 벌서 4개니까요!

 

정겨운 디온성의 모습입니다. 최근에는 화려하게 바뀐 것으로 알고 있는 디온성이 클래식서버에는 작고 아담한 마을로 남아 있습니다. 입구를 지키고 있는 경비경 2명역시 초라하게 느껴지지만 사냥을 위해 정비하는 유저들에게는 오아시스 같은 곳이겠죠? 다음에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리니지2 클래식서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