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왕색 현아덕분에 더 뜨거워진 액션MORPG미스틱파이터

 

 

패왕색 현아덕분에 더 뜨거워진 액션MORPG미스틱파이터

 

 

 

미스틱파이터가 공개서비스를 시작한지 5일여가 지났습니다

홍보모델 현아의 힘(?)으로 초반 돌풍을 이끌며 실시간검색에도 오르락 내리락 하는등 핫한 한주를 보냈는데요

그래서인지 벌서부터 고렙 유저들도 우글우글거리며 '던파아류작'이라는

불명예스러운 꼬리표까지 무색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공개서비스가 되었을때부터 플레이해보며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바로 연계스킬이 재미있다는 점입니다.

단순 같은 스킬들만 버튼을 누르며 항상 똑같은 액션을 보는것은

처음 1~2시간만 재미있을뿐 계속 반복되가보면 지루해 지기 마련인데요

 

 

미스틱파이터는 같은 스킬이라도 유저가 연계스킬들을 중간중간에 다른스킬들을 활용하여

다양하게 변형이 가능하기 때문에 커맨드를 입력하며 다양한 스킬을 구사하는 맛이 일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테이지구성역시 단순히 오른쪽으로만 계속 달려만 가던 던파라던가 기존의 게임들과는 다르게

위, 아래, 왼쪽, 오른쪽 등 다양하게 입구를 찾아 다녀야 했고

때로는 길을 안내해 주지 않으며 오로지 유저의 기억으로만 길을 찾아다녀야하는 미로 형식의

재미있는 스테이지들도 많았던 것이 미스틱파이터의 장점중 하나로 와닿습니다.

 

 

96123점으로 S랭크를 받았네요

10만점이면 SS랭크였을텐데ㅎㅎ

던전 방식이 스테이지형식이다보니 이런 스코어와 랭크를 올려가는 재미 또한

일반 액션게임이나 MORPG게임에서 경험해 볼 수 없었던 깨알같은 재미요소중 하나로 생각됩니다.

 

 

어려운난이도를 사냥하던 쉬운난이도의 스테이지를 사냥하던

스테이지만 클리어한다면 누구에게나 제한없이 보상을 해주는 미스틱마블 시스템역시

깨알 재미요소중 하나였습니다

 

 

계속 서비스하던 게임에서는 큰 상관이 없을테지만

갖 서비스를 시작하고 정보가 아무것도 없는 게임에서는 게임내의 편의기능이 가장 중요하겠죠

유저들에게 클래스에대한 정보가 없는 상황에서 자신의 클래스에 맞는 능력치가 무엇인지

사진에서처럼 표시해 주는 착한기능이 있어 아이템을 선택하고 고르는 시간이 짧다 라는 점도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강화도 빼 놓을수 없겠죠?

제가 강화를 많이 하지 않긴 않았나 보네요

강화에 필요한 재료가 8개인데 제가 보유하고 있는 재료는 400개가 넘네요

 

퀘스트를 따라가며 스테이지를 계속해서 클리어해 나간다면 아이템 강화에 필요한 재료는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습니다. 강화중독되면 안되는데 큰일이네요

 

어쩔 수 없이 기존 횡스크롤게임의 던파와 비교가 계속해서 되는 미스틱파이터!

초반 공개서비스는 성공적으로 진행중인 분위기 속에서

계속해서 어떠한 컨텐츠를 추가해 나가 던파와 어떻게 대결을 하는지 지켜보독록 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넷마블게임즈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 받아 주관적 입장에서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