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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여성취향의 깨물어주고 싶은 귀여운RPG게임 에다전설 플레이후기!

여성취향의 깨물어주고 싶은 귀여운RPG게임 에다전설 플레이후기!

 

와이디온라인에서 서비스하고 아야 소프트에서 개발한 아이들의 감성이 풍부해보이는 귀여운 RPG게임 에다전설이

여성이용자들의 참여 비율이 35%에 달한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여성취향의 게임에 닥 적합한 게임이라는 겁니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최고 장점 중 하나로 꼽히는 에다전설은 12월 20일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한후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중 3명중 1명이 여자라는 뜻입니다. 어째서 여자들이 에다 전설에 열광하는 것일까요?? 그 궁금증을

파헤치기 위해 저또한 에다전설으 세계에 한번 뛰어 들어 보았습니다

 

다른분들도 궁금하지 않습니까? 여성유저들이 많은 게임! 한번 들어가서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겁니다!

에다전설 홈페이지  : http://edda.ncucu.com/

 

 

 

처음에다전설 튜토리얼에 들어갈때 인트로영상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올림포스에 더 정이 갔기에 올림포스를

선택 하였습니다. 저 머리크기하며 눈크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당한 대두 캐릭의 2등신 캐릭입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귀여운걸 좋아하는사람들이 많은 여성유저들이 에다전설에 무조건 처음 접속 할 수 밖에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반대로 이런취향을 좋아하지 않는 남자들은 상대적으로 적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네 올림푸스를 숭배하고 간단히 캐릭터 생성과 인트로무비를 깔끔하게 정부 정독한후 간단한 튜토리얼을 마치고 받은

백호를 타고 주변필드를 청소?는 아니고 렙업하기 시작했습니다. 에다전설의 캐릭터들은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인형같은 캐릭터들이지만 실상은 인던과 보스레이드정복! 그리고 성물전을 통한 대규모 PVP를 지향하고 있는 게임이어서

반드시 성물전을 참여 할 수 있는 레벨까지는 도달해야 진정한 에다전설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마을주위에 있는 몹들을사냥하여 대략 1시간반 정도 시간이 흐른후에 드디어 레벨10의 고지에 도달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의미있는 성물전 렙업이되기위해서 마지막은 보스몬스터를 사냥하기로 했습니다. 보스몬스터는 보스특유의

위압감보다는 한마디 애완견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테이밍스킬이 있으면 백호를 버리고 저것을 팻을 삼고 싶습니다.

 

 

 

드디어 성물전을 참여 할 수 있는 레벨로 도달했습니다!!

 

 

 

자이제 에다전설의 최대 PVP 난투 혈전? 인 성물전을 참여해보기로 하겠습니다. 이것참 파랭이들이 물결이 무한으로

웨이브를 치는게 한폭의 경치를 즐기는 것 같습니다. 올림포스팀과 티탄팀의 세력을 텔레토비같은 꼬맹이들이

성물을 처절하게 지키려는 사투는 보니 왠지 웃음이 나옵니다 ^^

 

 

 

본격적인 성물전이 한판 벌어지고 있는 장면입니다. 모습만 보면 애니메이션 꼬마들이 잠옷입고 어디 놀러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라그나로크나 테일즈위버 같은 게임들도 상당히 귀여운 캐릭터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에다전설에겐 명함도 못 내밀듯 합니다. 에다전설처럼 철저하게 해당 포커싱을 맞추고 제작된 게임은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이제슬슬 성물전이 종료되어 갑니다. 이번에는 안타깝께도 티탄진영이 성물전에서 승리하는 듯한 분위기로

기울어가고 있습니다. 신화에서 티탄족이면 뭔가 올림포스를 압도하는 분위기가 었는데 이번엔 그 스토리

그대로 흘러가버렸습니다. 다음에 성물전을 할때는 꼭 올림포스 진영이 이기길 기대하겠습니다.

 

 

 

처음엔 호기심으로 시작해서 어느새 에다전설에 대한 귀여움에 빠져서 꽤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에다전설만큼 철저하게 귀여운 캐릭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SD캐릭터가 있더라고 보통 MMORPG가아닌 소셜게임이나

옷입히기 정도였는데 이번에 에다전설은 여성들의 귀여운것을 좋아하는 점을 철저히 찔러서제작된 여성취향의

MMORPG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임은 언제까지나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되는 게임이 될 것이라 생각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