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2] 한비광의 실종을 조사하는 열혈강호2! 시연후기!
이번 지스타2012는 작년보다 더욱 커진규모로 우리들에게 다시 돌아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지스타를 2012를 보러 아침 10시가 되기전에 일찍 도착했는데 그것을 비웃기라도 하듯 건물 주위를 반정도 둘리치는 줄이있었더군요 정말 눈물 차올라서 웃음만 나왔습니다. 서울명동에가면 이정도 인원이 있을까요? ㅋㅋ
지스타 밖에는 캔디팡행사도 하고 올해에도 어김없이 탱크위에 올라가서 포즈를 취하는 분들이있었습니다. 광장을 쭉
둘러보니 광장 오른쪽에 열혈강호2가 시연과 함께 푸짐한 경품을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참 안타까운게 1시간정도만
늦게 왔어도 특유의 퍼포먼스와 입담으로 아프리카 인기BJ인 데저트 이글리 들렸다갔다고
합니다. 그후에 지스타에서 계속 돌아다녔다고 했는데 어찌된건지 전 한번도 못봤습니다 ㅋㅋㅋ
열혈강호 이벤트 샷입니다 ㅎㅎ 한수연 동상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찍은 티켓을 sns에 올리고 홈페이지에
스크린샷을 남기면 무료 CBT 초대권을 드린다고 합니다. 저두 동상과 함께 이쁜 사진으르 찍었으나
저의 얼굴은 소중하기때문에 공개 하지 않겠습니다 ㅋㅋ
또다른 이벤트는 추첨을 통하여 경품을 주는 이벤트인데 일정한 시간마다 스피커나 열혈강호 관련 상품을
나누어주고 있습니다.
이게바로 한수연 동상입니다. 작년에도 이것보다 좀더 큰것이 있었는데 올해는 약간 아담하게 나왔습니다.
한수연은 한비광과 담화린의 자식으로 아버지 한비광이 사라지자 이에 의문을 품어서 무림으로 돌아와서
아버지의 행방을 찾기 시작한 캐릭터입니다. 담화린과 똑 빼닮은 성격과 외모를 그대로 물려 받았습니다.
열혈강호2 시연 화면입니다. 실제 열혈강호2를 플레이해보니 연속적인 공격기가 자연스럽게 넘어가는것에
상당히 중점을 둔 시연이었습니다. 무림에서 흔히 쓰이는 비무전 형태의 대전을 하였으며 기술이 워낙
다양하다 보니 심리전을 이용한 페이크공격에 우위를 둔사람이 보통 승리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객잔이 너무 작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왕 만들 객잔이면 유저가 체험 할 수 있게 좀더 크게 만들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열혈강호2부스에 있는 일러스트입니다. 일러스트를 보면 게임이 무엇인지 대충 파악이 되는데 저일러스트를
보니 다양한 업데이트를 예고하는 열혈강호2를 암시 하는 것같습니다. 앞으로 CBT를 하고 OBT로 이어지면서
어떤형태로 열혈강호2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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