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의 사망유희토론! 코어온라인과 공감되는 부분들!
요즘에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라면 바로 12월 19일 대선직전까지 이어지는 대선후보들의 행보라고 생각합니다.
그중에 가장 집중 조명을 받는 것은 대선에 관련된 사람들이 서로의 생각을 가지고 토론을 하거나 검증을 하는
프로 일것입니다.저는 우연이 대선토론을 검색하다 대선최초로 토론을 시행은 진중권의 사망유희라는 토론에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왜냐하면 처음 대선관련 토론 스타트를 너무나도 화끈하게 시작해준 것이 진중권의
사망유희이기 때문입니다
처음 사망유희 토론을 진행할때는 모두 진중권교수에게 우호적인 모습을 보였고 젊은층들도 많은 지지를 하였습니다.
이전부터 진중권교수는 상당한 말빨도 유명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공식 TV토론은 아니지만 진중권의 사망유희는
어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진행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나온 사망유희는 총 2개인데 전 그중에 황장수씨와 진중권교수의 대결이었습니다. 이전에 변희재씨와의
토론에서는 진중권교수 패배로 이어졌지만 나름 불타오르는 재밌는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황장수씨와의 토론은 황장수씨가 더욱더 잘못을 많이 할정도로 토론분위기가 말이 아니었습니다.
진중권씨가 토론중에 자리를 박차고 나갈 정도 였습니다.
사망유희에 보조 MC로 나오는 곽현화 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나마 이분이 있어서 토론을 좀 즐겁게 보았습니다
이쁘고 똑똑하니까요
처음엔 그래도 곰TV라서 토론답게 진행하나 싶었더니만 아쉬운점이 많았습니다. 토론을 하기전에 서로 토론
주제에대해 명확하게 공유하고 그 논제의 범위안에서 토론을 준비해야 올바른 토론이 될 것인데 정해진 주제
없이 안철수검증이란것만 달랑 내던지고 서로 할말만하게 되어서 청중들이 상당히 보기 안좋았습니다.
제가 저것을 보고 아직도 기억나는 말이 있습니다. 진중권교수가 아 안철수후보 딸 아버지 아닙니다.
내가 어떻게 압니까? 하는 말로 황장수에게 반문 하는데 정말 빵터질정도로 실소를 지었습니다. 또한사회자가
중재를 잘해줘야 되는데 오히려 중재를 잘못하고 가만히 있는 부분도 아쉬웠습니다.
이날 사망유희는 화면뒤로 나오는 코어온라인과 상당히 비슷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코어온라인도 서버전쟁을 하면서 정말
전쟁터컨셉으로 난잡한 싸움이 컨셉이 되는 게임인데. 이번 진중권의 사망유희도 그와 다르지 않았습니다. 서로가
준비해온걸로 무차별 공격을 하는게 정말 대박입니다. 어쩌면 제작사 측에서 광고 후원을 선택할때도 이부분을
고려하고 뒤에 게임을 홍보하는지모르겠습니다만 이번 토론은 차원전쟁이란 광고에 걸맞는프로가 되어서 많은
안타까움을 남겼습니다.
아직 갈길이 멀다고 생각하지만 토론문화는 반드시 서로 헐뜯는게 아니라 서로가 깨끗히 승패를 인정하면서도
주제에 벗어나지 않은 논제를 가지고 올바른 토론베틀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방송이 될지 안될지 모르겠지만
진중권의 사망유희 또한 각자의 몫과 책임을가지고 올바른 방송을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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