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스리그 이번엔 LOL의 원딜과도 같은 거너로!!
단순하게 치고박는 디펜스게임이 아닌 LOL느낌을 잘 표현한 느낌의 게임 가디언스리그입니다.
3명의 영웅들중 한명을 선택하여 플레이 하는 만큼 각자의 특징 잘살아있는
고퀄리티 3D 모바일 게임입니다.
얼마전에도 한번 소개해드린바 있었습니다. 팔라독과 같은 디펜스 게임처럼
그저 미니언들이 몰려가고 몰려오는것을 보고만 있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영웅을
전방향으로 컨트롤 하며 플레이 해야 하는 게임입니다. 컨트롤의 여부가
게임의 승패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게임입니다.
처음 시작했을때는 저는 전사로 플레이를 시작했었는데
중간에 캐릭터를 변경하였습니다. 이제는 거너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했던 네오르 숲을 지나 현재는 아실리스 산맥에 도달 하였습니다.
원래 근접을 선호 하였기 때문에 과감히 전사를 골라서 플레이 하였지만
전사로는 플레이 하는데 약간의 어려움을 느끼기 시작하였습니다.
근접이다 보니 적 미니언들의 다굴이나.... 대전 모든에서 원거리 유닛을 만났을때의 고통....
등으로 큰 결심을 하고 총잡이를 다시 육성 하였습니다.
총잡이의 경우는 난이도가 전사보다는 낮은 편입니다.
수월하게 진행이 가능한 대신 여러 컨트롤을 자주 해주어야 합니다.
아무래도 원거리 영웅이다 보니 이동을 하면서 공격을 한다거나 스킬들이 원거리 스킬들이기 때문에
거리를두고 시간을 맞추어 시전 하는등의 컨트롤이 필요합니다.
총잡이의 스킬을 살펴보면 LOL의 원딜로 분류되는 챔피언들과 비슷 한 스킬들을 보여 줍니다.
첫번째 스킬 에일샷의 경우 당일 대상의 적을 빠르게 연사하는 스킬입니다.
만약 첫대상이 죽게되면 타겟은 주변 다른 적에게 넘어가 공격하게 됩니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강력한 데미지를 주는 스킬입니다.
두번째 스킬인 멀티샷의 경우 부채꼴의 범위에 연속으로 쏘아 되는 방식의 스킬인데
마치 LOL애쉬의 W 스킬과 미스포쥰의 궁을 합쳐 놓은듯한 모습의 스킬입니다.
로켓런쳐의 경우 캐릭터의 컷인이 뜨며 로켓을 날려 버리는데 지나간자리의 적들은 모두 데미지를 입으며
마지막의 폭발 하는 경우 스플래시 데미지 입힘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진정한 컨트롤의 재미는 액트3부터 시작되는 거 같습니다.
액트2까지는 그저 용병들만 빠르게 처리하면 문제 없이 진행이 되는 전개 이지만
액트3부터는 다양한 트랩들이 발동하여 데미지가 상승 됩니다.
이제 몬스터들 뿐만이 아니라 주변환경을 살피며 플레이 해야 합니다.
가디언스리그에서 첫번째 업데이트로 헬모드가 생겼습니다.
헬모드만 얻을수 있는 무기를 드랍하며 이전 액트와는 차원이 다른 강함을 보여 주는 모드입니다.
미니언의 외형도 모두 해골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면 공격력 체력 모든면에서 일반 보다 높습니다.
마찬가지로 액트 구성이 되어 있는거 같은데 저는 아직 1스테이지도 클리어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레벨 20부터 참여가 가능한데 조금더 레벨을 올리고 도전 하는것을 권해드립니다.
마치 LOL처럼 회색하면이 계속 떠있는것을 보고 싶지 않으시다면 말이죠...ㅠ
본 포스팅은 넷마블게임즈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 받아 주관적 입장에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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