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S게임 에이지오브스톰 서유리 캐릭터 유리아 플레이후기
최근 가장 인기있는 장르는 AOS가 아닌가싶습니다. 얼마전 많은 분들이
기대하던 에이지오브스톰의 서유리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영웅 유리아와
쉬바가 공개되었습니다. 오늘은 유리아를 플레이한 후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서유리의 아프리카 TV 방송 中
유리아는 위에 말씀드렸듯이 서유리를 모티브로하여 제작된 영웅인데
그래서인지 판타지배경에 약간은 안어울릴듯한 무당같은 컨셉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상당히 잘 어울러지더군요.
유리아는 기본적으로 근거리캐릭터입니다. 하지만 청천벽력이라는 상당히
강력한 스킬로 원거리딜링이 가능하지요. 저는 실제로 플레이하면서
근거리 평타보다는 청천벽력을 주 무기로 사용하여 플레이했습니다.
청천벽력의 경우 20m 내 타겟팅 적 1명에게 부적을 던져 대상 및 경로의
모든적에게 200/380/560의 마법경직 데미지를 입히는데 만약에 적
영웅을 죽이게되면 유유자적 스킬의 쿨타임이 초기화되게됩니다.
주 딜링기이지만 경직이라는 아주 유용한 추가효과가 붙어있기때문에
도망가는 적을 추적할때 혹은 도주할때도 상당히 유용합니다.
파죽지세의 경우 패시브효과로 마법위력이 4/7/10%까지 증가하며
사용시 자신 포함의 주위 아군 영웅들 공격속도를 5초간 15/20/25%
상승시켜주는 스킬입니다. 특히 적들 사이에 아군들이 모여있을때
사용하게되면 아주 탁월한 효과를 내주었습니다.
유유자적은 입력한 방향으로 10/11/12m 이동하며 적의 모든 일반
공격을 회피하는 기술인데 사용하게되면 청천벽력의 잔여 쿨타임이
30/60/90%까지 감소하는 스킬입니다. 도주기로도 사용하지만
청천벽력 사용 후 유유자적으로 추격하고 바로 청천벽력으로 적을
마무리 지을 수 있는 아주 유용한 스킬입니다.
신출귀몰의 경우에는 10m 내 타겟팅한 적 영웅 1명에게 순간이동하여
공격하고 주위 다른 적 영웅을 옮겨 다니며 4회 공격하는 궁극기입니다.
스킬 사용중에는 무적이되며 각 공격은 180/243/306의 마법 경직 피해를
줍니다. 개인적으론 1vs1 상황에서 진가를 발휘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패시브 무녀강림의 경우 자신을 포함한 모든 아군 영웅의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1/2/3% 증가하는 유용한 패시브입니다.
유리아의 경우에는 근거리 캐릭터이지만 다소 약한 탱킹능력을 지니고
있어서 적들에게 붙어서 전투하는 것 보다는 원거리에서 청천벽력을
주 딜링기로 사용하며 싸우는것이 좋습니다. 상당히 유용한 버프 스킬들을
지니고있기때문에 서포터로써도 상당히 훌륭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현재 에이지오브스톰에서는 유리아의 선물, 영웅의카드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시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꾸준하게 이벤트 및 영웅업데이트가
진행되길 바라면서 이만 포스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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